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2집: 통일과 천국 1976년 02월 01일, 한국 전본부교회 Page #309 Search Speeches

영계를 통일 못하면 지상을 통일 못 해

결국은 영계라는 영계는 전부 다 문선생을 출세시키기 위해서…. 심령 과학세계에서는 지금 어떤 평가를 하고 있느냐 하면, 지상(地上)의 한사람 앞에 3천 2백 명에 해당하는 영인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앞으로 그영인들이 내려와서 협조할 것입니다. 그것은 무엇을 말하느냐? 3천 2백명의 40억 배면 얼마예요? 몇천 억 되나요? 그러한 영인들이 영계에 모여 있는데 잘난 사람이고 못난 사람이고 통일교회 문선생 하나 출세시키려고 총동원하고 있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보라구요. 높은 영계하고 통하는 사람에게 선생님 성명 세 글자를 딱 갖다 주고 '이분에 대해서 기도해 보소' 해 보라구요. 기도하다가 아이쿠하며 경배하는 거라구요. 선생님! 그렇게 돼 있다구요. 무슨 말인지 이해 돼요? 「예」그저 청맹과니이고 신경이 마비된 사람은 이해를 못 하지만 말이예요, 나는 전문가니까 훤히 아는 거예요.

영계를 통일 못 해 가지고는 지상통일을 못 하는 것입니다. 자그마치 여기 서 있는 사람은 영계를 통일할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다는 것입니다. 갖고 있을 뿐만이 아니라 통일시켜 놓았다는 거예요. 예수님, 공자, 석가 할것없이 전부 나를 협조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잘 믿어 통하는 사람은…. 어저께도 불교를 믿는 사람이 선생님께 와 가지고 경배 3배 하고 그러는 거예요. '우리 부처님이 문선생을 위해서 24시간 기도하라고 나에게 명령하니 어떻게 안 할 수가 있습니까?' 이러는 거예요. 석가모니도 헙조 안 하면 안 된다는 거예요. 협조 안 하면 내가 천법을 적용해서 공법에 걸 것입니다. 그런 능력이 있는 사람이라구요. 알겠어요?

공자든 회회교 도주든 앞으로 전부 녹아 난다 이거예요. 공산세계까지도 지금 현재 영적 분야에 있어서는 전부 다 침식돼 들어오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여러분들이 청맹과니가 돼서 모르는 것이지, 조금만 가는 날에는 왈카닥…. 언제 가서 이렇게 시킬지 모르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