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0집: 축복가정과 참된 전통 1992년 04월 26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117 Search Speeches

축복가정은 생활방식이 '"하다

자, 이제부터 그렇게 해 나가야 돼요. 그 다음에 아들딸을 교육하게 되면…. 같이 경배해야 돼요. 같이 경배하면서 교육해야 돼요. 부모는 현재의 왕이고, 아들딸은 미래의 왕입니다. 그래서 왕도를 가르쳐야 된다구요. 그렇게 살면 저나라에서 제일 좋은 데 가는 것입니다. 선생님을 따라가는 거예요, 선생님. 그건 레버런 문의 생각이 아닙니다. 원리적으로 전부 다 그래요. 그런 것입니다.

(판서하시면서) 백년이나 일생을 영원에 비교하면 일 초도 안 돼요, 일 초도. 이 세계가 전부 다 수천 담으로 되어 있는데, 이걸 어떻게 할 거예요? 담으로 가려져 있는데, 어떻게 할 거예요? 여러분들이 준비해서 장벽을 뚫고 탕감길을 거쳐가야 장애가 없어진다구요. 여기서 준비해야 돼요. 딴 데 없다구요.

그러니 생활방식이 중요하다구요. 아버님은 미래의 세계에 대해 잘 알고 있다구요. 그래서 그런 고통의 길을 가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선생님도 일생동안 박해를 받은 것입니다. 그러나 이제 선생님 주위에 평화가 오고, 조용해진 거지요. 사방팔방에서 총탄이 빗발치듯이 날아왔다구요. 온갖 세력이 선생님에게 총공세를 취했습니다. 그때는 레버런 문이 당장 쓰러질 것 같았지요? 그러나 박해가 올 때마다 종적인 기준을 맞추고 나간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그 기준이 선생님을 지킨 것입니다.

선생님 주위에 선생님을 친 모든 자들이 다 쓰러졌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 선생님에게 상속되어 자동적으로 끌어 올리워지는 것입니다. 자꾸자꾸 개인 단계에서 패스하면 오르고, 가정 단계에서 패스하면 오르고, 종족·국가·세계 단계, 나아가 마지막엔 미국·소련·중국 등 주요 강국들이 하나되어서 선생님에게 총을 사방에서 갈겨댔다구요. 그러나 이제껏 남아난 것입니다. 미국이 내려가고, 소련이 사라지고, 중국도 그래요. 적이 없어졌습니다. 이제는 그들이 도와 달라고, 제발 도와 달라고 하는 거예요. 미래의 세계까지…. 알겠어요? 「예.」 자동적으로 선생님이 그 종적 중심 기둥의 자리, 꼭대기에 선 것입니다.

미래세계에 대하여 아는 사람은 오직 한 사람 레버런 문뿐이라구요. 미국도 모른다구요. 소련도 누구도 모릅니다. 아는 사람은 레버런 문뿐입니다. 그러니 모든 인류가 나를 보고 언덕을 납작하게 해서 잔디를 깔고, 이 봄에 만날 수 있는 분이다 하고 기다리고 있는 것입니다.

선생님은 가정 조직, 황족 조직, 에덴 본연의 이상 가정 조직을 지상에 벌써 다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축복가정 여러분들에게는 확실히 가르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게 얼마나 멋있는 자리예요! 여러분들은 그것을 잊어선 안 돼요.

그런데 미국 사람들은 믿을 수가 없습니다. 신뢰가 안 가요. 한번 약속을 하면, 같이 한 약속인데도 말없이 사라져 버린다구요. 그게 미국의 전통입니다. 그런데 어떻게 미국 사람을 믿어요? 자기 이익만 생각한다구요. 그게 실용주의입니다.

동양 개념은 그렇지 않아요. 다르다구요. 그러니 서구 사람들은 자동적으로 동양 사람을 따르는 것입니다. 동양 사람들은 다들 고향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그들은 그것을 아는 것입니다. 그래서 많은 동양인들은 종교세계를 이해하고 있다구요. 세계 4대종교의 발생지가 동양이지요? 기독교, 불교, 유교, 회회교가 다 동양에서 출발했지요?

다들 가정 이상세계를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가장 가치 있는 것을 가정이라고 생각한다구요. 그 가치를 찾아 오랜 기간 고생을 해 온 것입니다. 마침내 그 결실로 군왕의 가치로서 등장한 것이 레버런 문입니다. 레버런 문만이 서구사회를 구할 수 있지, 다른 길이 없습니다. 이게 사실입니다. 생각해 봐요, 이 자리가 얼마나 가치 있는 자리인가를! 여기에 동참한 이상 가치 있는 길이 없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나는 일흔 셋입니다. 지상과 영계의 교차점에 왔다구요. 한 발짝만 내디디면 지상과 고별입니다. 미래의 세대는 얼마나…. 나이 먹어 가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누가 원해서 그 길을 가는 것이 아닙니다. 여기서 끝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그렇게 알고 축복받은 것을 자랑하라구요. 알겠어요?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