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0집: 훌륭한 부인이 되라 1993년 10월 15일, 한국 제주국제연수원 Page #315 Search Speeches

주고 행복하게 생각해야

그렇게 해서 여자 혼자서 사준 비행기를 갖고 기뻐하는 선생님이라고 생각하면 큰 오류입니다. 여자가 비행기를 한 대 사주면 선생님은 여자의 세계에 1백 대의 비행기를 사서 돌려 줄 것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되겠어요? 선생님이 1백 대를 사서 돌려주면 여자들이 '저희들이 1천 대를 사서 다시 돌려 드리겠습니다!' 한다구요. (웃음) 그런 싸움이 계속 일어난다면 세계의 비행장이 통일될 것입니다. (웃음) 틀림없이 통일됩니다.

그렇게 되면 나라마다 분배해서 비행기 회사를 통일해 가지고 보석처럼 비행기 값이 비싸지만 그것을 낮춰 가지고 모두 기뻐하는 천하를 만들 수 있다구요. 그러면 어디든지 갈 수 있습니다. 그때는 콘도미니엄 시스템같이 비행기표도 연간 얼마씩 내는 식으로 해서 1백 곳에 8명이 있으면, 그 8명이 어디든지 갈 수 있도록 연장거리를 기록하면서 가족이 이것을 언제든지 사용할 수 있게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10년을 하면 몇백 번이라도 여행할 수 있도록 하는 거예요. 그것을 친척들이나 가까운 사람들에게 나누어주고 기뻐하는 모습을 보면서 자기가 행복하다고 생각하면 높은 하늘에 올라가는 사람이 된다구요.

그렇게 하면 좋다고 생각해요, 나쁘다고 생각해요?「좋다고 생각합니다.」그러면 비행기 한 대 정도는 선생님에게 문제없이 사주어도 되잖아요? 그것을 받은 선생님은 어떻게 한다구요?「1백 배로 돌려준다고 했습니다.」1백 배로 돌려준다구요. (웃음) 틀림없이 그렇게 한다구요. 틀림없습니다. 그렇게 해서 세계적으로 모두 기뻐할 수 있도록 하는 거예요. 돈이 없는 사람은 마을마다 모집해서 무료로 날아다닐 수 있게 하는 겁니다. 무료 비행기가 몇십 대, 몇백 대, 3분의 1이 되어 날아 다녀도 비행기 회사는 망하지 않습니다. 탈 사람이 많이 생기기 때문이지요.

그렇게 3분의 1을 태워 준다고 해보라구요. 주변의 모든 마을은 어느 회사 비행기를 모두 타자 하게 된다구요. 그런 회사는 절대로 망하지 않습니다. 그러한 구상을 선생님이 짜고 있습니다. 이런 아이디어가 훌륭하다고 생각해요, 훌륭하지 않다고 생각해요?「훌륭합니다.」훌륭하다고 생각하면 그 내용에 보조를 맞추고 싶어요, 맞추고 싶지 않아요?「맞추고 싶습니다.」맞추고 싶은 사람은 양손을 들고, 양발을 들어 봐요. (웃음) 양손과 양발이라고 했다, 이놈들아! (웃음) 그렇게 하는 것도 힘들지요? (웃음) 모두 다 올린 것으로 하겠다구요! (웃음)

그러면 선생님과 함께 비행기를 타게 되면, 그 비행기 안에는 흑인, 백인, 황인 등 오색인종이 모두 모여서 하나의 형제처럼 부모님을 중심으로 해 가지고…. 그때는 여자도 좋고 남자도 좋다구요. 그렇게 해도 아무 문제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그렇게 몇 년 동안 세계일주를 하면 도둑질하는 사람이 생길까요, 싸우는 사람이 나타날까요?「없습니다.」없다구요. 싸움을 좋아하는 여자들을 훈련하는 데 있어서 그것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중에서 싸움을 좋아하는 여자가 있어요, 없어요? (웃음) 그런 여자들도 있겠지요! (웃음) ]

임자, 임자 말이야? (웃음) 임자는 거친 입을 가지고 있다구. 말을 하기 시작하면 부드러운 말이 아니라 완전히 거친 파도 같은 말이 나온다구. 예쁜 마음을 가진 여자가 아니구만! (웃음) 이것은 농담이 아니예요. 그 자리에 후보자로서 선택받고 싶은 사람이 있으면 한 번 손을 들라고 하면 들어요, 안 들어요?「듭니다.」

선생님은 이 수련회를 빨리 마치고 낚시하러 가고 싶다구요. 남미의 낚시 말입니다. 그곳이 어디라구?「도라도입니다.」도라, 도라, 도라도 섬이라구요. 한국어로 '도라'라는 것은 회전한다는 뜻입니다. 일본어로 도라라고 하면 호랑이를 말한다구요. 사자 같은 호랑이 말이에요. 호랑이, 무섭지요? 하여튼 거기도 선생님이 간다고 말하면 전화 한 번으로 준비가 된다구요. 그런 기반을 세계적으로 조성했습니다. 알았어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