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2집: 제9회 참부모의 날 경배식 말씀 1998년 03월 28일, 한국 한남동 공관 Page #54 Search Speeches

3억6천만쌍을 하면 모" 담을 -어 버릴 수 있어

이것들을 주체 대상으로 묶어 놨기 때문에 선생님의 아들딸이 전부 탕감받는 거예요. 내가 전체를 대신해서 탕감받는 것과 마찬가지로, 선생님의 아들딸이…. 축복가정들이 전부 엉망진창이 되었어요. 사탄이 마음대로 침범해 가지고 낚시로 끌어당길 수 있어요. 자기들만 그렇게 되어 있지 않다는 거예요. 자기들이 행동하는 것이 선생님에게까지 십자가를 지워 놓고, 선생님의 가정까지 갈 길을 망쳐놓는다는 거예요. 돼먹지 않은 것들! 생각 가지고 선생님과 인연 맺는다는 것은 생각도 말라구요. 선생님이 가르쳐 준 그 내용대로 그렇게 선생님이 살았기 때문에 하늘이 나를 붙들고 나가는 거예요.

내게는 부모도 없어요, 형제도 없어요. 무슨 친척이 있어요? 아담이 무슨 친척이 있어요? 부모 대신 하나님이요, 형제 대신 하나님이요, 친척 대신 하나님이에요. 전부가 하나님과 관계를 맺었다는 거예요. 친척이고 무엇이고 없다 이거예요. 요즘에 복귀적인 조건을 나로서 세우지 않으면 사탄이 따라 들어오기 때문에 조건을 세워 나온 거예요. 친족연합회를 만들고 한 것이 이런 거예요. 그들이 좋아서 그런 줄 알아? 살려주기 위해서 그러지. 복귀는 그래요. 아담 해와만 복귀하면 되는 거예요. 정신차려야 되겠어요. 알겠어요?「예.」선생님이 가르쳐 준 원리가 딱 서 있어요. 이것을 중심삼고 전부 다시 가려야 할 때가 있어요.

그래, 선생님이 표어로 세운 것이 '우주주관 바라기 전에 자아주관 완성하라.'예요. 제일 문제가 뭐냐? 배고픈 이상 되어야 됩니다. 타락함으로 배고픈 몸뚱이를 따라가 가지고 없으면 죽고 살고 해서 탄식이 벌어지는 거예요. 그 다음에는 뭐냐? 자는 거예요. 잠이 원수예요. 먹는 것이 원수고, 잠이 원수예요. 제일 원수가 먹는 것이고, 잠이에요. 그 다음에는 사랑이 원수예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 자신도 처자를 버리고 이북을 구원하겠다고 찾아간 거예요. 하나님은 또 그렇게 역사해요. 먹을 것이 없고, 입을 것이 없어요. 당장 거리에 나설 수 있는 환경에 서 가지고 내버리고 가는 거예요. 인간은 못 가요. 그렇기 때문에 종교에서는 전부 출가를 명령했습니다. 그 출가를 명령하신 그 뜻을 풀기 위해서는 그 책임자도 출가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스라엘 민족은 그 자리에서 산 사람이 없어요. 아브라함부터 불러내는 거예요. 이스라엘 민족도 불러내는 거예요. 통일교회도 전부 불러내는 거예요. 자기 고향에서는 뜻을 못 이루는 거예요.

선생님이 한 말씀이 여러분 축복가정 앞에 전부 되었느냐 안 되었느냐 비준을 맞추어야 할 때가 왔어요. 떨어져 있다구요. 하나 안 되어 있다구요. 알겠어요?「예.」다시 가정적 기준 앞에 무자비한 선생이 되어 가지고 자기 어머니 아버지 앞에 칼을 댈 수 있는…. 할아버지로부터 부모로부터 자기 일족까지 제물 삼을 수 있는 마음을 가지고 성별해야 됩니다. 분별해야 됩니다. 이런 최후의 심판을 맞이할 때가 온다 이겁니다. 심각하다구요. 그럴 때가 온다구요. 알겠어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3억6천만쌍을 하면 모든 담을 다 헐어 버리는 거예요. 사탄세계의 개인적인 담, 가정적인 담, 종족적인 담, 민족적인 담, 국가적인 담, 세계적인 담, 천주적인 담, 하나님의 심정권의 담을 다 무너뜨리는 거예요. 무너뜨린 그 경지를 전부 거쳐 나가는 것을 천사들이 감독해요. 120명의 천사들이 감독한다는 거예요. 이 사이로 나가라 이거예요. 걸어 나갈 자신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