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1집: 부모의 날과 나 1990년 03월 27일, 미국 Page #119 Search Speeches

세계 문제 해결의 -쇠" 참사'

미국도 왜 세계를 잃어버렸느냐? 2차대전 이후에 전세계를 미국한테 맡겼는데 미국이 세계를 잃어버린 건 '오─ 미국 안에 세계를 갖다 넣겠다. 하늘땅을 미국을 중심삼고!' 이랬기 때문이예요. 그러니 우주가 '푸─' 하고, 하나님도 '이놈의 자식!' 한 거라구요. 미국도 하나님을 중심한 우주의 품에 안겨야 되는 거예요.

이스라엘 민족이 예수를 잡아죽인 것은 '오, 주님이 오면 이스라엘 민족을 중심삼고 세계를 다 밟고 서겠다' 했기 때문이라구요. 이스라엘 민족이 제일이 아니예요. 하나님의 뜻은 이스라엘 민족을 희생시켜서라도 세계를 자기 품에 품으려고 한 거라구요. 이스라엘 민족 중심삼고 세계를 품겠다 한 그게 틀렸다구요.

예수님도 하나님과 뜻이 같았어요. 그러나 이스라엘은 그와 반대였어요. 아무리 어려워도 이스라엘이 예수의 품에 우주의 품에 안겨야지 우주가 이스라엘 품에 안기게 되어 있지 않다구요. 그 반대예요. 통일교회도 마찬가지예요. '통일교회가 세계를 지배한다'가 아니예요. 통일교회 사람을 희생시켜서 세계를 구해야 되는 것입니다. 이게 다른 것입니다. 「아멘」 (박수)

그러니까 이것을 통해서만이, 이 길을 통해서만이 통일의 사랑권, 통일의 생명권, 통일의 핏줄, 수직을 통할 수 있는 그것이 해결나지 딴 길로써는 절대 안 된다는 거예요. 이게 마지막 길이예요. 통일교회에서는 인종 문제, 교포 문제, 동서양 문제, 문화 문제, 빈부의 차, 다 없어요. 그거 해결할 수 있는 열쇠가 뭐예요? 「참사랑」 참사랑.

자신을 위한 것이 아니라 남을 위하는 참사랑입니다. 자신을 위하는 건 사탄의 개념이예요. 나 자신을 위하지 않고 상대방을 위하는 거예요. 그러면 시간이 갈수록 발전하는 거예요. 그게 본연의 창조의 법칙이요 사랑의 법이라구요. 그런 사람은 우주의 힘이 보호합니다. 그러면 자동적으로 발전하게 되는 거예요. 확실히 알겠어요? 「예」

세계를 어떻게 하나 만들겠어요? 간단해요. 미국이 아프리카를 위해서 종 되겠다고 들어가 보라는 거예요. 그러면 아프리카는 자연히 업혀 들어오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점령하는 법이 그래요. 하나님이 점령하는 방법, 하나님이 소유하는 방법이 그래요. 희생해 가지고 찾아오는 거예요. 맞고 빼앗아 오는 거예요. 그러면 주인이 되는 것입니다. 레버런 문도 똑같아요. 일생을 사탄세계로부터 맞으면서 점령해 나온 것입니다. 우주의 힘이 보호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자, 이 녀석을 이렇게 때렸다 할 때에 왜 때렸는지 모르지요? (웃음) 이걸 좋게 생각하라는 거예요. 때린 것을 나를 위해 때렸다 할 때…. 위하는 그 개념이 무서운 거예요. 나를 위해서 때렸다, 그렇게 생각하라는 거예요. 그렇게 될 때는 말이예요, 나쁘라고 때렸는데 그렇게 생각하는데 벌을 주겠어요? '이 자식아, 더 맞아라' 그러겠어요? '아, 미안하다!' 한다구요. (행동으로 표현하시면서 말씀하심. 웃음) 사실이예요? 「예」 '당신이 나보다 훌륭합니다' 한다구요. 딴 방법이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레버런 문이 미국이 나를 죽이려 할 때 [워싱턴 타임즈] 만들고 [인사이트] 만들고 [월드 앤 아이] 만들어 미국을 구해 주려고 한 것입니다. 모든 금력 재력을 다 통해서 미국의 젊은 놈들에게 이런 사상을 심어 놓는 거예요. 여러분들만 살아 있으면 미국은 망하지 않습니다.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