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2집: 하늘 심정의 중요성 -0001년 11월 30일, Page #209 Search Speeches

하나님과 가장 깊은 사'의 관계를 맺-던 성인은 예수

석가, 공자, 또는 예수와 같은 성인들은 애국자들이 아니었습니다. 그들은 우주주의보다 더 큰 이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하늘과 땅을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성인들은 모두 종교를 생각했습니다. 종교 지도 자들이 성인이 되었습니다. 안 그래요7「그렇습니다」 그러면 철학자, 소크라테스가, 성인이 될 수 있어요? 아닙니다, 왜냐하면 지식이 생명을 지배할 수 없고, 콘트롤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하나님만이 생명을 지배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종교를 통해서 사람의 생명에 차원이 주어질 수 있습니다. 이것으로부터 성인들의 자리가 결정됩니다.

그러므로 역사를 통하여, 모든 도덕적인 기준들과 모든 이상적인 기준들은 성인들의 관념에 의해서 설정되었습니다. 역사는 성인들의 길을 따라서 우리를 끌고 왔고, 지금 우리는 이상국가를 향해 가고 있습니다. 역사가 목표를 향하여 감에 따라서, 세계도 성인들이 생각했던 이상을 향해서 가고 있습니다.

아놀드 토인비가 말한 것처럼, 인류의 문화는 기독교 문화, 불교 문화, 이슬람 문화, 힌두교 문화 등 4대 문화가 있습니다. 많은 군소 문화들이 있었으나 그것들은 끝날까지 남아질 수 없었고, 이들 4개 문화들만이 아직까지 이 땅 위에 남아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우리는 4개의 문화를 가지고 있는데, 그것들은 하나님을 중심삼고 우리는 여러 위치에, 즉 어떤 것은 동쪽에, 그리고 어떤 것은 서쪽, 남쪽, 또는 북쪽에 있습니다. 우리는 이들 넷 가운데서, 하나님을 정면으로 향하고 있는 하나를 선택해야 합니다.

인간이 하나님을 직접적으로 대할 수 있는 자리는 단 한 곳뿐일 것입니다. 그 자리는 인간이 하나님의 가장 깊은 사랑을 느낄 수 있는 곳임에 틀림없을 것입니다. 그래서 종교의 창시자들, 즉 예수, 석가, 공자, 그리고 마호멧트 가운데서 우리는 누가 하나님과 가장 깊은 사랑의 관계를 맺었던가를 알아내야 합니다. 그래서 그 창시자들이 하나님과 맺은 관계의 정도에 따라서, 어떤 종교가 하나님과 가장 가까운 관계에 설 수 있는가 하는 것이 결정될 것입니다.

그러한 관점에서 본다면, 불교는 하나님에 대해서 막연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유교는 하나님을 도덕적인 하나님으로 가르칩니다. 이슬람교도 그런 면에서 보면 거의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나 예수는 다른 성인들과 다릅니다. 예수는, 그가 지상에 있을 때 가장 놀라운 말씀을 했습니다. 예수는 말하기를, '하나님은 내 아버지다'라고 했습니다. 다른 어느 누구도 이런 식으로 말하지 못했습니다. 그는 '하나님은 내 아버지고 그리고 나는 그의 독생자다'라고 했습니다. 그는 그 자신 외에는 다른 아들이 있을 수 없음을 강조했습니다. 그러므로 그것은 그가 하나님의 모든 것을 상속받을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는 하나님의 독생자였고, 또한 하나님을 사랑했습니다. 거기에 하나님을 사랑할 수 있었던 다른 사람은 없었습니다. 예수는 그러한 주장을 했던 유일한 사람이었습니다. 다른 사람은 그러한 느낌, 그러한 관을 갖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예수는 그러한 관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는 다른 사람들보다 뛰어남에 틀림없습니다. 또한, 그는 '나는 신랑이요 너희는 신부다'라고 했습니다. 그는 그의 제자들을 친구들이라고 불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