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6집: 전미국 회사 지도자 회의 지시 말씀 1991년 03월 09일, 미국 이스트가든 Page #98 Search Speeches

세계의 어려운 사람을 돕기 위해 모" 걸 아껴 써라

(점심 식사 후에) 앉으라구요. 그 동안 한 대사와 가미야마를 통해서 사업 관계에 대한 감사도 했고, 모든 보고도 다 들어와 있다구요. 그걸 내가 조정하려고 생각한다구요, 이제 끝난 다음에.

자, 한 가지 여기서 해야 할 것은, 적자 나는 회사의 책임자들과 이익 나는 책임자 둘을 가려야 되겠다구요. 가미야마! 「예.」

이익 나는 회사 책임자 손 들어 봐. 일어서 보라구. 넌 어디야? 통일…. 아, 세일로! 세일로는 어때? 「세일로는 안됩니다.」 5백만 불 말이에요. 5억 불. 여러분들이 능력이 없어서 그래요. 능력이 없어서 그렇다구요. 앞으로 전체가 횡적으로 늘 알아야 할 것은, 지금까지는 혼자 했는데, 이제부터는 여기 있는 전체 조직을 중심삼고 연결시키려고 그래요. 알겠어요? 예를 들어 여러분들이 고기를 파는 데 있어서, 여기서 얼마씩 팔라 해서 못 팔면 기합 주고 싸움하고, 방문해 가지고 싸우고 다 그래야 되겠다구요. 여기서 연합하게 되면 지금까지 적자가 나던 것이 쑥 흑자로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적자 나던 회사, 가망 없는 사람은 전부 다 정리하려고 그래요.

섭리 때로 보게 되면 왜 그래야 되느냐? 지금까지는 하나님이 모든 복귀선을 투입하던 거와 마찬가지로 레버런 문이 간섭하고 투입하고 전부 다 했다구요. 그러나 이제는 복귀시대가 끝나는 것입니다. 탕감시대가 끝나 가지고 영육을 중심삼고 세계 판도가 우리 앞에 연결될 때가 왔기 때문에 때가 달라요. 투입하면 돼요. 전부 다 거둬들여야 한다구요. 그래서 세계를 도와야 된다구요. 교회를 돕는 게 아니라 세계를 도와야 됩니다.

그리고 저개발국가에서 굶어 죽는 사람들 살려 줄 수 있는 운동을 해야 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래서 오션 비즈니스(해양산업)를 그런 가운데서 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모든 사업은 그런 면에서 세계를 돕는 것입니다. 그래서 앞으로 여러분들 통일교회 사람들은 넥타이 매지 않고 말이에요, 옷도 헐겁게 전부 다 이렇게 간단하게 제복을 만들어 가지고 입고, 그 나머지 돈을 하루에 평균을 내서 세금 바쳐 가지고 굶어 죽는 사람을 해방해 줘야 되겠다구요.

변소에 가도 수세식이라도 종이수건을 한 장, 잘해야 두 장이라구요. 할 수 없어서두 장 쓰지, 한 장 가지고 쓸 생각을 하고 말이에요. 그래야 돼요. 전부 다 함부로 써서는 안되겠다 이거예요. 물도 매번 손 씻을 필요 없다구요. 2억 4천만이 손을 세 시간, 네 시간만에 씻는다 해 보라구요. 그 물값만 해도 얼마나 많으냐 말이에요. 그 물 쏟지 말라구요. 접시에다 젖은 타올 갖다 놓으라는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그걸로 닦으면 될 거 아니예요. 쓸데없이 물을 왜 쓰느냐 말이에요. 그렇게 닦으면 되잖아요. 그런 생각이 나쁜 건지, 좋은 건지 말해 보라구요. 「좋은 생각입니다.」

이거 내 바지는 9불짜리예요, 9불짜리. 이것은 30 몇 불짜리입니다. 어디 차 타고 다니면 링컨 타고 리무진 타게 되면…. 요전에 말이에요, 롤스로이스 타고 가면서 맥도날드 집에 가서 사 먹고 있는데 전부 다 구경하더라구요. 너절하게 입어 가지고 저렇게 롤스로이스를 타고 맥도날드 먹느냐 이거지요. 이렇게 들여다보더라구요. (웃음) 내가 이 통일교회 사람들 전부 다 거지 만들어 놓고 있는데 나만 입어서 되겠냐 말이에요. 그래야 양심에 가책이 안된다구요.

여러분들 내가 월급 안 주고 시켜 먹더라도 불평하는 사람 손 들어 보라구요. 불평하는 사람 없다구요. 없게 돼 있습니다. 내 자신이 지금까지 월급 받아 봤어요? 내 자신이 월급 받아 봤어요? 내 인생에 있어서 월급이란 걸 받아 본 적이 없습니다. 한 번도 없다구요. 이놈의 자식들 전부 다 월급 갖다가 뭐해? 안 주고 여러분들 전부 다 내가 훈련시키지요. 전부 다 돈 벌어서 자립할 수 있는 훈련 다 시켜 줬나, 안 시켜 줬나? 이 농촌이나 어디 가든지 물 있는 데는 고기 잡아먹고 말이에요, 산에 올라가면 짐승 잡아먹고, 나는 새 잡아먹는 거 다 가르쳐 줬는데 왜 못 살아! 그렇지 않아? 낚싯대 하나 만드는 거예요. 실하고 참대만 있으면 어디서든지 만들 수 있는 건데 뭐. 낚시는 자기 손으로 만들고 다 하는 것입니다. 불평할 사람 손 들어 봐!

그래, 여러분 일생 동안 월급 안 받고 미국을 살리기 위해서 자립자족하다가 죽었다고 생각해 보라구요. 그 자손이 얼마나 칭찬하고, 하나님이 그 자손에게 얼마나 복을 주겠냐 말이에요.

가미야마! 「예!」 작년부터 명년까지 적자가 나는 회사는 1년만 더 두고 보고 안되면 전부 다 정리하는 거야. 알겠어?「예.」 엄격한 계획을 짜 가지고 이익이 나도록 해야 되겠다구. 그러니까 적자 안 내고 그것을 계속하게 하려면 돈을 한푼도 지불 안 하는 것입니다. 벌써 3년 전부터 경고하지 않았어요? 협조해 주면 여러분 후손들이 좋지 않아요. 그걸 알아야 돼요.

자, 지금부터 선생님이 하는 말을 쓰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