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4집: 제물과 축복의 은사 1999년 11월 04일, 한국 국제연수원 Page #192 Search Speeches

통일교회가 하나되어 선생님 가정을 책임져야

요즘에 훈독회 하는 것도 새로워요. 그때 말한 것이 깨끗이 가르쳐 줬어요. 그렇게도 세밀히 가르쳐 줬어요. 왜? 내가 언제 죽을지 모릅니다. 생사지권의 선두에서 뒤넘이치면서, 왔다갔다하면서 싸우고 있다구요. 무슨 일이 있을지 모릅니다. 지금도 그렇잖아요. 자르딘 같은 데 전부 남미 벌판에…. 누구든지 총을 다 갖고 있는 환경이라구요. 국경지대를 넘나들며…. 국가에 있어서 보호자들이 와 가지고 도망해 있는 거라구요. 그 환경의 중심에 들어가서 개척하는 거예요, 밑창서부터.

그러니까 유대인이 탕감량을 채우기 위해서는 6백만이 학살됐다는 거예요. 피의 대가를 치러야 돼요. 하나님이 눈감고라도 예수를 십자가에 못박게 한 것과 마찬가지로 유대백성이 문제가 아니라구요. 인류를 위해서 해방 후 3년 후인 1948년에 북한에 들어갔습니다. 그때 김일성이 나이가 34살이라구요. 예수 연령 대신한 사탄세계가 들고 나온 거예요.

이승만 박사가 배짱도 있고 그랬기 때문에 그렇지, 그렇지 않았으면 완전히 신탁통치로써 전부 다 했더라면 그냥 남북이 전부 다 엉망진창이 돼요. 북한이 남한을 중심삼고 포로수용소의 반공용사들을 전부 다 해방시키는 놀음을 했기 때문에 미국이 할 수 없이 따라왔다구요. 이 박사가 그런 면에 공을 세웠다구요. 이 박사가 연대·이대 사건이 없었으면 프란체스카와 박마리아 중심삼아 가지고 완전히 선생님 수중에 들어오게 되는 거예요. 6개월만 더 넘었더라도 이렇게 안 되는 거라구요. 선생님이 프로그램 가운데 그렇게 작정하고 들어간 것입니다.

그걸 누가 알아요? 지금 복귀의 노정을 누가 알아요? 이마만큼 세계 어려운 무대를 가려 가지고 홀로 가려 나온 것을 누가 꿈에라도 생각했어요? 알겠어요?「예.」 여자들이 문제라는 거예요. 선생님 가정을 보라구요. 희진이, 희진이 갔지요? 그건 중학교 시대예요. 흥진이는 뭐예요? 고등학교 시대예요. 영진이는 대학교 시대예요. 불의의 돌변사가 벌어졌어요. 그런 있을 수 없는 일이 생겼다구요. 대전환식입니다. 2000년 9수를 넘어가는 1999년이에요. 구구절, 삼십절 전부 다 그것을 넘겨놓기 위한 이런 모든 의례인데, 전부 다 통일교회가 하나되어 가지고 여기 책임자들이 우리 선생님의 가정에 대해서 책임을 져 가지고 염려하는 무엇이 있었더라면 이렇게 안 되는 것입니다. 방치해 두고 선생님…. 선생님도 어머니 보고 그런 거라구요. 왜? 전부 다 알아보라고 지시하라고 그런 거예요.

때가 그런 때입니다. 선생님도 어려운 고비를…. 요전번에 남미 갔다 올 때 태풍이 불어 가지고 길을 막았어요. 이번에 오가는 데도 태풍이 전부 다…. 한국 내버리고 다 그래야 된다구요, 원래는. 뭐 하러 한국에 찾아와요? 8대를 넘은 대통령들이 지금까지 통일교회를 망하게 하기 위한, 급살을 맞게끔 만들던 그런 지도자들이 망해 가는데 뭐 하러 찾아 와요? 침 뱉고 차 내버려야 된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