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6집: 건국 사상 건국 이념 1994년 12월 18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99 Search Speeches

하나님의 나라로 돌아가야

지금까지 전세계가, 사탄이가 선생님을 따라가지 말라고 나쁘다, 나쁘다 했다구요. 사탄의 실체 되는 것이 뭐냐? 통일교회 교인들 돼 가지고 실체를 중심삼고 선생님을 따라가야 고생한다, 고생한다. 말씀은 좋지만 고생한다, 고생한다 그랬던 거예요. 반대로, 자유스런 환경에 있어서의 그런 시대를 이제 넘어갈 수 있는, 교체될 수 있는 때가 왔다 그거예요.

그래서 뒤를 돌아볼 때 소돔, 고모라가 멸망하는 걸 뒤를 돌아보지 않고 하늘만을 따라 넘어가야 되는, 참부모만을 따라 넘어가야 되는 이런 시대라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하나님을 중심삼고, 참부모를 중심삼고 절대신앙, 절대신앙과 위해 살면서 참사랑을 중심삼은 하나님의 나라로 돌아가야 되는 거예요.

이스라엘 민족이 가나안 복지를 해 가지고 먹고 사는 문제…. 그 어머니들이 잘못했다는 거예요, 어머니들이. 어머니가 잘못했다는 거예요. 가나안 복지 해 가지고, 광야에서 만나와 메추라기를 가지고 식사를 챙겨 나오던 어머니들이 전부 다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입성하고 보니 그 모든 가정들을 챙겨야 되기 때문에 그 이웃 동네의 가나안 7족의 가정이라든가 목장이라든가 그 일터에 가 가지고 일하기 시작했다는 거예요. 어려우면 어려울수록 사탄을 분립할 수 있는 그 현장이라는 걸 몰랐다는 거예요. 어려운 환경에서도 이스라엘의 입성한 모든 12지파가 전부 다 그러한 결심을 가져야 된다는 거예요.

여러분들이 여기 선생님이 와서 전부 다 돌아들어 나가더라도 언제나 선생님은 그런 생각을 하는 거예요. 이것이 최후의 격전지다 이거예요. 보면, 전부 다 저녁이 돼 가지고 시간이 되면 가져가 전부 다 이렇지마는 말이에요, 자기가 생각한 그 기준을 중심삼고 그걸 넘어야 할 책임이 있다는 걸 알아야 한다는 거지요.

여러분들도 2주일, 내일 모레면, 오늘하고 내일이면 말이에요, 2주일이 된다구요. 2주일 동안 시간이 있으면 내가 낚시터에 나가고 강가에 안 가겠다는 생각이 없었다는 거예요. 거기 가서 살고 거기 가서 싸우고, 거기 가서 격전한다는 이런 생각을 가지고 나갔다는 거예요. 사탄이가 따라올 수 없는 이런 길을 지금까지 온 것과 마찬가지로 그 이상의 길도 가겠다는 결심 앞에는 사탄이는 떨어지는 거라구요. 그것이 놀러 다닌다는 것이 아니에요. 이게 무슨 뭐 구경 다니는 것이 아니에요. 결전지, 결전지를 찾아가는 것입니다.

여기 브라질에 있어서 지금 투자하려는 것도 선생님이 경제적 문제에 있어서 이중, 삼중의 십자가를 지고 있는 것을 여러분이 모른다구요. 여기서 문제시하고 선생님이 도와준다고 해서 브라질을 위해 도와주는 것이 아니에요. 제3 세계를 위해 도와주는 것입니다. 브라질에 하는 만큼 브라질이 대표적으로 희생해야 된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