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1집: 한국뿌리찾기연합회의 갈 길 1989년 06월 24일, 한국 한남동 공관 Page #102 Search Speeches

소유권을 회복하" 길은 사'밖- -다

그러니까 세상으로는 전통적인…. 요와 같은 원칙이 있기 때문에 남자들에 있어서의 첩을 얻는 것을 오늘 타락 세계에서는 부여했다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직계는 사탄이지만 여기서 곁가지를 통해서 돌아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세계의 종말시대에 세계를 지도할 수 있는 위대한 지도자는 첩의 몸에서 나오는 사람이 많다구요. 찾아보라구요. 그거 왜? 둘째 번 사랑….

그렇기 때문에 성경에는 첫 번 사랑의 열매 되는 것은 다 죽였어요. 그거 왜 그러냐? 이 원리를 모르면 안 되는 거예요. 왜, 애급에 들어가 장자를 전부 죽이고, 저 야곱이 자기의 손자 므낫세와 에브라임에게 축복기도를 해 줄 때 왜 손을 엇바꿔서 전부 다 이랬느냐? 리브가가 복중에 에서와 야곱을 배었을 때에 서로 싸우니 하나님이 말하기를, '네 복중에 두 나라가 있음이요 작은 자가 큰 자를 섬기리라' 고 했어요. 무엇때문에 그랬어요? 이것은 성경만 봐 가지고는 몰라요. 이런 전부 다 섭리적 역사의 모든 흠을 메우기 위한 복귀역사의 한스러운 놀음을 주인되고 아버지 되는 그분은 해온 거예요. 본연의 아버지 자리를 잃어버리고 서자를 만들어 놓고 직계의 자녀를 만들겠다는 아버지의 입장이 얼마나 억울한 것이냐 하는 것을 이제까지 몰랐다는 거예요.

예를 들면 당신네들과 같이 살고 있는 아주머니들이 말이예요. 옆 사람하고 관계해서 애기 낳은 것을 알게 되면 그거 어떻게 할 거예요? 칼로 배때기 째겠어요? 그걸 자기 아들같이 사랑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거예요. 창조원칙으로 본다면 타락해서 이런 요사스러운 일이 날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 거예요. 요사스러운 인연이 있고 천리를 따르지 못하는 여자 때문에 타락했을망정 천리를 중심삼고 하나님의 아들과 같이 사랑하지 않고는…. 원수의 자식을 자기 자식 이상 사랑하지 않고는 하늘나라에 못 들어간다. 하나님을 닮지 않고는 하나님의 치리를 받을 수 있는 나라에 못 간다는 그 말입니다. 알겠어요? 기독교에서는 원수를 사랑하라는 논리가 여기서 나오는 거예요. 이거 다 이론적으로 풀어나가야 돼요.

자, 이런 성경에도 없는 말들이 세상에는 없어요. 문총재만이…. 우리가 이런 보고(寶庫)를 가졌기 때문에 학문의 그런 인연과 사랑의 전통적 본향땅이라든가 이상적 모든 사랑의 이상이 여기서 벌어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만국이 이것을 찾기 위해서는 자기 나라를 팔고….

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어떤 일이 벌어지느냐 하면 말이예요. 여러분들 정감록에 보면 정도령에게 만국이 전부 다 조공을 바친다고 돼 있는데, 그 왜 조공을 바쳐야 돼요? 왜 바쳐야 돼, 왜? 중심이라고 바치나? 소유주가 누구냐하면 하나님이예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이게 소유주예요. 그런데 역사 이래 지금까지 악마가 소유했어요.

이 소유주권을 회복하는 데는 사랑밖에 없어요. 그런데 사랑이 밑창에 떨어져 있으니, 악마가 저 밑창에 더 내려가 있다는 거예요. 종의종으로부터 종으로, 양자로, 서자로, 적자로, 어머니로, 아버지로 계속…. 아버지와 하나되어 가지고 돌아가지 않고는 이것이….

아담 해와, 그다음엔 그 아들딸이 하늘 세계의 모든 소유권을 찾아서 하나님에게 바치지 않고는, 사랑으로 얽어서 바치지 않고는…. 사랑으로서 이것이 시작해 가지고 세계 판도가 될 수 있었던 그 기반을 대신했다고 해서 하나님 것이라고 할 수 없으니 돌아가야 된다 그거예요.

소유권 판도를 복귀해 가는 과정에 있어서…. 그래서 지금 여러분들 한국도 전부 다 돈이 아무리 많다 하더라도 그게 다 자기 소유예요? 나라가 겁탈하는 거예요. 나라 것이예요. 세금이 많지요? 세금이 50퍼센트, 상속세 75퍼센트, 90퍼센트를 받아가요. 그게 뭐냐 이거예요. 이 모든 소유권은 세계 것이예요. 개인 소유가 이것을 젖혀 놨어요. 얼마나 돈 벌기 위해서 고생했어요. 종의 종같이 고생하고 서자의 서러움을 겪으면서 다 모았지만 자기가 소유주가 아니예요. 그래서 공산주의, 사회주의도 그런 논리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이래서 세계가 한 나라 소유의 단계, 온 세계가 한 나라,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한 통치권 내에 들어갈 수 있는 시대는 오는데, 그 한 나라의 사랑으로 자주적인 통치 소유권을 결정하겠다는 사랑 이상 세계의 권한을 갖고 오는 것은 아버지주의입니다. 그래서 아버지주의는 가디즘(Godism)입니다. 아버지가 하나님이지요? 하나님주의, 참부모주의. 그다음엔 이것이 좌익, 우익 이렇습니다. 여기에서 전부 다…. 두익사상이란 아버지주의입니다.

이래 가지고 아버지주의를 중심삼고 형제들이 싸움하는 거예요. 이렇게 싸우는 것은 없거든요. 안 그래요? 이렇게 싸우지, 열 손가락 중심삼고 요거 24를 합해 가지고 이거 삼 사 십이(3×4=12) 아니예요, 삼사 십이. 이거 전부 다 서로 싸우고 하던 것이 부모를 중심삼고 화합해 가지고 비로소 모든 소유를 사랑으로 품어 가지고 하나님 앞에 조공을 바치고야 다 잃어버렸던 것을 이젠 찾았다 할 수 있는 거예요. 그런 세계 선포식이 끝나고 그다음에 돌려 받아야 재차 이상적 소유권 시대로 들어간다는 거예요.

그래 이 과정에 있어서 왜 조공을 바치느냐? 미국은 미국 대통령이 서로 바치겠다고 행렬을 짓는 것이…. 여기서 하면 현해탄을 건너 배를 띄워 일본이면 일본까지 가고 태평양까지 간다 그거예요. 그러니까 내가 굴을 뚫으라고 하는 거예요. 누가 먼저 이 소유권을 바치느냐 하는 문제가 상속하는 데 있어서 형이 되고 할아버지가 되고 몇 대 후손이 되느냐 하는 결정기준이 되고 하늘나라의 족보에 가입시키는 기준이 돼요. 그런 말 처음 듣지요?

여러분이 암만 잘났어도 이제 하늘나라의 백성으로서 인정받을 수 있는 호적에 가입해야 돼요. 오시는 참부모님한테…. 이제 통일교회는 문선생에 대해서 뭐라고 그러나요? 참부모라고 하는데 내가 그놈의 참부모란 이름 때문에 죽을 뻔했다구요. 얼마나 욕을 먹었는지. 부모라는 것은 전부 다…. 당신들도 그렇잖아요. 나에 대해서 참부모라고 그 자식이 그럴 때, '에이 그럼 난 뭐야? ' 그런다구요. 자동적으로 거짓 부모거든요. (녹음이 잠시 끊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