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2집: 심정권에 대한 체휼 1981년 03월 15일, 미국 Page #35 Search Speeches

"심정권은 홈 처치,홈 처치" 우주"

통일교회에서는 심정의 발전을 어떻게 시키느냐? 이게 문제예요. 어떻게 해야 심정을 발전시키느냐? 남을 위해 살아야 돼요. 보다 위해 사는 생활, 보다 희생하는 생활을 해야 됩니다. 그럴 때는 그 이상으로 하나님이 갚아 준다구요.

그러므로 그 사람들이 눈물을 흘리게 될 때는, 하나님에 대해 감사하고 눈물을 흘려야 돼요. 그 사람들이 눈물을 흘릴 때는 내가 그 사람들을 보고 눈물을 흘리는 것보다, 하나님에 대해 감사의 눈물을 흘린다면 거 얼마나, 얼마나 슬퍼요? 두 세계가 연결된다구요. 알겠어요, 무슨말인지?「예」

심정권을 두고 볼 때, 여러분들이 홈 처치라는 것을 중심삼고 여러분들과 하늘과 선생님과 전체를 연결시킬 수 있는 상대적 관계에 있다고 하는 사실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그것을 알고 느끼는 것이 심정의 체휼입니다. 그걸 확실히 알아야 돼요. 심정권, 그것은 홈 처치 구역을 뜻합니다. 그렇지요?「예」 심정권의 체휼, 그건 무엇이냐 하면, 여러분이 그 사랑에 연결되어 있다는 뜻입니다.

심정권 안에 있으면 선생님의 사랑을 알게 되고, 하나님의 사랑을 알게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전세계를 위해 희생하라, 죽어라!' 하는 것은 하늘의 영원한 사랑과 영원한 이상의 사랑세계에 연결하기 위한 하나의 방편이요, 하나의 조건입니다. 그러면 영원히 살 수 있는 거예요. 죽는 법이 없다구요. 영원히 살 수 있는, 영원한 세계의 사람이 되기 위해 그러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심정권이 무엇이라구요?「홈 처치」 홈 처치는 우주예요, 우주. 하나님의 창조세계를 축소한 세계예요. 그 무대예요, 무대. 거기에는 나라도 들어가 있고 다 들어가 있다구요. 그들과 같이 '아하하' 하고 좋아하면 우주 전체가 좋아하고, 그들과 같이 눈물 흘리면 우주 전체가 같이 눈물 흘린다는 거예요. 그런 관계가 돼 있다 하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