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5집: 만물의 날과 화동의 주인 1997년 06월 05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267 Search Speeches

만물도 인류도 참부모의 사'이 필"해

그러므로 레버런 문을 따르는 사람들은 하늘의 운세가 뒤에 따라다니기 때문에 여기 미국에 있는 통일교회 사람들은 선생님이 미국을 떠나면 '아이구, 미국에 없구만.' 하는 거예요. 저 알래스카에만 와도 왔으니 좋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런 마음이 있다는 것입니다.

한국에서는 선생님이 미국에 가 있으면 '아이구, 선생님이 언제 오나? 언제 오나? 한국에 오면 좋겠다.' 하고, 선생님이 왔다 하면 잠을 안 자면서 좋아하더라구요. 남미에 가서 시골 산중에서 오라고 한 마디만 해도 전부 다 와요. 수천 명이 산골에 모여 오는 것입니다. 그러니 욕먹을 만하지요. 잘살고 있는 여편네, 잘살고 있는 남편, 잘사는 아들딸에게 바람을 일으켜서 선생님을 따라다니게 하니 선생님을 좋아할 게 뭐예요? 미국 사람에게도 그 말이 통해요?

미국교회에서는 20분 40분 설교지, 몇 시간을 설교해요? 오늘 몇 시간 설교하는 거예요? 몇 시간씩 설교하는데 지루하지 않기 때문에 들이박혀 앉아 있다구요. 누구 닮아서? 하나님을 닮아서 그렇습니다. 기성교회에서는 오줌이 안 마렵더라도 오줌 마렵다고 핑계하고 도망가는데, 여기는 오줌이 마려워도 참고 앉아 있으니 말하는 사람도 그치려야 그칠 수 없어서 자꾸 얘기하는 것입니다. (웃음)

그러니까 다 미쳤다고 하는 것입니다. *미친 사람이라고 미국 사람들은 다 그러지요? '레버런 문, 통일교인들은 전부 다 비정상적이다, 맘에 안 든다. 푸!푸!' 하지요? (웃음)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옛날에는 '양키 고 홈' 하듯이 '레버런 문 고 홈' 했는데, 요즘에는 '레버런 문 돈 고 홈!' 하고 있더라구요. 진짜 선생님이 좋아요?「예!」여자들은 그만두고 남자들 말이에요. 여자들이 그러면 어머니가 울잖아요. (웃음) 어머니가 그것을 나쁘다고 하면 안 되는 것입니다. 좋아해야 된다구요. 그래서 내가 좋아하는 것입니다. (박수)

자, 이래 봐도 내 사랑이 필요하고, 저래 봐도 내 사랑이 필요하다구요. '하나님도 저래 봐도 내 사랑이 필요하고, 만물도 저래 봐도 내 사랑이 필요하고, 인류도 저래 봐도 내 사랑이 필요하다. 아멘! 나는 이러기 위해서 태어났고, 이렇게 살다가 이렇게 감으로 말미암아 본향, 하늘나라의 왕궁이 그런 곳이니 왕궁을 찾아간다! 아멘!' 하고 오리지널 하늘나라의 본궁을 찾아간다는 것입니다. 거기에 가서 상속받는 것입니다. *그래, 하나님이 '너희들이 내 자녀들을 완성시켰으니 너희들에게 피조만물 모두를 상속해 주노라!' 하는 것입니다. 아멘!「아멘!」(*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