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8집: 무거운 짐 1978년 05월 07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124 Search Speeches

미국의 제일 어려운 문제를 우리가 책임지자

그다음에 그것뿐만이 아니고…. 지금 자유세계의 대표국가인 미국의 제일 두통거리가 뭐예요? 제일 첫째 두통거리가 뭐냐 하면 기독교의 몰락이예요. 그것이 미국의 제일 위험요소예요. 왜 그러냐 하면, 여기에는 오색인종이, 잡종이 기독교사상 때문에 전부 엉켜 있는데 이것이 깨지는 날에는 큰일이 난다는 거예요. 유대인하고 앵글로색슨족하고 독일 민족하고 싸움이 벌어지면, 민족적인 싸움이 벌어지면 미국은 완전히…. 알겠어요? 그래서 기독교의 재건이 제일 문제다 이거예요. 알겠어요?「예」 그것을 미국 국민이 모른다구요. 미국 위정자들이 모른다는 거예요.

그다음에 둘째 번이 뭐냐 하면, 청소년 윤리 문제라는 거예요. 미국의 군사력 가지고 이 문제를 해결할 거예요, 경제력 가지고 해결할 거예요, 또한 미국의 지식 가지고, 미국의 조직력 가지고, 컴퓨터 가지고 해결을 할 거예요? 이것을 정지 못 시키는 날에는 미국은 망하는 거예요. 틀림없이 망하는 거예요. 그것을 여러분들이 알아요?「예」

세째는 뭐냐? 세째는 공산주의 문제예요. 이것을 누가 책임을 질 것이냐 이거예요. 이것을 하나 하나 책임진다면 하나 만들기 힘들다구요. 그래서 하나님이 이상적으로 생각하고, 미국이 이상적으로 생각 하는 것이 뭐냐? 이런 것을 한 단체가 책임을 지고 한 곳에서 책임을 지면 얼마나 좋아요? 그런 단체가 어디에 있어요? 단 하나 통일교회밖에 없다구요.

기독교를 대번에…. 지금보다 10배 이상 좋은 기독교로 재건할 수 있어요. 10배라니! 몇백 배, 그 이상 좋은 것이지. 또, 그다음엔 청소년 문제는 어떻게 될까요? 마약을 먹이려고 호수를 들이대고 그저 펌프질을 해도 죽으면 죽었지 안 먹으려고 한다구요. 또, 그다음엔 프리섹스니 뭐 데이트니 하는 걸 남자 여자가 서로 마음대로 자기들 좋다고 해서 할 수 있어요?「아니요」 여러분들! 우리 통일교회는 남자 여자들 손도 못 잡아요. 옛날엔 뭐 자연스럽게 잡았지만, 이제는 잡아서 돼요? 잡으려면 ‘아이쿠!’ 가까이 오면 ‘아이쿠!’한다구요. (웃음) 자, 그러니 청소년 문제의 해결이 어려운 거예요, 쉬운 거예요? 응?「쉽습니다」

그다음에 공산주의 문제…. 이번에 일본 경도시에서 30년 집권한 공산주의가 우리들로 인해서 뻥- 한 거예요. 그래서 후꾸다 수상도 레버런 문을 지지했어요. 공산당들이 ‘레버런 문이 뭐 이렇고 이런데 당신이 왜 지지한 거요?’라고 하니까, ‘레버런 문이 뭐가 나쁘냐? 레버런 문이 잘한 것이다’하면서 통일교회를 지지한 거예요. (박수. 환호) 또 승공연합도…. (박수)

그래서 공산당이 나를 제일 미워하는 거예요, 세계적으로. 요즈음 북한에서도 매일같이 레버런 문이 어쩌고 저쩌고 야단하고 반대한다는 거예요. 일본 동대(東大)나 여기 하버드 대학 같은 데서도 전부 다 공산당을 때려 잡아라 하면서 브레이크를 걸고 있기 때문에…. 세계에 있어서 레버런 문이 브레인워쉬(brainwash;세뇌)한다는 말도 그 사람들이 만든 말이고, 레버런 문이 KCIA요원이라는 말도 그 사람들이 만든 말이라구요. 나하고는 관계없는 말이라구요. 자, 이번 국회에서도 쳐라 한 거예요. 여러분 알겠어요?「예」 지금까지도 ‘뭐 그런 내용이 있기 때문에 이랬지’전부 다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이래서 여러분들이 전부 다 이제부터….

그런 관점에서 볼 때, 미국이 책임을 못 질 어려운 문제를 통일교회가 전체 책임졌는데 사람들은 동정은 못 하나마, 도와주지는 못하나마 반대를 하고 죽이려고 별의별 협박 공갈을 하고, 레버런 문을 살해할 계획을 하고 별의별 놀음을 다 하고 있는 거예요. 공갈 협박을 안 하나, 폭탄장치를 안 하나 별의별 짓을 다 한다구요. 여러분들은 그것을 모르지요? 여러분들은 모른다구요. 그러나 선생님은 잘 알고 있어요.

그러니까 우리는 반대로 분발을 해야 되겠어요. 우리가 꺼져야 되겠어요, 분발을 해야 되겠어요? 미국의 미래, 세계의 미래가 우리 주먹 안에 있어요. 우리 손에 있다구요. 여러분들이 미국에 필요한 사람들인줄 알겠어요? 미국에 내가 절대 필요한 사람인 줄 알아요?「예」 이런 무거운 짐을 지고 가는 사람이라는 것을 알아야 되겠어요. 그러니 미국 국민이 통일교회와 레버런 문에 대해서 관심을 안 가질래야 안 가질 수 없다 이거예요. 하나님이 관심을 갖는데 미국 국민이 관심을 안 가질 수 있어요? 세계도 관심을 안 가질 수 없다는 거예요.

이걸 계속해서 하는 날에는 여러분들이 모르는 가운데 저 뒤에서 ‘야, 통일교회는 좋다’하고 젊은이들이 통일교회를 지지하는 거예요. 지지하는 수가 점점 늘어난다 이거예요. 가면 갈수록 점점 늘어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요단강가로 예수님이 세례를 받으러 갔을 때, 세례 요한에게 성신이 임해 가지고 ‘세상의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을 보아라’이렇게 말을 했는데, 하나님의 어린양만 되어 가지고 되겠어요? ‘세상의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가정을 보아라. 하나님의 교회를 보아라. 하나님의 나라를 보아라, 하나님의 세계를 보아라’이런 말을 할 수 있기를 원하신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세상의 죄를 지고 가는 어린양을 보아라!

예수는 혼자서 어린양으로 왔다가 그것도 성공 못 하고, 가정도 없이 갔다구요. 유대 교회, 유대 나라가 세상 죄를 지고 가지 못했어요. 유대 나라가, 유대 교회가 세상 죄를 지고 가지 못했다구요. 그랬으니 끝날에 있어서 이런 책임을 짊어지고 갈 수 있는 그런 단체가 나오고, 교회가 나오고, 나라가 나오기를 바라는 것이 하나님의 요구인 것입니다. 그러면 그러한 책임을 누가 할 것이냐?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통일교회를 보아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통일교회 세계를 보아라!’그래야 된다구요.

자, 그 일을 여러분들이 감당할 수 있어요?「예」 골고다 산정까지 갈수 있어요?「예」 갈 수 있어요, 그런 무거운 짐을 지고?「예」 예수님처럼 불평을 안 하고 갈 수 있어요?「예」 자, ‘나는 그러겠다’하는 사람 손들어 보자. 여러분에게 하나님의 축복이 있기를. (박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