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0집: 공동책임 -0001년 11월 30일, Page #46 Search Speeches

참된 사람과 거"된 사람

자, 그러면 현재 우리 인간들이 생활하는 데 있어서 참된 사람과 거짓된 사람이 어떤 종류냐 하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합니다. 어떤 사람이 참된 사람이고, 어떤 사람이 거짓된 사람이냐? 거짓된 사람은 남을 이용하고, 자기는 공도 안 들여 가지고 편히 자기 자신의 출세를 위하는 사람들로서 이것은 악으로 통하는 것이요, 전체를 위해 가지고 남이 싫다고 하는 그 길을 가면서 남이 차후에 오지 않으면 안 될 길을 닦는 사람은 참된 사람이라는 사실을 우리는 여기서 알아야 되겠다구요. 거 그래 보이지요?「예」

그러면 여러분들은 어떤 길을 가자는 사람이냐? (웃음) 여러분들은 어떤 종류의 사람들이냐? 어떤 사람은 트루(true;참된)라고 생각하지만 여기에도 두 종류가 있어요, 두 종류. 통일교회도 하나의 경계선을 중심삼아 가지고 여기서 선한 사람이 있고 악한 사람이 있다는 걸 알아야 돼요. 보다 선한 사람이 있고, 보다 악한 사람이 있다는 걸 우리는 알아야 되겠다구요. 그런 통일교회 사람들 가운데서도 어떤 사람들이 악한 사람이고, 어떤 사람이 선한 사람이냐? 통일교회를 편안히 믿고 가려고 하는 사람이 악한 사람이고, 통일교회 밑에서부터 악착같이‘나는 희생해 가지고 모든 면에 본이 되겠다’고 하면서 그런 힘든 길을 가겠다는 사람이 보다 선한 사람이예요. 이런 결론이 나온다구요. 여러분은 그러려고 해요?「예」

그러면 여기에 있어서 사회생활이나 종교생활이나, 하나님편의 모든 생활은 이 원칙이라는 것이 둘일 수 없어요. 하나입니다. 원칙은 하나라는 걸 여러분은 알아야 되겠어요. 그러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눈이 따로따로 놀아서는 안 돼요. 핵심을 중심삼아 가지고…. 이렇게 코를 막고? 코를 열고…. 입을 이러고? (흉내 내심) 아니라구요. 모든 것은 전부가 한 묶음이다 이거예요. 눈도 묶고, 손도 묶고, 마음도 묶고….(웃음) 마찬가지로 여러분 마음도 그래야 돼요.

자, 이것만 끌고 가게 되면 내가 안 갈 수 없다구요. 이게 올라가면 내가 안 올라갈 수 없다구요. 내려가면 안 내려갈 수 없다구요. 이렇게 하면서 또 이렇게 가면서… (흉내 내심. 웃음) 그러한 무엇이 있다구요, 그러한 무엇이. 이 우주의 인간들이 전부 다 하나의 핵을 중심삼고 집중해야 할 곳, 하나님도 그 핵에 집중해야 할 곳, 그것이 통일될 수 있는 하나의 기준에서 이 우주의 모든 근본문제와 인간의 모든 난문제가 해결된다는 결론이 나온다구요. 내가 고른 그 포인트가, 그러한 포커스(focus; 초점)가 우리 가정이 전부 다 되고, 우리 나라가 전부 다 되고, 이 세계가 전부 다 된다면 얼마나 멋지겠느냐 이거예요. 과거 사람도 그렇고, 현재 사람도 그렇고, 미래의 사람도 그럴 것이고, 하나님도 그럴 수 있는, 딱 붙드는 그 하나의 포커스는 어떤 것이냐? 그것은 참된 남자와 참된 여자가 있는 곳이다, 그런 결론이 나온다구요.

무엇이 트루 맨(true man;참된 남자)이고, 트루 우먼(true woman;참된 여자)이냐? 미국의 대통령 트루만이 아니라 그 트루 맨이 섰다 할 때는 온 사람들이 전부 다…. 그런 여자가 하나 있으면 역사 이래 온 여자는 전부 다…. 그럴 것입니다. 여러분은 왜 태어났어요? 남자는 왜 태어났으며. 여자는 왜 태어났어요? 왜 태어났어요? 아무리 남자가 잘났더라도 남자 혼자 있어서는 안 되는 것이고, 여자가 아무리 잘났더라도 여자 혼자…. 아무리 트루 맨이고 아무리 트루 우먼이라 하더라도 둘이 하나되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에 남자와 여자가 태어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