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0집: 애승일의 필요성 1984년 01월 15일, 미국 Page #180 Search Speeches

사탄세계를 이기고 하늘나라로 가야 할 우리

하나님의 사랑은 뭐냐 하면 북극 사랑입니다. 인간 세상의 사랑은 남극 사랑입니다. 이러면 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자장이 연결되는 거예요. 여기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렇게 되면 자연히 이렇게 되는 것입니다. (그림을 그리시며 말씀하심) 여러분 지구를 보면 말이예요, 우리 지구를 설명할 때 경도 위도, 이와 같은 작용을 하는 거예요, 전부 다.

자, 그러면 본질적인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이 우주가 전부 다 화합하게 돼 있지, 사탄세계를 중심삼고 화합하게 돼 있지 않다구요. 사탄세계는 겨울과 마찬가지예요. 여자들로 말하면 여름이 되게 되면 블라우스 하나만 입고 젖가슴을 내놓고 뭐 궁둥이 다 내놓고 돌아다니는 사람이 겨울이 되면 싸매고 싸매고 또 싸맨다구요. 하나 입고 또 입고 `아, 추워' 한다구요. 요즈음에는 두꺼운 옷을 입고도 지퍼를 짝 닫지요.

그러니까 하늘의 사랑은 요것을 내올 수 없는 것입니다. 오늘날 이와 같이 냉혹한 이 엄동설한과 같은, 설한풍이 불어대는 이러한 북빙양 같은 이 지구성에 비로소 하늘나라의 봄날이 찾아오게 하는 것이 통일교회 운동입니다. 그래, 여러분 엄마들은 `아이구 우리 집에 있어. 추운 데 있어! 놓아 주기 싫어' 하고 무니는 `교회 갈래!' 하며 이 야단이예요. 여긴 너무 춥다 이거예요. (웃음)

세상 사람들은 그것을 보고 브레인워싱(brainwashing;세뇌)됐다고, 미쳤다고 하는 거예요. 여러분들 미친 사람이예요? 「아니요」 「예」 (웃음) 사탄편에서 보면 미쳤다고 하고, 하늘편에서는 극히 정상적이라 보는 거예요. 그러면 여러분들은 하나님편이예요, 사탄편이예요? 「하나님편입니다」 하나님편이지 하나님의 사람은 안 됐다구요. (웃음)

경계선이 이 가운데로 있으면 중심선까지는 이것이 하늘편이예요. 여기 있더라도 어디 사람이냐 하면 한 발짝만, 조금만 걸리더라도 하늘편이 되는 거예요. (웃음) 경계선이 여기 있으면 다리가 넘어가 있어요, 이렇게 되어 있어요? 어떤 거예요? 「양 다리가…」 그러면 사탄세계의 사랑에 미련이 있게 될 때에는 다리가 이렇게 되는 거예요. (판서하시며 설명하심) 틀림없이 그렇게 됩니다. 그런 사람 없어요? 「……」 `교회 운동, 나 싫다!' 할 때는 이렇게 되는 거라구요. `난 그 책임자가 싫어. 그 사람이 유능하지만 그런 훈련은…' 하며 이러고 움직이고 있다구요. 솔직이 얘기하자구요. 솔직하라구요. 시간이 없어요. 바쁘다구요, 내가.

내가 이렇게 얘기하다가는 언제까지…. `애승일의 필요성'을 언제까지 얘기해요? 벌써 한 시간이 됐는데. 여러분들 기초 공부를 잘해 놓아야 모든 게 쉬운 거예요. 학교에서도 힘들더라도 그걸 잘해야 된다구요. 오늘 일기에는 나는 무슨 편에…. 사탄편을 백 퍼센트 넘어설 때 요선을 놔두고 백 퍼센트 들어가게 되면 말이예요, 요 백 퍼센트 넘어설 때를 중심삼고 이렇게 쓰라구요. 몇 퍼센트? `70퍼센트야, 30퍼센트야? 요놈의 다리, 이걸 끊어 버리고 백 퍼센트 돼야 되겠다' 이래야 돼요. `나는 이것은 꿈에도 기분이 나빠 가지고 생각하지 않는데…' 하며 여기 센터를 중심삼고 백 퍼센트, 우리 통일교회의 센터를 중심삼고 백 점까지 가야 된다는 거예요.

여러분들 잘 알 거예요. 내가 넘어서긴 넘어섰는데 몇 퍼센트 넘어섰는지 다 알 거라구요. 다 알 거예요. 그거 설명이 필요 없어요. 여러분들 마음들 다 있지요? 마음에 하나님이 있기 때문에 물어 볼 게 없다구요. 다 알고 있다구요. 다 알고 있어요. 어때요? 나 모르겠다는 사람 손들어 봐요. 대부분이 다 알고 있다구요. (웃음) 그것이 있기 때문에 하늘나라를 찾아갈 수 있는 거예요. 자, 이제는 알았다구요.

어디로 갈 거예요? 어디로 갈 거예요? 응? 세상 나라로 갈 거예요, 하늘나라로 갈 거예요? 「하늘나라요」 가는 데는 어떻게 갈 거예요? 사탄세계를 이기고 가야 된다구요. 그냥 가는 게 아니라 이기고 가야 됩니다. 이기지 않고는 못 간다는 거예요. 이겼어요, 안 이겼어요? 「이겼습니다」 어떻게 이겼어요? 「……」 슈퍼 볼에서 워싱턴 레드 스킨스 팀이 리그 챔피언에 올라갈 때 그냥 그대로 `나 챔피언에 오르겠다' 이래 가지고 돼요?

여러분들이 전부 다 `나는 인정하지 않는다, 나는 간다' 할 때에 예스 해요, 노 해요? 어떤 거예요? 「어딜 간다구요?(통역자)」 내가 수퍼볼 챔피언 자리에 싸우지 않고 가겠다 할 때 모든 사람이 예스 해요, 노 해요? 「노 합니다」 그럼 뭐라고 그래요? `먼저 이겨야 한다'고 할 것입니다. 이 나라의 `우리 팀이 하자!' 하는 패는 어느 팀이든 전부 다 때려잡아야 돼요. 나와라 이거예요. 이기고 나가는 것, 그게 쉬운 일이지요? 「아닙니다」 어때요? 「어렵습니다」 가장 비참한 거예요. 환드레이징보다 비참하고 최고로 비참한 것이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