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9집: 회개의 시대 1978년 09월 01일, 영국 런던 Page #87 Search Speeches

이상세계와 정의의 사'을 위하- 희생하라

이때 이후, 1976년 이후에 있어서는 레버런 문을 반대하면 미국을 떠나서 어디든지 갈 수 있다는 거예요. 어디든지 갈 수 있는 이런 환경이 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역사적인 시대라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 미국을 붙들고 죽을 필요 없다 이거예요. 예수님이 이스라엘 나라 때문에 죽었는데 그렇게 죽을 필요 없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예수님이 국가적 탕감을 못 세웠기 때문에 세계로 넘어갈 수 없었지만, 나는 세계적 탕감조건을 세워 가지고 마음대로 갈 수 있다 이거예요.

이 기반을, 세계기반을 닦아야 된다구요. 지금은 이게 내려가지요? 지금 통일교회 반대하는 것은 내려가는 시대에 들어왔어요, 올라가는 시대에 들어왔어요?「내려가는 시대」 그런데 어떻게 됐느냐 하면, 통일 교회 교인들은 죽고 그저 매맞아 가면서…. 그러나 이제는 때가 달라졌다 이거예요. 때가 달라졌다구요. 그들이 세운, 그들이 통일교회를 반대하고 종교인들을 반대한 그 법을 가지고 그들이 그 법대로 살아야 된다는 거예요 그럴 때가 왔다는 거예요. 바꿔진다는 거예요. 그들이 만든 법에 내가 속을 줄 알아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이제 정의의 법을 세워야 된다구요. 통일교회에서 정의의 법을 세워야 된다 이거예요. 그다음에 정의의 사람을 세워야 된다구요. 그다음에는 정의의 사랑을 세워야 되는 것입니다 정의의 사랑을 세워야 돼요. 그들이 법을 만들어 가지고 종교인들을 탄압하고 통일교회를 반대하던 그 법에 의해서 그들이 치리받게 됩니다. 그들이 지켜야 됩니다. 안 지킬 때는 공격을 받는 거예요. 그래서 저 프레이저 위원회를 공격한 것도 1976년도이고, 영국에서 재판한 것도 전부 지금에 와서 하는 거예요. 옛날에는 재판이 뭐예요? 재판할 수 없었다구요. 참소할 도리가 없었다는 거예요. 용서해 주고 사랑을 했지요.

앞으로는 나라가 틀리게 될 때는 나라의 법을 통해서, 교회가 틀리게 될 때는 교회의 법을 통해서, 사상이 틀리게 될 때는 사상을 통해서 치리해야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앞으로 전부 다 성공회니, 로마 카톨릭이니….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그 대신 여러분들이 이상세계를 위해서, 사랑을 위해서 희생해라 이거예요. 그게 법이예요. 하늘나라의 법이 무슨 법이냐 하면, 이상세계가 그 법이요 이상적인 사랑이 그 법이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그래서 여러분이 그런 이상과 그 사랑을 가지고 모든 것을 희생해야 돼요. 희생하고 살아야 돼요. 알겠어요? 이상세계하고 사랑하고 희생, 이 세 가지가 기독교 사상이예요. 예수가 세운 전통적 사상이예요. 그걸 다 했을 때에는 여러분이 심판관이 될 수 있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그때에는 사탄이니 사탄 나라니 모든 걸 합해 가지고 공격을 받는 거예요. 감수해라 이거예요. 감수하고 승리해라 이거예요. 이것이 우리 통일교회의 현재의 과제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