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3집: 좋은 해가 되소서 1983년 01월 02일, 미국 Page #231 Search Speeches

남편을 위하고 가정을 위하" 것이 곧 하늘땅을 위하" 것

자, 앞으로 미국의 축복받은 여자들의 저금통장을 선생님에게 가져오라 하면 가져 올래요, 안 가져 올래요? 「가져 가겠습니다」 그거 좋은 소식이요. (웃음) 그래서 난 무엇을 할 것이냐? 거기서 돈을 꺼내 남편에게 주는 거예요. 내가 갖는 것이 아니라 남편에게 주는 거예요. 그다음에 달라고 하려면 선생님에게 달라고 하라구요. 내가 주었지 네가 주지 않았다구요. 못 달라고 한다 이거예요. 또 저축한 돈은 나한테 받았지, 너 여자들한테 안 받았다 이거예요. 어때요? 어때요? 옳아요? 「예」

그래서 여러분 남편이 좋아하고, 아들딸이 좋아하고, 거 나중에는 집안이 좋아지니 얼마나 좋으냐 이거예요. 여러분들도 좋아한다구요. 그래, 자꾸 저금해요. 자꾸 저금하라구요. 언제 한번 내가 명령을 내릴 것입니다. '미국의 여자들, 전부 다 저금통장 가져 와라!' 할 것입니다. 약속을 했지요, 오늘? 오늘 1983년 1월 2일 약속을 했다구요. 거기에 이의 있어요? 이의 있는 사람 있으면 아예 지금 손들어 봐요. 지금 손들어 봐요? 없어요? 내가 그렇게 믿어도 괜찮다 그 말이지요? 「예스」 땡큐(Thank you)! (웃음)

이러한 환경으로 말미암아 자기 남편을 위하고 가정을 위하는 것은 나라를 위하는 거예요. 나라를 위하는 것은 세계를 위하는 것이고 세계를 위하는 것은 하늘땅을 위하는 것이고, 하늘땅을 위하는 것은 하나님을 위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기서부터 싹이 트는 거예요. 새싹이 돋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남편이 그렇게 되지 말래도 자연히 그렇게 되기 마련이예요.

자, 미국 가정에 있어서 남자들이 여자한테 꼼짝 못하고 여자 말을 잘 듣지요? 그렇지요? 미국 여자들은 남편이 나갔다가 저녁에 들어올 시간이 30분이 지났는데도 전화가 안 오면 벌써 야단이 벌어지거든요. (웃음) 사실이예요. 그런 집은 내가 다니면서 전화를 떼어 버려야 되겠다구요. 어때요? 그렇게 해서라도 그거 교육해야 된다는 거예요. TV 자꾸 보는 사람은 전부 다 모가지를 비틀어 버려야 된다구요. 마찬가지예요. 올바로 교육을 해야 됩니다. 나는 여러분들을 교육할 책임이 있다구요. 그렇지요? 그 축복받은 가정들 말이예요. 알겠어요? 「예」

간단하다 이거예요. 아하, 나는 태어나기를 남을 위해서 태어났다 이거예요. 여자가 가진 그 모든 사랑의 기관도 자기 때문에 그렇게 생겨났어요? 남편을 위해 태어났기 때문에 남편을 찾아가야 된다구요. 남자도, 자기가 태어날 때 볼록으로 태어난 것이 자기를 위해 태어난 거예요, 여자 때문에 태어난 거예요? 진리입니다. 진리. 거기에서 그것을 주고받는 것이 다 좋다고 해서 사랑이 되는 거예요.

그것은 영원히 해야 할 행동이예요. 그렇게 생각해요? 「예」 그것은 우주의 진리입니다. 이유가 없어요. 여러분들은 그 법을 따라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이제 금년에는 이런 생각을 전부 다 정리하게 되면 틀림없이 좋은 해가 될 것입니다. 위험하고 어려운 것은 절대 나쁜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역사적인 재료가 되는 것입니다.

자 위험한 것이 뭐냐면, 피하면 위험한 것입니다. 그다음에 이것이 순서를 통해서 내려올 때에는 이상적인 것입니다. 요렇게 높은 것이 이렇게 더 높아지면 이상적이라는 거예요. (판서하시며 설명하심) 우주는 이렇게 움직이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점점 더 높아지는 걸 원하지요? 「예」 그런데 여기서 점핑할 수 없어요. 반드시 이 과정을 거쳐야 점핑할 수 있는 거예요. 여러분, 높은 산의 봉우리를 올라가는데, 몇 개의 봉우리가 있다 이거예요. 아이고 와 보니까 또 높은 봉우리가 있어요. 그렇다고 점핑할 수 있어요? 점핑할 수 없다구요. 싫지만 할 수 없이 저 깊은 골짜기를 찾아가야 높은 데로 올라가는 거예요. 그게 이치예요.

자, 그러면 아까 말한 대로 남자 여자에 있어서 정오에 제일 높다고 했는데, 왜 그러면 혼자 높지 둘이 있을 때가 높아요? 이것이 문제입니다. 그게 왜 필요해요? 그걸 알아야 돼요. 그것은 다음에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가기 위해서 절대 필요한 것입니다. 혼자 떼굴떼굴 굴러가면 요만큼 커 지지만, 둘이 하면 이만큼 커집니다. 클수록 반대가 돼요. 왜 빨리 가냐? 빨리 가서 뭘 할 거예요? 빨리 내려갔으니 '휘―익!' 높은 데로 올라가는 거예요. 그러면 깊은 골짜기에서 마음대로 거침없이 빠져 나갈 수 있게 하는 우주작용은 무슨 작용이냐? 사랑의 작용입니다.

그러면 부처끼리 둘이 '싹―!' 올라와 보니 여기에는 어머니 아버지가 있고 아들딸이 있다구요, 높은 자리에. 여기에서 넷이 하게 되니 얼마나 빠르겠느냐 이거예요. 여러분 통일교회 교인이 적은 게 좋아요, 많은 게 좋아요? 「많은 것이 좋습니다」 많은 게 좋으면 그 많은 것을 전부 다 줘야 하는데 얼마나 밑천이 많이 들겠어요? 얼마나 많아야 되겠어요? 언제 그렇게 많은 것을 관리하겠어요?

그러면 어머니 아버지는 아들딸이 많은 게 좋아요, 적은 게 좋아요? 「많은 것입니다」 많은 게 좋아요? 「예」 사실이예요? 「예」 여자들도? 「예」 그런데 미국 여자들은 왜 다 애기 낳기를 싫어하고 그래요? 희생하기 싫다 이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