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0집: 천주적 승리권 1992년 05월 08일, 한국 국제연수원 Page #257 Search Speeches

생명을 걸고서도 절대 필"로 하" 것이 사'

여자에게 가장 가까운 것이 뭐냐, 남자에 있어서? 거기로 돌아가야지요. 「생식기.」 생식기? (웃음) 유식하게 말해서 생식기라고 한다구요. 생식기라는 것은 행동하여 번식시키는 기관이다 이거예요. 행동하기 전이구만. 그렇지요? 생식기라는 것은 행동하여 번식시키는 기관이기 때문에 그것은 사랑의 관계를 가진 후에 쓰는 명칭이고, 그 이전은 뭐라고 할까? 뭐냐? 다마! (웃음) 왜 웃는 거야, 여자들아! 일생 동안 인류는 그 불알에 의해서 임신되었다구요. 자기의 할머니도, 자기의 어머니도, 자기의 며느리도 그것에 목을 매고 생명을 걸고 끌어 당기면서 살아 남은 사람이 여자입니다. 그렇지 않아요? 뭐가 부끄러워요? 이것은 성스러운 것입니다. 불알이라고 하면 여자들은…. 그거 싫어하는 여자들, 손 들어 봐요. 한 사람도 없어요. 있어요? 필요 없다고 하는 사람은 죽이려고 해도 씨가 없습니다. 절대 필요한 것입니다.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지요? 그것을 잡기만 하면 영원히 놓을 수가 없습니다. (웃음)

그러므로 남자가 바람을 피우거나 하면 가정이 큰일난다구요. 칼부림이 나고, 다이아몬드 반지가 창문으로 날아가고, 모든 보석이 사방으로 날아가지요. 그것은 누가 그렇게 했어요? 누가 무엇 때문에? 불알을 놓았으니까. 어떤 사람은 통일교회의 일본교회에서 설교를 하는데, 킹타마(金玉;불알)라고 하고 있더라구요. 그게 나쁜 것이 아닙니다. 그 이상 귀중한 것이 없다구요. 당신,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 (웃음) 징그러워? 놀라서 당장 죽을 것 같은 원숭이 얼굴을 하고 있구만! (웃음) 그것은 여자세계의 왕 중 왕이다 이거예요. 불만 있어요? 그것이 있으니까 남자를 무시하면 안 돼요. 그것을 잡는 것은 타락으로 인해 나쁜 무기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원래는 나쁜 것이 아닙니다. 에덴동산에서 남녀관계의 사랑의 모습으로 서로 이야기하며 웃기 시작하면 영계, 지상계, 만물 모두가 동화하여 웃게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타락으로 말미암아 모든 이상권을 파괴한 본고장이기 때문에 가장 나쁜 이야기로 되어 있는 것이지요. 선생님이 그 원죄를 씻겨 타락 이전의 상태로 되돌려 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주인은 아무나 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돌출한 것, 움푹 파인 것, 이것이 하나가 되어서 완성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가 되지 않으면 무용지물이 되는 것입니다. 없어질 때까지 절대 하나가 되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그것이 이상(理想)인 것입니다.

그래, 여러분 중에서 두 번, 세 번 시집가고 싶은 사람은 손 들어 봐요. 그렇다고 한다면 큰일입니다. 남녀의 그것은 절대적이지요. 하나가 되면 죽어도 그것은…. 시체가 부패하여 비료가 되어도, 원소화되어 한계를 넘어서도 형태는 남겨야 한다구요. 알겠어요? 할머니는 할아버지의 그것에 목숨을 걸고, 생사의 문제로서 목숨을 걸고 있지요? 어머니는 아버지의 그것에 목숨을 걸고 있지요? 그렇지 않아요? 여러분들 축복가정은 상대의 그것에 목숨을 걸고 있지요? 생명을 걸고 있습니다. 그것이 무너지면 큰일난다구요. 그것이 무너지면 전부가 무너져 버리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대륙과 섬나라에 있어서 섬나라에 가장 가까운 것이 뭐냐? 돌출한 반도라는 거예요, 반도. 그렇기 때문에 섬나라 일본에게 절대 필요한 것이 한반도입니다. 일본인은 한반도가 필요하지 않지요? 일본은 한반도를 둘로 분단시키고 자기 마음대로 하고 있다구요. 일본은 기생과 같은 여자입니다. 타락해서 궁지에 몰린 여자와 같아요. 일본이 대륙과 연결되기 위해서는 한반도를 대륙보다 소중하게 여겨야 됩니다. 그런 입장에서만 일본의 미래, 해와국의 미래가 열린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지형학상 자연현상적인 결론입니다. 그래, 당당하고 멋있는 결론이지요?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요, 그렇게 생각해요? 「그렇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