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8집: 뜻을 중심한 현재의 입장 1982년 05월 23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163 Search Speeches

세계 통일을 위해 보다 큰 사'과 진리를 가지고 재출발할 때

그러면 오늘 말씀의 제목이 '뜻을 중심한 현재의 입장'인데, 현재의 입장이 뭐냐? 우리 입장이 나라가 없어 핍박받는 입장이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세계 기반이 닦아졌다면 미국이 반대하겠어요? 「아니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우리가 뜻을 중심삼고 현재 입장이 어떠하냐? 우리는 종족밖에 못 갖고 있다는 거예요. 그러니 우리 힘을 투입하고 모든 것을 희생해서라도 선한 나라를 이루어야 되는 거예요. 역사적인 이 나라를 구하기 위해서 우리는…. 이런 논리를 다 안다면 세계를 위해서 살아야 한다구요.

오늘 주책임자들이 주의 메시아가 되었으면, 50개 주의 메시아가 되었으면 선생님은 핍박을 안 받을 것입니다.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나라를 넘고 세계로 당당히 있는 정성 다하여 밤이나 낮이나 우리는 뻗어 나가야 되겠어요. 자그마치 통일교회 교인은 내가 나를 믿을 수 있는 자리에 선 사람이기 때문에 누구나 자기 자신을 믿을 수 있는 통일교회 교인이 돼야 된다는 걸 생각해야 돼요. 또, 우리들끼리 믿어야 돼요. 그렇게 돼 있어요? 「예」 더 나아가서 믿지 못하는 세계가 믿게끔 노력하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는 단체, 통일교회적 메시아의 책임을 해야 할 의무가 있다는 걸 알아야 되겠다구요.

어디 가든지 세 사람만 모이면 책임자를 세워야 돼요. 두 사람만 모여도 책임자를 세워야 된다구요. 그래서 하모니되는 것이 원리적인 사상이예요. 둘이 살면 안다구요. 누가 더 우수하다는 걸 안다구요, 누가 더 유능하다는 걸 다 안다구요. 거기서 더 희생하는 사람, 더 희생하는 사람이 플러스가 돼요.

자, 메시아사상권을 형성하는 거예요. 오늘날 세계가 원하는 것이, 지구성이 원하는 것이 뭐냐? 그러한 사상을 원하는 것입니다. 이 민주세계하고 공산세계를 하나 만드는 것이 메시아사상이예요.

자, 이거 싸우고 있는데, 서로 싸우는 이것을 무엇으로 화합시켜야 되느냐? 우리가 중개하자 이거예요. 전부 다 자기들을 위해 싸우고 있는데 우리는 남을 위해서 싸우자는 거예요. 그래 무니들은 시일이 가면 갈수록 커진다는 거예요. 이 자체가 다 흡수될 것이다 이거예요. 또 그렇게 되어 있는 거예요. 왜? 메시아는 부모인데, 가인과 아벨이 하나되지 않고는 부모는 복귀 못 된다구요. 누가 하나 만드느냐? 아벨이 가인을 하나 만드는 것이지, 가인이 아벨을 하나 만드는 것이 아니라구요.

자, 이 세계를 누가 하나 만드느냐? 아벨이 만드는 거예요, 아벨이. 그래서 우리는 민주주의의 좋은 것 민주주의의 나쁜 것을 잘 알고, 공산주의 좋은 것 공산주의 나쁜 것도 다 알고 있다구요. 하나님주의의 좋은 것이 공산주의의 좋은 것보다 얼마나 더 좋다는 걸 알고, 하나님이 나쁘다는 것을 공산주의가 좋다 하는 게 어떤 것인지 안다구요. 그래서 우리는 민주세계의 공부를 하고 있고, 기독교를 중심삼은 민주세계와 공산이념을 중심삼은 공산세계를 공부하는 거예요. 그래서 통일하자! 통일사상을 중심삼고 통일하자는 거예요. (박수) 현세로 보면 뜻을 중심삼고 필요한 것이 통일주의다 이거예요. 세상에는 뭐 아까 얘기한 것처럼 빌리 그래함이 뭐 어떻고 어떻고 야단하고, 세계적으로 야단하고, 한국이 야단이고, 미국이 야단이고, 통일교회가 야단법석하는데 이거 뭘하려고 그러느냐? 지금 다 섞어 가지고 야단하지요? 야단해서 뭘하자는 것이냐? 하나의 세계를 이루기 위한 전단계에서 신음하고 있는 환경인 줄 알아야 되겠다구요. (박수)

메시아사상을 대표할 수 있는 것은 중심적인 진리, 중심적인 사랑을 가지고만이 된다 이거예요. 그래서 개인이 가게 되면 개인적으로 메시아 사상을 가지고 진리와 사랑으로 어디든지 가야 된다구요.

자, 그렇기 때문에 현재의 어려움을 걱정하지 말고, 우리는 현재의 혼란상태를 걱정하지 말고 이걸 극복해야 돼요. 그래 가지고 참된 진리와 참다운 사랑을 어떻게 확장하느냐 하는 것이 문제라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그것이 하나님이 원하고, 선생님이 원하고, 인류가 원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원하는 거예요. 그것이 우리의 의무요 책임인 것이다! (박수)

자, 그러니까 이제부터 보다 큰 사랑과, 보다 큰 진리를 가지고 재출발을 할지어다! 출발할 사람 손들어 봐요. 이제부터 65일 간을 여러분들 알았으니까 여러분들끼리 있는 힘을 다해서 노력해라 이거예요. 여러분들이 잘하면 모든 것이 다 풀릴 것입니다.

선생님을 위해 하는 기도도 필요하지만 그 기도하는 시간에 하나님의 사랑하는 아들딸들을 구해라 이거예요. 그게 더 귀하다는 겁니다. 그걸 알아야 돼요. 그래 통일교회는 살아 있다! 비약한다! (박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