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2집: 통일교회사(Ⅰ) -0001년 11월 30일, Page #139 Search Speeches

계시를 받기 시'한 기독교인"

전쟁의 끝이 가까이 오고 있을 때, 독실한 기독교인들은 더욱 심각해졌고, 그들은 결정적인 심판, 또는 결정적인 판결을 한국에 내려 주시기를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또한 하나님에 의해서, 또는 영계에 의해서 직접적으로 인도되었던 많은 사람들이 있었고, 그들은 일본 경찰들이 자기들을 붙잡으려고 할 때 피하거나 탈출할 수 있었습니다. 그들의 대부분은 일본인들이 언제 패배할 것인가를 알고 있었습니다. 또한 많은 사람들이 제2차 세계대전 후에는 세계의 역사가 한국을 중심삼고 전개될 것이라는 계시를 하늘로부터 받았습니다.

또한, 선생님도 그러한 몇몇 단체들과 연결되었습니다. 그러나 비록 선생님이 그런 집단들과 연결되었다고 하더라도, 그때 선생님은 여러분이 지금 배우고 있는 원리의 어떤 것도 결코 말할 수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으로부터의 말씀도 있었거니와 선생님이 한국의 해방 직후에 이일을 시작하기로 하나님께 약속을 했기 때문에 그때에는 말할 수 없었습니다. 하나님의 뜻은 한 사람만에 의해서 성취될 수는 없습니다. 함께 일할 수 있는 대상이 있어야 합니다. 또한, 하나님은 제2차 세계대전 후에 모든 기독교회가 분열될 것을 알려 주셨습니다. 기독교인들 가운데는 기성교회와 더불어 일하지 말라는 계시를 받은 사람들이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