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3집: 새나라 창건 1992년 08월 02일, 한국 본부교회 Page #342 Search Speeches

사탄세계의 모" 것을 탕감한 문총재" 참부모

참부모 되는 게 쉬운 게 아닙니다. 내가 참부모를 원한 것이 아닙니다. 모르는 사람은 모르니까 할 수 없지만, 내가 앎으로 말미암아 아는 사람이 정의의 도(道), 정의의 길에서 책임을 져야 할 것을 알기 때문에, 책임소행 때문에 지금까지 이 길을 싸워 나온 거라구요. 사탄세계에 말이에요, 이 사람이 챔피언으로 왔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이 사람이 누구예요? 사탄세계에서, 요거 누구예요? (판서하신 것을 가리키시며 말씀하심) 바로 문총재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세계 만민의 남자들이 총동원해 가지고 `야야! 때려잡아라. ' 하는 거예요. 그래서 챔피언십(championship;선수권 대회)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패 가를 때 한꺼번에 할 수 없는 것입니다. 일대일입니다. 알겠어요? 일대일로 나라하고 싸우는 것입니다. 대한민국 나라하고 싸우는 거예요. 이렇게 북한 김일성하고 싸우고, 미국 대통령하고 싸우고, 영국 여왕하고도 싸우고, 나라하고 쟁탈전을 해야 돼요. 다 그렇지 않아요? 최후의 결정전을 하는 것입니다. 챔피언십에서 그 대표하고 싸우지요? 하늘나라의 아들 대표로 왔으니, 사탄세계의 아들도 세계적인 대표들로서 챔피언을 내세워 가지고 들이 때리는 것입니다. 때려잡으려고 한다는 것입니다. 거기서 이겨야 돼요.

이렇게 개인적 싸움에서 이기게 되면 가정적 싸움을 하는 거예요. 그래서 어머니 아버지가 통일교회에 다니는 자기 아들딸을 납치하고 그러는 거예요. 그런 역사라는 것은 통일교회에서만 이루어진 역사입니다. 그런 역사가 없어요. 자기 아들딸을 납치하는 부모가 어디 있어요? 부모들이 얼마나 나쁜지 말이에요, 한번 알아보지도 않고 세상 말 듣고 행동하는 거예요. 완전히 선전에 녹아나는 것입니다.

이래 가지고 개인적 싸움에 있어서 미국 개인, 독일 개인을 비롯한 전대표들이 전부 다 싸움에서 문총재 앞에 진 것입니다. 개인 싸움에서 이겼으니까 그 다음에는 통일교회 가정을 중심삼아 가지고 가정적 싸움을 하는 거예요. 사탄세계가 가정으로 나갔으니 전세계 가정들이 전부 다 공격하는 것입니다. 거기서 지게 되면 가정을 양보해야 된다구요. 그 다음에는 종족을 중심삼고 전부 다 공격하게 돼요. 거기서 지게 되면 종족을 양보해야 돼요. 그 다음에는 또 싸워 가지고 민족 편성을 하고, 또 싸워 가지고 국가 편성을 하고, 또 싸워 가지고 세계 편성을 해 나가는 것입니다. 이렇게 싸워 나가는 것입니다. 그것이 8단계예요, 8단계.

그래서 사탄세계의 사람들 중에 애기로부터 선생님을 모르는 사람이 있어서는 안 된다구요. 세계에서 `레버런 문' 하면 모르는 사람이 있는 줄 알아요? 아프리카 사람도 나 모르는 사람 없다구요. 그것을 준비해서 문총재는 세계 학자들, 세계 정상급들, 대통령 한 사람들, 유명한 사람들을 불러다가 훈련하고 교육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라 전체가 압니다. 그만큼 유명하다구요. 역사 이래에 레버런 문만큼 세계에 알려진 사람이 없을 거라구요.

미국에서도 미국 사람이 미국 대통령 이름을 모르는 사람이 많더라구요. 대통령에 대해서는 관심없는 사람들이 많아요. 그런데 레버런 문에 대해서는 모르는 사람이 없습니다. 미국의 뉴욕 같은 데 가서 아시아 사람들이 차를 타게 된다면, `어디서 온 아시아 사람이냐? 레버런 문 아느냐? '고 물어 보는 것입니다. 모른다면 `이거, 촌놈이구나!' 그런다구요. 알겠어요? 그만큼 유명하다구요. 겉으로는 유명해 보이지 않지만 그렇게 유명했다구요. 이런 싸움을 해서 모든 해방권을 갖추어 가지고 패권을 쥔 거예요. 이제는 나하고 싸워서 나라라든가 세계가 이익볼 것이 없다 하는 결론이 나와 있어요. 손해본다는 결론이 나게 돼 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북한 김일성도 이젠 나하고 안 싸워요. 오히려 문총재에 대해 선전해 주려고 하더라구요. 요전에 캐나다 사는 교포가 북한에 갔었어요. 거기서 문총재를 아느냐고 물었는데 모른다고 하니까, 문총재를 통일교회 이상 선전하더래요, 북한 공무원들이. 그런 것을 보면 남한의 정부는 이상하게 생각할 것입니다. 그러나 이상하게 생각할 것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들이 결국 나한테 혼났다 이거예요. 주체사상이고 뭐고 그러다가 국물도 없이 아주 뒤집혔습니다.

안내하던 사람들이 나중에는, 여기 왔던 김달현이도 `선생님, 나는 선생님을 아버지로 모시겠습니다. ' 그러더라구요. 물어 보라구요, 그랬나, 안 그랬나. 이번에 나한테 방문 왔으면 `야, 달현아! 뭘 하러 왔어? ' 해 가지고 `너, 나를 아버지로 모시려고 했지? ' `예. ' `그러면 내 말 들어야지. ' 이랬으면 무슨 새로운 일도 있을지 모를 텐데, 자기들끼리 해먹다 보니 그냥 돌아가 버렸습니다. 그 사람의 사인(sign)을 내가 가지고 있습니다. 그거 비밀입니다. 또, 윤기복이! 이 사람이 나하고 약속한 것이 있어요. 김일성의 부하로서 대표로 나왔으니, 김일성이 약속한 것과 마찬가지라구요. 선생님이 똑똑한 선생님이라구요. 알겠어요? 어디가서 까닭없이 사라지지 않아요. 자국을 남기고 정당성을 남길 수 있는 놀음을 하고 그랬으니 다 살아 나온 것입니다.

이래서 모든 탕감의 내용을 내가 다 청산했습니다. 세계 전체가 반대하던 것이 이제는 환영할 수 있는 단계로 들어왔습니다. 이것을 반대하던 사람이 180도 돌아갔습니다. 이제는 `참부모'라 할 때 말은 맞는데, 그거 처음 듣는 말이거든. 문총재가 한 일을 실적으로 보게 된다면, 지금까지 세계를 살려주고 세계를 구하겠다고 정진을 한 사람은 나 하나밖에 없기 때문에 재림주가 사람으로 온다면 틀림없이 문총재가 아닐 수 없다 하는 결론입니다. 「아멘!」 (박수) 그 재림주가 여러분하고 어떻게 관련이 되어 있느냐 하면 말이에요, 피살을 같이 한다 이거예요. 그분이 누구라구요? 아버지 어머니라는 것입니다. 그런 의식이 딱 박혔어요? 「예. 」 그러면 그 의식이 박혔다고 하는 사람, 손 들어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