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0집: 제39회 협회창립 기념일 말씀 1992년 05월 01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151 Search Speeches

四. 탕감복귀

그것이 탕감복귀다 이거예요. 미국 통일교회는 이것을 모릅니다. 이렇게 해 가지고 뭘 할 거예요? 타락한 전부를 부정하고 천국 가려니까, 지옥을 피하려니까 탕감복귀하지 않으면 안 돼요.

선생님은 최고 비참한 지경에서 역사상 가장 성공한 사람

레버런 문이 똑똑한 사람이에요, 바보예요? 「똑똑하십니다.」 왜 똑똑한 사람이에요? 지금 세상에 있어서는 180도 반대로 가고 있기 때문에 `저놈 때려잡아라!' 하는 욕을 얼마나 많이 먹었어요? 그저 핍박하다, 핍박하다, 죽으라고 해도 안 죽고 점점 커 갔기 때문에 할수없으니까 말이에요, `야, 가지 마라! 가지 마라!' 하면서 반대하던 사람들이 이제는 전부 다 레버런 문을 따라오고 있다구요. 지금 그렇게 됐다구요. 미국도 그렇고, 소련도 그렇고, 김일성도 지금 그렇다구요. 이게 아이러니컬한 것입니다. 정말이라구요.

백악관을 한번 생각해 봐요. 미국 정부에서 `레버런 문, 아주 나빠!' 그러더니, 이제는 `정말 좋다! 맛도 느낌도 다 좋다!' 하는 것입니다. 워싱턴 지역에서는 아주 강력한 세력가로 이름났다구요. (웃음) 자동적으로 영향력이 지대해진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다들 선생님 앞에 서려고 합니다. `이제부터는 우리가 세계를 선도하고 완성시키고 일치시켜서 당신 앞에 내놓겠습니다.' 그런다구요.

아침 해가 동터 오는 것 같다구요. 검은 색은 망하는 것입니다. 해가 떠오르니 모든 것이 다 보이는 것입니다. 태양이 떠오르는 것입니다. 설명이 필요 없습니다. 알겠어요? 거기에는 모든 사람, 모든 생물, 새들이 다 바른쪽에 선다구요. 차차 올라와서 하루 종일 태양 안에 거하는 거지요. 그렇지요? 모든 생물도 그렇다는 것입니다. 한 길입니다. 두 길이 아니라구요. 태양이 떠오르면 어두운 자리는 끝나는 것입니다. 사탄은 어두운 점에서 그 추종자를 만들고 있다구요. 알겠어요? 그러나 이제는 세계의 아침이 오는 겁니다.

거기에 떠올라서 레버런 문의 이름이 미국과 자유세계에서 새로이 부활하는 것입니다. 그렇지요? 이름이 부활하는 것입니다. 자동적으로 평등이라는 현실 차원에 올라왔습니다. 그렇다구요. 이제부터 제3세계도 어떤 자유세계와 공산세계에도 이상이 없습니다. 단지 하나 희망의 기점은 레버런 문 패들입니다. 그들은 과거부터 말이 많았다구요. 그런데 누구나 시끄러운 걸 안 좋아하잖아요? 그러나 우리들이 시끄럽게 나타나면 이제는 어디서나 다 좋아합니다.

누군가 자꾸 올라갑니다, 자꾸만. 자꾸 올라간다구요. 누가 그런 높은 자리에 올라간 용사가 있어요? 그 소리가 전세계에서 들립니다. 그런 때에 왔습니다. 하나님이 그거 원하시는 것입니다. 역사상 가장 성공한 사람이 레버런 문입니다. 최고 비참한 지경에 처한 사람도 레버런 문입니다. 알겠어요? 「예.」 최고 비참한 자리에 레버런 문이 서 있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이제 다 극복했지요. 수준을 높였다구요. 올랐다가 본래 자리로 되돌아오는 거라구요.

거기서부터 세계에 사랑의 씨를 심어 가는 것입니다. 이상(理想)이 있는 거기는 어떤 것도 대적 못 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사랑의 씨를 심든 기르든 어디서나 적들이 없어졌다구요. 어디서나 환영입니다. 그런 때가 왔다구요. 우리의 이상세계가 전개된 것입니다. 떠오르는 태양을 보게 된 거라구요. 아, 이 얼마나 멋있는가? 축복의 태양입니다. 그 위에 키스한다구요. (웃음) 축복이요, 굴러가는 것입니다.

생각해 보라구요. 하나되면 같이 구르는 거 아니예요? 나와 같이 하늘땅이 하나되어 참사랑을 중심삼고 구르는 것입니다. 거기에서 아들이 웃고 떠들며 이 우주에 뛰어 노는 것을 생각해 보라구요. 그때 자는 하나님이 `왜 이렇게 떠들어? 오, 어서 와! 내가 바란 것이다.' 하며 다가와서 춤을 추는 것입니다. 다 그렇다구요. 그게 인간이 최후에 바라는 희망의 기점이라구요. 그래서 하나님이 춤을 추는 것입니다. 전우주가 다 그런 거예요, 그때는. (박수)

사랑, 완전한 참사랑이 모든 것을 점령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어디에 가든지 방해꾼이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내가 바라던 자유의 세계가 나타났구나! 영원한 행복이 벌어졌다. 인간도 바라던 것이지, 하하하…!' 하시는 거라구요. 그래, 여러분들도 그거 원해요? 「예!」

미국 여자들은 그거 못 믿잖아? 「믿습니다.」 역사가 그랬다구요. 미국 남자도 같아요. 미국 사람들은 그거 못 믿는다구요. 선생님이 이제 떠나면 떠나지 말라고 그럴 것입니다. `아버님이 통일교회를 떠나시면 아무도 안 옵니다.' 그런 소리나 하고 있다구요. 난 그거 모른다구요.

통일교회는 탕감복귀 하는 처리 방법을 알아

그래, 탕감복귀 해야 되겠나, 안 해야 되겠나? 이것은 통일교회가 해야 할 일입니다. 통일교회는 탕감복귀 하는 처리 방법을 압니다. 헨드릭! 「예!」 너도 탕감해야 돼. 「예!」 그 코스 다 거쳤어? 「아직….」 왜 아직 안 했어? 「수준이 모자랍니다.」 아직 출발도 못 했어? (웃음) 그러면 아직 사탄 편이야. 아무리 네가 미국 통일교회에서 유명하더라도 선생님은 그거 인정 안 해.

탕감복귀! 「탕감복귀!」 이거 없으면 천국 못 갑니다. 확실하게 알아야 되겠다구요. 이걸 몰라요, 이걸. 미국 통일교회가 이걸 모릅니다. 2세들도 마찬가지야, 이놈의 자식들. 그러니 축복받은 가정의 에미 애비들이 잘 길러야 된다구. 확실한 개념을 알겠어요? 탕감복귀가 없어 가지고는 타락을 정복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탕감복귀에서는 죽고자 하는 자는 살고 살고자 하는 자는 죽는다고 했지요? 그게 탕감복귀입니다. 반대입니다. 180도 반대라구요. 그렇지요? 그렇기 때문에 네 집안 식구가 원수고, 네 나라가 원수라고 했습니다. 전부 반대하니까…. 레버런 문을 전체가 반대했지요? 어머니 아버지가 반대하고 전부 다 그랬지요? 나라도 반대하고 전부 다 그랬습니다. 그런데 이제 와서야 전부 아침 햇빛이 다 통하니까 `아이구, 5천 년 역사의 살아 있는 성인이고, 남북을 통일할 수 있는 것도 선생님밖에 없습니다.' 이러는 것입니다.

이번에 김일성 80회 생일 말이에요, 7대 영웅 가운데 레버런 문이 기록됐다고 매스컴에서 전부 다 야단하더라구요. (박수) 조용히 해 보라구요. 미국 정부가 나를 깎아 내리고, 한국 정부도 지금 어떻게든 깎아 내리려고 하는데, 사탄 편이…. 그거 사탄 편이 안다구요. 예수를 아는 것이 바알세불이라고 하면서 야단하지만, 그게 전부 다 하나님의 아들로 증거하면서…. 사탄이 딱 그러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먼저 된 자가 나중되고, 나중 된 자가 먼저 된다는 것입니다. 꽁지 사람이, 소련의 2세들이 미국을 앞서 가지고, 아이비 리그(Ivy League) 대학의 그 천재들을 앞서 가지고 거꾸로 되었다는 사실을 알아요?

자, 그 다음에는 뭐냐 이거예요. 탕감복귀! 해 봐요. 「탕감복귀!」 탕감복귀! 「탕감복귀!」 탕감복귀! 「탕감복귀!」 이거 없으면 안 돼요. 이거 없으면 타락을 넘어 승리할 수 없습니다. 절대적입니다. 절대적이라구요. 똑똑한 레버런 문이 왜 탕감길을 가고, 감옥을 찾아서 일생 동안 왜 감옥을 다섯 번씩, 여섯 번씩 들락날락했겠어요? 피해 갔으면 얼마나 좋아요? 피해 갈 수 없는 것입니다. 예수님도 감옥에서 죽었지요? 예수 부활도 감옥에서 된 것입니다. 골고다로 넘어갔으니 골고다로 거꾸로 살아서 넘어와야 돼요. 그걸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탕감복귀!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 스스로를 부정해야 돼요. 여러분들 자신을 거부 안 하면 안 돼요. 부정해야 돼요. 완전히 부정할수록 완전한 기반이 되는 것입니다. 그거 선생님의 말이 아닙니다. 선생님의 말 같으면 마음대로 하지요. 선생님도 이 길을 가야 돼요. 왜? 내 마음대로 했으면 그런 길을 안 가고 말아요. 핍박을 왜 받아요?

여러분들 애기들이 있기 전에 저 길을 넘어야 되겠나, 애기들 낳아 가지고 넘어야 되겠나? 「낳기 전에 넘어야 됩니다.」 끝날에는 애기 밴 여인이 화가 있다는 말이 그것입니다. 화가 있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반대지요? 남편이, 가정이 전부 다 원수지요? 그러나 이제 통일교회 축복가정들은 종족적 메시아로서 아들딸을 데리고 가야 돼요. 이건 어쩔 수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종족적 메시아가 갈 때는 반대가 없는 것입니다. 왜? 승리의 환경권 내로 들어오는 것입니다. 그때는 핍박받지 않고 환영 받을 수 있는 입장에서 천국을 이룰 수 있기 때문에 전세계적으로 종족적 메시아시대가 오는 것입니다.

그래, 하나님이 이 땅 위에 와 가지고 2만 5천 축복가정을 전부 다 종족적 메시아로 파송할 것입니다. 그런데 이 종족적 메시아의 가는 길은 숙명적이기 때문에 돌아올 수 없습니다. 죽음과 더불어서라도 완성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러니까 사탄세계를 완전히 점령하는 거라구요. 메시아권은 참부모권입니다. 참부모는 영원하고 변치 않는 것입니다. 절대적인 것입니다. 그러니까 죽더라도 이 일을 완성해야 됩니다.

하나님은 말이에요, 예수의 죽음으로 말미암아 한 사람을 보내 가지고 영적으로 협조했는데, 지금까지 레버런 문은 2만 5천 쌍 이상을 축복해 주고 전부 다 전세계에 배치했으니 사탄을 점령하는 것입니다. 사탄이 침투할 수 없습니다. 협조해야 돼요. 예수님은 영계에 가 있기 때문에, 혼자 하기 때문에 영계와 연결이 안 되면 안 되지만 이제는 참부모가 직접 혈통관계에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사탄세계는 전부 다 점령당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탕감복귀를 알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