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3집: 가정 완성의 핵 1999년 07월 04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49 Search Speeches

참부모의 첫 번째 동기" 하나님

*메시아가 뭐예요, 메시아? 참부모입니다, 참부모! 참부모의 첫 번째 동기는 하나님입니다. 첫 번째 메시아는 하나님입니다. 알겠어요? 그 다음 메시아는 몸뚱이의 창조자입니다. 그 창조자의 중심은 인간입니다. 그런데 타락 이후에 거짓 부모가 나타났어요. 누가 이런 사고를 저질렀어요?

나쁜 세상에서 마음과 몸이 싸우는데, 그 싸움터는 하나의 몸뚱입니다. 그래서 그 전쟁이 끝나질 않아요. 그러면 언제 그 전쟁이 끝나느냐? 하나가 되어야, 한 몸에서 통일이 되어야 됩니다. 그러나 아무리 통일을 이루고 싶어도 혼자서는 그것을 할 수가 없어요. 참부모만이 통일을 이룰 수 있어요. 그래서 참부모가 와야 됩니다. 참부모만이 천지개벽을 할 수 있고 청산 지을 수 있는 거예요. 메시아가 없이는, 메시아가 지상에 나타나지 않고는 이런 전쟁을 끝낼 수 없어요. 영원히 안 됩니다.

아무리 해도 타락한 세대는 완성을 이룰 수 없어요. 그들 혼자서는 완성을 할 수 없다구요. 오직 하나님의 혈통과 연결된 친자녀만이 할 수 있는 거예요. 돌감람나무 밭에, 참감람나무가 나타나서 그 최악의 돌감람나무를 전부 다 잘라 버리는 거예요. 그리고 모든 것을 접붙이는 거예요. 참감람나무한테 순과 가지를 접붙이는 거예요. 그리고 거기서 자라서 3대 후에 참된 나무, 진짜 참감람나무가 되는 거예요. 진짜 씨를 그 안에 품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 씨를 수확해서 확산시켜 가지고 심으면 여기 저기서 자라는 거예요. 돌감람나무가 세상의 여기저기에서 자라고 있지만, 어떻게 일시에 잘라 버리느냐가 문제입니다. 하나님 편에서 그것을 복귀해야 됩니다. 돌감람나무는 민주주의와 공산주의 세계입니다. 공산주의 세계는 하나님을 부정하는 무신론 세계입니다. 민주주의는 프라이버시를 강조하는 형제주의입니다. 그래서 참감람나무가 그 돌감람나무를 둘을 다 잘라 버려야 됩니다. 공산주의와 민주주의 세계에서는 하나님이 한 주인을 세울 수 없어요. 알겠어요? 공산주의와 민주세계를 합한 통일된 세계에서 한 주인이 설 수 있는 것이고, 그때 재림주가 한꺼번에 잘라 버릴 수 있는 거예요.

어떠한 존재도 그것을 반대할 수 없어요. 오직 복종하면서 따라야 됩니다. 메시아가 가는 그런 길에는 방해물이 설 수 없어요. 알겠어요? 한꺼번에 잘라 버리고, 한꺼번에 접붙이는 거예요. 순도 접붙이고, 가지도 접붙이고. 그렇게 했을 때 참된 참감람나무가 되는 거예요. 그때 하나님이 하나님의 혈통을 인류 전체 위에 연결시키는 거예요. 거기서 하나님이 자유롭게 지배할 수 있어요. 자유롭게 그런 세계를 지배할 수 있는 거예요. 이런 세계가 하나님의 본연의 창조이상입니다.

그런데 타락 후에 이 이상을 다 잃어버렸습니다. 지금 다시 본연의 이상세계를 이룰 수 있는 때로 돌아온 거예요. 전세계에 참부모의 혈통을 이어받은 자녀들이 퍼져 있어요. 거짓 부모인 사탄의 혈통은 아무 데도 없어요. 참부모를 중심한 체제입니다.

에덴에서 아담과 해와는 10대에 문제를 일으켰어요. 가정이 깨져 나가고, 모든 것이 문제가 되었어요. 인간도 봄에 그런 씨를 심었으니 가을이 오면 그것을 거두어야 됩니다. 그때가 끝날입니다. 지금이 그때입니다. 세계적으로 10대들이 문제입니다. 어떤 나라도 그들을 보호하지 못합니다. 왜? 하나님조차도, 주인인 창조자 하나님도 그것을 손댈 수 없어요. 손댈 수 없다구요. 왜? 하나님 편과 사탄 편은 핏줄이 달라요. 하나님이 그런 상태를 만들지 않았어요.

하나님께서 내일이면 결혼하기를 학수고대하고 있는데, 그런 신부를 그 나쁜 놈이 데리고 산으로 도망쳐서 임신을 시켜 가지고 가정을 확산시켰어요. 때때로 난교(亂交)를 행하면서도 하나님이 방문해 주기를 그들은 바랐습니다. 그러한 가정들을 하나님 앞으로 데리고 와서 하나님께 보여 줬을 때 해와의 남편으로서 하나님의 심정이 어떠했겠느냐 이거예요. 그런 것을 생각해 봤어요? 가슴이 한꺼번에 무너져 내렸다는 거예요. 그런 존재가 인간이에요. 온 인류입니다.

끝날에 하나님은 한번도 타락한 그런 존재를 손댈 수 없어요. 모든 것이 최악으로 멸망한 지옥과 같은 상태가 된 것을 어떻게 손댈 수 있겠어요? 하나님은 그것을 손댈 수 없다구요. 그것을 손댈 수 있는 것은 오직 한 사람뿐입니다. 인간의 범죄를 누가 정리할 수 있겠어요, 최악의 인간의 범죄를? 그것을 정리할 수 있는 사람이 나타나서 그 범죄를 다 청산하는 거예요. 그분이 바로 메시아요 참부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