제87집: 만민의 해방 1976년 06월 20일, 미국 Page #304 Search Speeches

세계를 구해야 할 책임을 진 우리" 생명을 걸고 나가야

보라구요. 이제 미국은 점점 혼란해질 거라구요. 공산주의 활동이 노골화되어 가지고 문제가 될 것이고, 이제 통일교회를 기성교회가 반대하는 데서도 문제가 될 것입니다. 어떻게 할 테예요? 그래도 통일교회를 믿을래요?「예」자, 내가 가르쳐 준 것이 여러분이 가서 도둑질해서 도둑이 되라는 거였어요. 살인강도를 하라는 거였어요, 마피아처럼 무슨 악당이 되라는 거였어요? 뭐 그런 사람 하나도 없다 이거예요. 그래, 무슨 드러 그(drug;마약)를 먹으라고 해요? 프리 섹스를 하라고 그래요?「아니요」

미국에 있어서 제일 화통거리인 것, 전부 다 해결하지 못하고 있는 것을 우리가 해결하고 있다구요. 제일 걱정거리를 레버런 문이 전부 다 해결해 주자는 주장을 하고, 또 그렇게 훈련하고 교육을 하고 있다구요. 여기에 들어와서 연애하라고 해요?「아니요」우리 남자들은 여자가 오게 되면 이렇게 가려고 한다구요. 남자들은 세상 여자들을 보게 되면 '저건 타락한 여자인데 나를 꼬일 것이다' 하며 주의하고, 또 여자들은 남자가 지나가게 되면 '타락한 남자, 천사장이 나를 꼬일 것이다'이렇게 경계하고 있다구요. 지금 그래요. 안 그래요?「그래요」

깨끗한 젊은 청년 남녀로서, 깨끗한 남자와 깨끗한 여자가 만나는 것이 이상이다 이거예요. 지금 미국에 그런 깨끗한 처녀 총각 있어요? 전부 다 뜨물이예요, 뜨물. 무슨 뭐 맥주 남은 것도 갖다 붓고, 뜨물도 갖다 붓고, 썩어진 물도 갖다 붓고, 전부 다 뜨물 단지 사랑을 하고 있다구요. 코카콜라를 먹던 것도 뱉고, 맥주도 거기다 뱉고, 무슨 뜨물도 갖다 뱉고 뭐 생각만 해도 아이쿠…. 무슨 냄새도 다 난다 이거예요. 지금 부모들도 그렇게 하고 여러분들도 그렇게 해왔다구요.

우리 통일교회는 맥주면 맥주만, 찬물이면 찬물만, 코카콜라면 코카콜라만…. 그렇게 하나된 거라구요. 여러분들 믹스를 좋아하면 가라구요. 다 가라구요.「아니요」그런 것을 보게 된다면 말이예요, 뭐 미국에서 내가 나쁘게 한 것이 뭐예요? 여러분들을 뭐 중노동을 시켜 가지고 슬레이브(slave;노예)를 만들고 그랬다는데 내가 그럴 게 뭐예요? 하겠으면 하고, 말겠으면 말고…. 누가 하란 거예요?

우리는 세계를 구해야 할 책임을 졌으니 남보다도 노력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밤이나 낮이나 그것을 향해서 전진하고 있는 거룩한 무리들이예요. 6천 년 동안 저끄린 것을 20년 동안에 수습을 하자니 꿈같은 얘기지 그거 할 수 있어요? 하나님도 6천 년 동안 못 했는데 통일교회에서 20년 동안에 해보겠어요? 이거 안 하면 세계가 망하고 나도 망할 것이니 이미 망할 각오를 하고 죽을 각오 하고 나선 길이예요, 이게.

자, 미국이 이제 1980년대까지 저 구석으로 몰릴 것입니다. 1978년쯤부터 상당히 혼란한 때로 들어갈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1978년까지 생명을 걸고 하지 않으면 안 된다 이거예요. 모험을 안 할 수 없다구요. 그거 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해야 됩니다」여러분들이 할래요? 「예」미국 자체가 방대한 경제력, 방대한 군사력, 방대한 정치력을 가졌는데도 이러고 있는데, 여러분한테 뭐가 있어요 뭐? 훅 불면 다 날아갈 건데…. 여러분들이 해요? 여러분들이 뭐가 있어요? 맨손밖에 없잖아요? 눈깔 둘하고 말이예요. 움직이는 것은 눈하고 맨손밖에 없잖아요? 뭐 있어요. 뭐?「하나님」하나님? 하나님이 무슨 하나님이예요? 할 수 있다고 봐요, 할 수 없다고 봐요?「할 수 있습니다」그거 믿을 수 없다구요.

할 수 없지만 한 가지 방법은 있다고 내가 생각하는 거예요. 우리는 1980년대까지 다 죽자 이거예요. 대가리가 깨지든 다리가 찢어지든 죽는 거예요. 전부 다 하는 거예요. '퉁일교인이 전부 다 죽더라도 우리는 하겠습니다. 다 죽어 가지고도 안 된다면 하나님 망하겠으면 망하고 우리는 책임이 없습니다' 그 방법밖에 없다는 거예요. 그러한 심각한 결정적 길을 작정하고 가야 할 20년 기간이었더라 하는 것을 우리는 새삼 깨달아야 되겠다구요.

그래서 이제 하늘땅과 세계를 구하기 위해서 내 이 생명을 아예 무슨 내기 하듯 조건물로 던져라 이거예요. 이게 맞으면 그것이 맞는 거라 이거예요. 자, 그래 누구를 위해 죽겠다는 거예요?「하나님」하나님을 위해서, 인류의 해방을 위해서, 만민의 해방을 위해서, 그렇기 때문에 미국이면 미국에 와서 하느니만큼 레버런 문은 역사 이래에 있는 정성을 다 들여서 민주세계를 대표한 국가적인 기반과 인류해방의 기틀을 닦기 위해서 모든 것을 투입하는 것입니다. 이것만은 틀림없다 이거예요.

뉴욕 타임즈, 워싱턴 포스트 뭐…. 반대하는 사람은 자기편을 위해서 반대하고 결과가 어떻게 되나 하면서 별의별 사정으로 반대하지만 우리는 생명을 걸고 하는 거예요, 생명을 걸고 통일교회의 승패에 생명을 걸고 하고 있다는 거예요. 질이 달라요. 하나님이 있다면 아무리 반대가 심하고 아무리 이러한 환경이 요란스럽더라도 그 환경을 밟고 승리의 길을 통일교회는 가야 된다는 결론은 자동적으로 나온다구요.

워싱턴 포스트의 기자들이 말한 것이 뭐냐 하면, '통일교회를 지금까지 한 5개월만 때리면 전부 다 없어질 줄 알았는데, 한 6개월 지내 보니 20배가 불었다' 이러는 거예요. 비정상적인 결과가 나오는 거예요. (박수) 반대가 강하면 강할수록 하나님이 무슨 결의를 하라고 하느냐 하면, 반대로 여러분이 결심을 잃지 말라고 하는 거예요. 결심을 잃어버리지 말라 이거예요. 20년이 차는 날에는 미국을 구해야 되고 하나의 인류를 해방하고, 만민을 해방해야 하기 때문에 그 결심을 위해서 가라고 하는 자극이요, 재촉이라고 생각하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