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1집: 한국뿌리찾기연합회의 갈 길 1989년 06월 24일, 한국 한남동 공관 Page #200 Search Speeches

참부모주의를 '심한 자유유통

그래, 둘째가 뭐냐 하면 말이예요, 신주의, 이게 뭐냐 하면 하나님주의예요. 그게 조상주의예요. 아시겠어요? 하나님주의가 뭐예요? 조상주의예요, 제일 조상주의. 그다음엔 두익사상이예요, 두익사상. 공산주의와 민주주의 싸움하는 것을 말리는 부모주의와 같은 거지요. 부모, 부모주의예요. 알겠어요?

두익사상이 뭐냐 하면 말이예요, 그것은 참부모주의예요. 사랑을 중심삼은 부모를 알게 될 때는 이 손도 싸우던 것이 다 풀어지고 하나가 되는 거예요. 앉을 자리 설 자리, 방수를 갖추어 가지고 누구 지도 없이 천리의 대도를 지키고 살 수 있는 사람을 만들어 놓으면 다 끝나는 것 아니예요? 사람이 문제입니다. 돈은 얼마든지 있고 나라가 얼마든지 있어요. 뭐가 문제냐? 사람이예요.

지금 세계적인 금융계를 중심삼아 가지고 세계의 은행가들을 매일같이 세계 도처에서 모아 가지고 교육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그 회가 너무 많기 때문에 나한테 보고를 안 해요. 매일같이 하니까, 매일 몇 차례씩 하니까요.

그리고 세계 10만 자본가들, 요것이 한 사람이 일천만 불짜리 한 주를 사 가는 거예요. 그래서 1천억 불 규합해 가지고 뭘할 것이냐? 내가 제안한 것이 있는데 이게 큰문제가 됐어요. 그래 가지고 뭘할 것이냐? 지금의 이 선진국의 자본가들이 돈을 전부 다 벌어 가지고 제3국 제5국 같은 데, 우루과이 같은 데에 전부 다 해 놓으면, 금융자유유통입니다. 그래서 아침에 천만 불을 가지고 가면 한 시간 있다가 가지고 나오게 되고, 금덩이를 트럭으로 갖다 놔도 가지고 나올 수 있는 거예요.

자유유통이니까 조그만 나라라 해 가지고 그거 전부 다 세금 포탈을 해 가지고 돈을 거기에 예금하는 거예요. 이래서 사장된 그 금액을 모르는 거예요. 몇천억 불이 되는 것입니다. 이것을 누가 동원하느냐? 이것을 누가 활성화시키느냐? 이게 레버런 문 운명입니다.

그래서 이것이 하루이틀에 안 되기 때문에 7년 동안에 내가 세계에 교육해서 이제는 남미 같은 곳의 대통령들이 부르짖고 있는 거예요. 미국에 빚진 것을 무는 방법을 아는 사람은 레버런 문밖에 없다고 이렇게 다 됐어요. 이렇게 해 가지고 뭘할 것이냐? 은행에 넣는 거예요. 은행에 돈 빌려 주는 것은 1개국 시대는 지나가는 거예요. 앞으로의 체제는 연합국 대치시대로 들어간다는 거예요. 나라가 빌리게 되면 혼자 안 빌려 줘요. 일본이 빌리려면 3개 국 내지 7개 국이 연합하여 의논해서 빌려 주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 은행에 예금하게 된다면 국가를 초월하는 거예요. 일본 사람 재벌들이 전부 다 외국에서 그런 사장으로서 자기만 알아 가지고 유출시킨 금액을 일본 동경의…. 이런 서미트 회담을 통해 가지고 이 돈을 활성화 시킴으로 말미암아 세계 금융유통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거예요. 이러한 방안이 있어야 하기 때문에 이건 어차피 안 될 수 없다는 거예요.

이러기 위해서는 세계의, 우선 미국 대통령, 일본수상, 독일 대통령, 그다음엔 영국, 이런 선진국가 40개 국을 동원해 가지고 이 나라 가운데 있는 재벌 모두는 이 은행에 예금하게 될 때는 활성화시키는 거예요. 그 나라 법이 간섭 못 하게 해서 정상적인 이익을 줄 수 있게 동결시키는 거예요. 그것을 이해시키기 위해서 7년간 내가 일년에 100만 불에서150만 불씩 들여 가지고 교육을 해 나왔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이걸 활성화시켜야 돼요.

그래서 미국도 대통령을 내가 만들어야 되고, 일본 수상을 내가 만들어야 되고 독일 수상을 내가…. 돈많은 나라가 미국·일본·독일 아니예요? 그래서 그것을 연합시켜 가지고 그런 체제를 만들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최고 정상회담을 하지 않으면 안 되겠기 때문에 그걸 준비해 나오는 거예요.

자, 이렇게 돈은 얼마든지 있습니다. 지금 문제는 뭐냐 하면 영국 놈이 거기에 사장이 됐다 할 때는 영국 사람을 갖다 쓰려고 하는 거예요. 전부가 사람 싸움이 난다 이거예요. 자기 나라 사람, 독일 놈은 독일놈만이 이걸 지배하려고 하고, 미국 놈은 미국 놈만이 지배하려고 해요, 그러니까 국경을 초월한 세계주의적 사상을 가진 사람이 없습니다. 그렇지만 문총재란 사람이 있지 않소 이거예요. 아시겠어요? '문총재만한 사람이 세상에…. 당신만이 이 세계를 위한다' 이렇게 된 것은 만국이 아는 거예요. '당신을 따르는 추종자들은 돈, 금덩이를 갖다 줘도 떼먹지 않고 이것을 세계를 위해 쓸 수 있는 사람이니 당신이 이것을 주도해서 책임지고 하지 않으면 안 될 것입니다' 하고 지금 나한테 전부 다 공신력이 몰리게 돼 있어요.

자, 돈은 얼마든지 있어요. 사람이예요. 문제는 사람이예요. 그렇기 때문에 일본 나라를 맡기려는 데 요전에는 나보고 부탁을 하는 거예요. 국회의원들이 자기 죽게 되면, 자기 아들딸도 못 믿겠다는 거예요. 나라를 살릴 수 있는 사람은 통일교회 패라고…. 그래서 이번에 구보끼가 300명의 회원들, 간부들 불러 가지고 뭘할 것이냐 하면 말이예요, 180명 일본 국회의원 비서실장에 임명할 수 있는 그 기안서를 가져오라고 부탁받았어요. 얼마든지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사람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아시겠어요?

그래, 사람이 필요한데 무슨 말 하는 사람이 필요하냐? 세계를 하나로 활동할 수 있는 사람, 그러니까 언어를 전부 다 가르쳐 줄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한 거예요. 이러한 시대권이 목전에 왔으니 이걸 물어 가지고 세계적인 금융계의 최고의 왕자의 자리에서 지도할 수 있는 지도자가 되는 것이다, 어때요? 어때요? 「좋습니다」

당신들이 걱정하니 이런 얘기를 하는 거예요. 「좋습니다. 한글도 세계화하고…」 아, 글쎄 언어통일이예요. 우리 통일교회에서는 이 레버런 문을 두고 참부모라고 말하지요? 이것은 세계적으로 이미 다 공포된 사실이예요. 참부모는 어떤 것이냐? 그것을 말하려면 역사를 풀어야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