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9집: 건국사상 1995년 05월 01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브라질 새소망농장 브라질 새소망농장 Page #271 Search Speeches

재림주님은 공산당 가인을 굴복시키고 종교권을 하나 만"어야

자, 이런 모든 것이, 왜 세상이 이렇게 된 걸 알아야 돼요. 원인이 잘못됐기 때문에 결과가 이렇게 된 것입니다. 반드시 원인 때문에 나타나는 것이기 때문에 이것을 전부 다 알아야 돼요. 이것을 알아야 됩니다. 몰라 가지고는 이것을 고칠 수 없어요. 병이 걸렸는데 무슨 병인지 병명을 밝혀 놓고 근원을 뽑아 놓지 않고는 고칠 수 없는 것입니다.

선생님은 미국을 진찰하고 세계를 진찰해서 이렇다 하는 병명을 분별할 수 있기 때문에 미국이 앞으로 선생님 뒤를 안 따라올 수 없고, 세계가 선생님의 뒤를 안 따라올 수 없다는 말이 성립됩니다.

가정에서 아담 해와, 부모가 없어졌기 때문에 국가에서 찾아야 됩니다. 오시는 메시아, 참아버지를 중심삼고 어머니를 중심삼고 가인적인 이스라엘나라와 유대교가 하나되어야 됩니다. 그러면 국가적 레벨의 부모가 생겨나는 것입니다. 로마에는 거짓부모만 있기 때문에 전부가 달라요. 전부가 싸운다구요. 싸우기 때문에 이것이 연결 안 돼 있음으로 말미암아 로마를 10년, 7년 이내에 정복하고도 남는다는 거예요.

그런데 자기 나라의 왕으로, 아버지로 온 분을 유대교와 이스라엘나라가 로마에 팔아먹었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사실입니다. 그 내용을 기독교는 몰라요. 예수님이 죽으러 왔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 반역자가 없습니다. 아담 가정에서 잃어버린 걸 국가적으로 이루어 가지고 사탄세계인 로마를 정복해서 가인세계를 아벨권, 하늘 편으로 끌어들이려고 하는 걸 뒤집어 놓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는 죽어서 영적인 구주가 돼 가지고 실체를 잃어버린 채 2천년 동안 다시 오겠다고 하는 거예요. 가정 기반에서 잃어버린 것을 국가에서 찾으려는 걸 실패했기 때문에, 국가에서 찾기 위해서 부모로 왔지만 가인 아벨과 그 신부를 못 만나 죽었음으로 말미암아 끝날에 기독교회, 신부교회를 중심삼고 아들딸을 찾기 위해 다시 와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2천년 연장된 끝날에 올 사람이 메시아요, 재림주요, 참아버지라는 것을 모르고 있는 거예요.

예수가 죽지 않았으면 가인 아벨을 하나 만드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수가 죽음으로 말미암아 아담 해와가 타락한 것과 마찬가지가 되기 때문에 죽을 때에 오른편 강도가 싸우는 거예요. 오른편 강도와 왼편 강도, 오른편은 아벨이요, 왼편은 가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부모를 부정하는 거예요. 사탄이 부모를 부정하는 거예요. 사탄세계 전부가 반대하는데 오른편 강도만이 예수를 붙들어 가지고 예수는 '너와 나는 낙원에 먼저 갈 것이다' 라고 했습니다. 전세계에 예수 편 사람이 오른편 강도밖에 없었어요. 천국 들어간 것은 강도입니다. 유대교의 사제가 아니고, 이스라엘 선민이 아니에요. 이것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

이랬기 때문에 이 두 싸움이 부모가 없기 때문에 세계로 흘러가 가지고 전쟁을 하는 거예요. 아담 해와가 타락해서 부모가 없음으로 가인 아벨이 싸웠던 것을 하나 만들기 위해 부모로 예수가 왔는데 그 부모가 죽었으니 또 다시 사탄 편이 위에 서 가져 가지고 아벨 편 종교권을 박해하는 시대로 나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오시는 재림주님은 좌익을, 공산당 가인을 굴복시켜야 돼요. 기독교 문화권, 종교권을 하나 만들어야 됩니다. 그것이 바로 2차 대전 직후에 벌어졌다구요. 기독교 문화권, 신부 문화권을 중심삼고 세계가 통일이 됐어요. 가정적으로 잃어버린 걸 세계를 대표한 국가적 형태로 찾아야만 세계적 기준에 승리함으로 말미암아 국가적 실패, 가정적인 실패를 전부 다 환원할 수 있는 거예요. 찾을 수 있다는 거예요.

여러분이 연합국이라 할 때 영·미·불을 말해요, 영·미·불. 그래, 영국은 뭐냐 하면 섬나라예요. 섬나라입니다. 섬나라는 언제나 대륙을, 본토를 그리워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기독교 문화권을 중심삼고 영국이 세계적 선진국으로 선 것입니다. 에덴동산에서 잃어버린 해와가 세계를 대표해서 하늘이 찾아 세운 어머니 국가로 등장한 것이 영국입니다. 영국의 아들이 미국입니다. 미국이 아벨이고, 불란서는 가인입니다. 왜? 불란서는 영국과 싸우는 원수였어요.

그와 같은 해와적 세계 국가, 아벨적 세계 국가, 가인적 세계 국가가 등장했습니다. 기독교 구원 역사는 영적 구원이지 육적 구원이 아니에요. 요 육은 예수님이 잃어버렸기 때문에 육적 기반 되는 나라가 없었습니다. 떠돌이에요, 떠돌이. 구름과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영적인 기준을 대표한 기독교의 세계적 해와 국가와 가인 아벨 국가가 나오고, 사탄 편도 딱 같아요. 일본이 나오는 거예요. 일본도 섬나라입니다. 히틀러가 나오는 거예요. 이건 사탄세계의 아벨로, 제일 악한 녀석입니다. 그 다음에 이탈리아는 왔다갔다하는 천사장이에요.

이것은 세계적 전쟁이에요. 세계적 전쟁에서 이기면 수많은 국가적 전쟁에서 졌더라도 이긴 것이 되고, 수많은 가정적 전쟁에서 이긴 것이 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래서 영·미·불을 중심삼고 일·독·이가 하나는 아벨적이요, 하나는 가인적입니다. 누가 먼저 치느냐? 가인이 먼저 치는 거라구요. 몸뚱이가 마음을 치는 것과 마찬가지로 사탄 편이 종교권을 치는 겁니다. 가인 아벨 문제가 따라다니는 걸 알아야 돼요. 여러분도 가인 아벨이라구요. 몸 마음이 싸워요. 마음을 따라가게 되면 하늘나라의 남자를 찾아가지만 몸뚱이를 따라가면 악마의 제물이 되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