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6집: 보다 가치 있는 길 1973년 05월 15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259 Search Speeches

고생하면 반대하" 사람의 복을 이어받"다

그렇기 때문에 뜻의 길은 가면 갈수록 심각해야 된다 이거예요. 왜? 상대가 커지니까, 더 큰 문제를 해결해야 되겠으니까. 오늘의 성공은 내일의 기반이다, 오늘의 승리는 내일의 출발이다. 이 시간이 좋았던 것은 내일의 출발이다, 이 시간에 나빴던 것은 내일의 멸망이다 하는 것을 언제나 생각해야 된다구요. 자, 이것이 원칙이라면, 선생님을 비판해 가지고 선생님이 지향하는 복귀의 뜻이 이루어질 것 같아요? 비판하고 불평해가지고?「아닙니다」 그건 안 되는 거라구요. 그건 파탄이라구요. 멸망이라구요. 그건 죄악이라는 거예요.

그런 입장에 서게 되면 언제나 '나는 하나님의 아들이다' 이렇게 생각하라구요. 내가 그런 주체이기 때문에, 내가 대하는 모든 상대는 주체인 하나님의 아들의 가치와 대등한 가치를 지니는 것입니다. 그러니 내가 대하는 풀한 포기도 복받는 거라구요. 그리고 내가 방문하는 그 마을에 대해서도 '야 오늘 이 마을에 네가 바라는 희망의 사람이 오는데…' 그런 생각을 해야 된다구요. '내가 대하는 사람, 내가 진지하고 자유롭게 말을 해주는 사람은 복받는데…' 그런 마음이 언제나 계속되어야 된다구요. 만일 여러분이 그런 사람이 되면,그 동네에서 박대를 하게 되면 영계에 가 있는 사람들은 동기적 존재로서 일치되기 위해서 여러분에게 협조한다는 거예요. 영계에 가 있는 사람들은 여러분들의 조상으로 여러분의 뿌리이기 때문에, 그들이 여러분들에게 협조하려고 한다는거예요. 그 부락이면 부락에서 반대하더라도 영계에서는 협조하려고 한다는 거예요. 그렇지만 영계에서 협조하는 것은 바라는 그 목적을 위해서 협조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어떻게 되느냐 하면 지금까지 반대하는 사람의 복이 나에게 옮겨진다는 것입니다. 반대하는 사람이 있으면, 그 목적이 나로 말미암아 이루어지기 때문에 그 복이 나에게 온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가는데 나를 반대하면 나는 이익이다. 플러스다' 이런 생각을 해야 돼요. 나에게는 이익이 된다는 거예요.동네의 전부가 반대를 하면 그 동네의 선한 조상들이 쌓아 놓은 복이 한꺼번에 전부 다 나에게로 온다 이거예요. 로마제국이 기독교를 반대함으로 말미암아 그 복이전부다 기독교로 넘어온 거라구요. 로마 민족이 하지 못한 고생을 하게 될때는 그 로마 조상들이 남겨 놓은 모든 복은 완전히 계승되는 것입니다. 반대라는 것은 고생을 말한다구요. 고통을 말한다구요. 핍박을 말한다구요.

우리는 이 원칙을 알 때, 미국이면 미국을 구하기 위해서 미국의 건국 용사들이 미국을 세우고 미국의 발전을 위해서 2백년 역사과정에서 수고한 이상으로 고생하자는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의 모토라구요. 그것을 환영하지 못하고 받들지 않고 나간다고 해서 우리가 망하는 것이 아니라구요. 영적으로는 전부 다 연결되어 들어온다구요. 왜 그러냐 하면, 원리에 의해서 완전한 플러스가 나타나게 되면 완전한 마이너스가 나타나는데, 지상이 마이너스가 안 되면 영계가 마이너스가 되기 때문입니다.

누가 받겠으면 받고 말겠으면 말고…. 누가 받는다고해서 좋아할 것이 아니고 안 받는다고 나빠할것도 아니라구요. 내가 정성껏 하면 그것은 세계무대에 연결되는 거예요. 당장에 반대하는 사람이 나오게 되면 반드시 편되는 사람이 나오는 거라구요. 그런 일이 반드시 벌어진다구요. 기독교의 책임자들이 우리 통일교회를 반대하기 때문에, 기독교의 젊은 사람들이 통일교회에 들어오는 거라구요. 그렇게 되어 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선한 주체적, 이러한 절대적인 주체관념을 가지고 반드시 상대적인 기대를 대해서 내가 활동하면 그게 반드시 나타나게 마련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니 그걸 대해 가지고 나타나지 않는다고 낙심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끝까지 더 힘차게 걷고 더 힘차게 일을 하면 틀림없이 그러한 결과가 빠른 시일내에 나타나는 것입니다. 단축된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 반대하는 것은 복을 넘겨 주기 위한 전제조건이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는 것입니다. 그 말 알아요?「예」

그렇기 때문에 기독교는 반대받을 때에 발전해 나왔다는 거예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 우리는 그와 같은 입장에 있기 때문에 가정의 젊은 사람들을 끌어내야 합니다. 그러면 반대한다구요. 그러나 그것은 그들을 구하기 위한 거라구요. 망하게 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구요. 이게 얼마나 멋진 것이냐? 나쁜 것이 아니라구요.

우리 통일교회도 마찬가지라구요. 여기에 먼저 들어왔다는 사람들이 불평을 하고 반대를 하는 입장에 서면 자기의 것을 완전히 빼앗긴다는 것입니다. 나중에 들어와 가지고 열심히하는 사람들에게 완전히 빼앗겨 버린다구요. 마찬가지의 공식이라구요. 이 공식은 어디든지 적용되는거라구요. 반대하고 불평하는 것은 뭐냐 하면 자기의 복을 빼앗길 징조다, 잃어버릴 징조다! 이것을 알아야 됩니다.

우리는 지금까지 어떻게 했느냐? 지금까지 받은 보수도 우리는 돌려준다 이거예요. 그런 핍박의 조건은 비켜라 이거예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완전히 이중의 목적을, 이중의 이익을 보자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아들이 있으면 그 아들도 우리가 적극적으로 구원해 내고, 그 부모가 반대를 하면그 부모의 복까지 우리가 넘겨받자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이 일을 강력히 추진시켜 나가자는 것입니다, 반대가 있더라도. 알겠어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