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4집: μ‚¬λž‘μ„ ν†΅ν•œ μ΄μƒμ‹€ν˜„ 1987λ…„ 05μ›” 18일, ν•œκ΅­ ν•œλ‚¨λ™ 곡관 Page #319 Search Speeches

사λž'은 νˆ¬μž…ν•˜λ©΄ νˆ¬μž…ν• μˆ˜λ‘ 보닀 큰 행볡을 λŠλ‚„ 수 μžˆμ–΄

ν•œκ΅­μ˜ λ‹¨κ΅°κ΅λΌλŠ” 것은 μΌλ©΄μ΄μ˜ˆμš”. μ—­μ‚¬μ˜ 흐름에 μžˆμ–΄μ„œ, ν•˜λ‚˜λ‹˜μ˜ 섭리에 μžˆμ–΄μ„œ 주체적으둜 섭리λ₯Ό ν•˜λŠ” κ·Έ 주체λ₯Ό 쀑심삼고 λŒ€μ‘ν•˜κΈ° μœ„ν•΄μ„œ μ„œμ–‘μ—μ„œ μ΄λ ‡κ²Œ λ‚˜μ˜€λŠ”λ°, μ„œλ‘œ ν•©ν•˜κΈ° μœ„ν•΄μ„œ 동양에도 이런 λ‹¨κ΅°κ΅­μ‘°μ˜ κ²½μ²œμ‚¬μƒμ΄λ‚˜ 곡맹사상등이 λ‚˜μ˜€λŠ”λ° μ΄λŸ¬ν•œ 것은 λͺ¨λ‘ κ·Έ μ£Όμž₯ν•˜λŠ” μƒλŒ€μ  κ°€μΉ˜λŠ” μ§€λ‹ˆκ³  μžˆλ‹€λŠ” κ±°μ˜ˆμš”. 그건 우리 μ‚¬μƒν•˜κ³  ν†΅ν•΄μš”. 그것은 우리 사상에 λΉ„ν•΄ λͺ¨ν˜Έν•˜κ±°λ“ . 세계λ₯Ό 포섭할 수 μ—†λ‹€κ΅¬μš”. κ·ΈλŸ¬λ‹ˆκΉŒ μƒλŒ€μ μΈ κΈ°μ€€, ν•˜λ‚˜λ‹˜μ΄ λ°˜λ“œμ‹œ μƒλŒ€μ μΈ μ€€λΉ„λ₯Ό ν•œλ‹€λŠ” κ±°λΌκ΅¬μš”.

μš°λ¦¬κ°€ μ§€κΈˆ λœ»μ„ 이루어 λ‚˜κ°€λŠ” 데에도 ν™˜κ²½μ  여건을 ν•˜λŠ˜μ΄ λ‹€ μ°½μ‘°ν•˜λŠ” κ±°μ˜ˆμš”. 그래 가지고 핡을 μ„Έμ›Œμ„œ 맞좰 λ‚˜κ°€λŠ” κ±°μ˜ˆμš”. μš”κ²Œ 가인 아벨과 λ”± λ§ˆμ°¬κ°€μ§€μ˜ˆμš”. κ·ΈλŸ¬λ‹ˆκΉŒ μš°λ¦¬κ°€ μ§€κΈˆ λ°œμ „ν•˜λ €λ©΄ νˆ¬μž…ν•΄μ•Ό λΌμš”. μ§€κΈˆλ„ μš°λ¦¬λŠ” κ·Έλ ‡μž–μ•„? λ‚¨λΆν†΅μΌμš΄λ™κ΅­λ―Όμ—°ν•©μ΄ λ­˜ν•΄μ•Ό λ˜λŠλƒ? 우리 자체λ₯Ό νˆ¬μž…ν•΄μ•Ό λΌμš”. ν™˜κ²½μ€ λ‹€ λ˜μ–΄ μžˆλ‹€ μ΄κ±°μ˜ˆμš”. 자체λ₯Ό ν¬μƒν•˜λΌλŠ” κ±°μ˜ˆμš”. 이거 μ•ˆ 돼 κ°€μ§€κ³ λŠ” λ§μ΄μ˜ˆμš”. μš°λ¦¬κ°€ 이읡을 μ–»κ³ μž 해도 μ•ˆ λœλ‹€ μ΄κ±°μ˜ˆμš”. 'νˆ¬μž…ν•˜λΌ, 될 λ•ŒκΉŒμ§€ νˆ¬μž…μ„ ν•˜λΌ' 그래, μš” 사상이 μžˆμœΌλ©΄β€¦.

볡귀과정이 μž¬μ°½μ‘°μ—­μ‚¬κ³Όμ •μΈλ°, 볡귀과정이 남아 μžˆλŠ” ν•œ νˆ¬μž…ν•΄μ•Ό ν•œλ‹€κ΅¬μš”. νˆ¬μž…μ˜ ν•œκ³„μ„ μ€ 볡귀가 완성될 λ•ŒκΉŒμ§€ 계속해야 ν•œλ‹€λŠ” κ±°μ˜ˆμš”. 그러면 볡귀가 μ™„μ„±λœ κ·Έ μ„Έκ³„λŠ” μ–΄λ– ν•œ 세계냐? μ˜›λ‚ μ— λ‚΄κ°€ 개인적인 μž…μž₯μ—μ„œ μ™„μ„±λœ κ·Έ μ„Έκ³„λŠ” λ§μ΄μ˜ˆμš”, ν•œκ΅­ μ‚¬λžŒλΌλ¦¬ μ£Όκ³ λ°›λŠ” 것을 μ’‹μ•„ν–ˆμ§€λ§Œ, 이상적인 λ³΅κ·€μ™„μ„±λœ μ„Έκ³„λŠ” λ‚˜λ₯Ό 쀑심삼아 가지고 끝, μ„Έκ³„κΉŒμ§€ κ°€λŠ” κ²λ‹ˆλ‹€. 큰 κ΅¬ν˜•μ΄ 되면 힘이 μ–΄λ””λ‘œ μž‘μš©ν•˜λŠλƒ ν•˜λ©΄ κ΅¬ν˜•μ˜ μ£Όλ³€μœΌλ‘œ λ¨Όμ € μž‘μš©ν•˜λŠ” κ±°μ˜ˆμš”. μ΄λŸ¬λ©΄μ„œ λŒκ±°λ“ . 끝과 끝이 μ£Όκ³ λ°›μœΌλ©΄μ„œ 끝을 μœ„ν•΄ μ‚΄λ €κ³  ν•œλ‹€ μ΄κ±°μ˜ˆμš”. κ·Έλž˜μ„œ μ„Έκ³„μ μ΄μ˜ˆμš”, 세계적. μ§€κΈˆ κ·Έλ ‡κ²Œ λ‚˜κ°€λŠ” κ±°μ˜ˆμš”, 이게.

κ·Έκ±° μ™œ 세계적인 것을 λ°”λΌλŠλƒ? 세계적인 κ²ƒλ§Œ κ°€μ§€κ³ λŠ” μ•ˆ λœλ‹€κ΅¬μš”. 세계적이 된 λ‹€μŒμ—λŠ” 또 ꡭ가적 기쀀이 ν•„μš”ν•˜λ‹ˆ κ·Έλƒ₯ 또 λŒμ•„μ™€μ•Ό λœλ‹€ μ΄κ±°μ˜ˆμš”. κ·ΈλŸ¬λ‹ˆκΉŒ μ‚¬λžŒμ΄ μ’‹μ•˜μœΌλ©΄ κ·Έ μ’‹μ•˜λ˜ 기쀀이 계속 λ˜μ–΄μ„œλŠ” μ•ˆ λœλ‹€λŠ” κ±°μ˜ˆμš”. κ·Έ 쒋은 것이 계속 ν–₯μƒλ˜λ©΄ μ˜›λ‚ μ— μ’‹μ•˜λ˜ 것은 없어지거든. κ·ΈλŸ¬λ‹ˆκΉŒ μ˜›λ‚ μ— μ’‹μ•˜λ˜ 것을 μ—†μ• μ„œλŠ” μ•ˆ λœλ‹€ μ΄κ±°μ˜ˆμš”. ν•˜λ‚˜μ˜ 핡을 쀑심삼고 돌며 λ‚˜μ„ ν˜•μœΌλ‘œ λ°œμ „ν•΄ λ‚˜κ°€λŠ” κ²ƒμž…λ‹ˆλ‹€. 그래 가지고 μ΅œμ†Œν•œ ν•˜λ‚˜λ‹˜μ˜ λœ»μ„ λ‹€ 이루어 κ°€μ§€κ³ λŠ” μ–΄λ–»κ²Œ λ˜λŠλƒ ν•˜λ©΄ μ˜›λ‚ λ‘œ λŒμ•„κ°€μ•Ό λΌμš”. μ˜›λ‚ λ‘œ λŒμ•„κ°€λ €κ³  파고 λ“€μ–΄μ˜¨λ‹€λŠ” κ±°μ˜ˆμš”. 이러던 것이 점점점 까꾸둜 λŒμ•„μ„œ μ΄λ ‡κ²Œ λ“€μ–΄μ™”λ‹€ λ‚˜κ°”λ‹€ ν’€λ Έλ‹€ ν•˜λ©΄μ„œ 또 λ°œμ „ν•˜κ³  κ·ΈλŸ°λ‹€λŠ” κ±°μ˜ˆμš”.

그러면 이 λ‚˜μ„ ν˜• 좕이 고정적 좕이냐? 좕이 μΌμ–΄λ‚˜λŠ” κ±°μ˜ˆμš”, 이게. κ·ΈλŸ¬λ‹ˆκΉŒ μ—¬κΈ°μ„œλŠ” μ΄λ ‡κ²Œ μž‘κ²Œ λμ§€λ§Œ, μ΄λ ‡κ²Œ 되면 좕이 점점점점 올라 κ°„λ‹€λŠ” κ±°λΌκ΅¬μš”. μž‘μ€ 좕이 외적인 큰 νž˜μ„ 받지 μ•Šμ„ 수 μ—†μœΌλ‹ˆ, 좕이 μ˜¬λΌμ˜€λ©΄μ„œ λ°œμ „ν•΄ λ‚˜κ°€λŠ” κ±°μ˜ˆμš”. 그래 가지고 ν•˜λŠ˜κ³Ό ν•˜λ‚˜λ˜μ–΄ 가지고 ν•˜λŠ˜μ˜ 힘의 μž‘μš©μ— μ˜ν•΄ ν•˜λŠ˜μ˜ 좕을 쀑심삼고 λ‹€μ‹œ λ˜λŒμ•„ λ‚˜μ˜¨λ‹€λŠ” κ±°μ˜ˆμš”. 이런 μš΄λ™μ„ ν•œλ‹€λŠ” κ±°μ˜ˆμš”. κ·Έλ‹€μŒμ—λŠ” κ°œμΈκΉŒμ§€ μ™”λ‹€κ°€ 또 올라 κ°„λ‹€λŠ” κ²λ‹ˆλ‹€, ν•˜λŠ˜μ„ 쀑심삼고.

κ·Έλ ‡κΈ° λ•Œλ¬Έμ— 우리의 양심이라든가 λͺ¨λ“  μš•λ§μ΄λΌλ“ κ°€ 희망은 졜고λ₯Ό 바라고 μžˆλŠ” κ±°κ±°λ“ . κ·Έ 졜고의 쀑심이 뭐냐? 졜고 μ „λΆ€κ°€ κ·€μ°©ν•  수 μžˆλŠ” 점이 λͺ‡ κ°œλƒ μ΄κ±°μ˜ˆμš”. ν•˜λ‚˜μ•Ό, 이게. μ•ˆ κ·Έλž˜μš”? κ·Έ ν•˜λ‚˜κ°€ 뭐냐? 인격신인 ν•˜λ‚˜λ‹˜μ΄μš”, 인격신을 쀑심삼은 이상적 μ‚¬λž‘μ˜ 귀착점이라 μ΄κ±°μ˜ˆμš”. κ·Έλž˜μ„œ 이것이 λŒ€λ₯Ό 이루어 가지고 μˆ¨μ‰¬λŠ” 거와 같이 μ£Όκ³ λ°›λŠ” μž‘μš©μ„ ν•˜λŠ” κ±°λΌκ΅¬μš”. λ‚΄λ €μ˜€λ©΄ λ°°κ°€ λΆ€λ₯΄κ³  길어지면 λ°°κ°€ λ“€μ–΄κ°€κ³ , μ΄λŸ¬λ©΄μ„œ μ›€μ§μ΄λŠ” κ±°λΌκ΅¬μš”. λͺ¨λ“  μš΄λ™μ΄ κ·Έλ ‡μž–μ•„μš”? μ „λΆ€ λ‹€ 이 μž‘μš©μ„ ν•˜κ±°λ“ , μˆ¨μ‰¬λŠ” 것도 κ·Έλ ‡κ³  μ „λΆ€ λ‹€.

유물둠의 λ³€μ¦λ²•μ—λŠ” νˆ¬μŸκ°œλ…μ΄ λ“€μ–΄κ°€ μžˆκ±°λ“ . λͺ¨μˆœμ„ 쀑심삼고 κ·Έκ±Έ κ·Ήλ³΅ν•˜λŠ” λ°μ„œ νˆ¬μŸκ°œλ…μ΄ λ‚˜μ˜¨λ‹€λŠ” κ±°μ˜ˆμš”. 이상적인 세계λ₯Ό μ΄λ£¨λŠ” 데에 μžˆμ–΄μ„œ 결둠은 뭐냐? νˆ¬μŸκ°œλ…μ— νˆ¬μž…κ°œλ…μ„β€¦. 주체 λ˜λŠ” 것이, κ°•ν•œ 것이 νˆ¬μž…ν•΄μ•Ό λœλ‹€ μ΄κ±°μ˜ˆμš”. νˆ¬μž…ν•˜λ©΄ μ–΄λ–»κ²Œ λ˜λŠλƒ? μ—΄λ§ŒνΌ λ†’μ•˜λ˜ 것이 자기 νˆ¬μž…μ„ ν•˜λ©΄ μžκΈ°λŠ” λ‚΄λ €μ˜€μ§€λ§Œ μƒλŒ€κ°€ λ‹€μ„―μœΌλ‘œ μ˜¬λΌμ˜¨λ‹€ μ΄κ±°μ˜ˆμš”. λ‹€μ„―μœΌλ‘œ μ˜¬λΌμ™”λ‹€λŠ” 것은 뭐냐 ν•˜λ©΄, 이것이 μ‚¬λž‘μ„ 쀑심삼고 λ³Ό λ•ŒλŠ”, 창쑰적인 미둜 λ³Ό λ•ŒλŠ” μ—΄ 이상 올라온 κ°€μΉ˜λ₯Ό λŠλ‚€λ‹€λŠ” κ±°μ˜ˆμš”. μ‚¬λž‘μ—λŠ” 그런 힘이 μžˆλ‹€λŠ” κ±°μ˜ˆμš”, μ‚¬λž‘μ—λŠ”.

κ·ΈλŸ¬λ‹ˆκΉŒ νˆ¬μž…μ„ ν•˜λ©΄ ν• μˆ˜λ‘, 자기 μ†Œλͺ¨κ°€ 되면 될수둝 λΆˆν–‰μ„ λŠλΌλŠ” 것이 μ•„λ‹ˆλΌ 보닀 행볡을 λŠλ‚„ 수 μžˆλ‹€ μ΄κ²λ‹ˆλ‹€. 그렇지 μ•Šμ•„μš”? 고생해 가지고 μ„±κ³΅ν•œ κ·Έ μžλ¦¬μ—μ„œ μ‚¬λž‘μ˜ λŒ€μƒμ„ λ§Œλ‚˜λŠ” κ·Έ κΈ°μ¨μ΄λΌλŠ” 것은 ν˜•μš©ν•  수 μ—†λ‹€λŠ” 거지. κ·Έκ±° μ•„λ‹ˆμ˜ˆμš”? 세상은 νˆ¬μž…ν•˜κ²Œ 되면 μ „λΆ€ λ‹€ 내렀와 가지고 점점 μ‚¬κ·ΈλΌμ§€μ§€λ§Œ, μ‚¬λž‘μ—λŠ” 그런 힘이 μžˆλ‹€λŠ” κ±°μ˜ˆμš”. κ±°κΈ°μ„œ ν­λ°œλΌμš”. κ·Έ 힘이 있기 λ•Œλ¬Έμ— λ‚΄λ €κ°€μ„œ 또 올라였고, λ‚΄λ €κ°€μ„œ 또 올라올 수 μžˆλ‹€λŠ” κ±°μ˜ˆμš”. μ‚¬λž‘μ˜ νž˜μ—λ§Œ 그게 μžˆμ§€, λ”΄ λ°λŠ” μ—†λ‹€λŠ” κ±°μ˜ˆμš”.

νˆ¬μž…ν•˜κ²Œ 되면, νˆ¬μž…ν•œ μžμ²΄κ°€ λ‚΄λ €μ˜€μ§€μš”? νˆ¬μž…λ°›μ€ 것은 μ˜¬λΌμ˜€λ”λΌλ„ νˆ¬μž…ν•œ μžμ²΄λŠ” λ‚΄λ €μ˜¨λ‹€λŠ” κ±°λΌκ΅¬μš”. κ·ΈλŸ¬λ‚˜ μ‚¬λž‘μ€ 그렇지 μ•Šμ•„μš”. νˆ¬μž…ν–ˆμœΌλ©΄, νˆ¬μž…ν•΄ 가지고 κ°€μΉ˜κ°€ λ‚˜νƒ€λ‚  λ•Œ λŒλ €μ£ΌλŠ” μžκ·Ήμ€ νˆ¬μž…ν•œ μ΄μƒμ˜ 힘으둜 λ‚˜νƒ€λ‚œλ‹€λŠ” κ²λ‹ˆλ‹€. κ·ΈλŸ¬λ‹ˆκΉŒ μ΄μƒμ‹€ν˜„μ˜ κ°€λŠ₯성이 μ˜μ†ν•  수 μžˆλŠ” 논리적 기원을 찾을 수 μžˆλŠ” κ²ƒμž…λ‹ˆ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