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대회를 '심삼고 새로운 시대로 "어가선생님이 1976년 워싱턴 대회를 중심삼은 때가 절정이었어요. 알겠어요?「예」 한국에서는 요때가 어느때냐? 1960년이었어요. 가정을 중심삼고…. 개인을 중심삼고는 1953년부터 7년간이었어요. 그때는 대한민국이 전부 다 레버런 문을 잡아죽이려고 했습니다. 대한민국 어느 한 사람도 선생님 편은 없었습니다. 전부가 반대했습니다. 나라와 교회와 사회가 반대하는 그 자리에서 싸우면서 1960년을 맞이했습니다. 이때 처음으로 통일교회 축복, 합동결혼식을 했습니다. 합동결혼식을 중심삼고 수많은 종족, 전라도, 경상도…. 국민을 전부 섞어 버린 것입니다. 전부 섞어서 묶은 거예요. 각 도끼리 지금까지 얼마나 싸워 왔는지 몰라요. 맨 처음에는 그저 보려고 하지도 않았어요. 얼굴은 이렇게 되고 몸뚱이는 다 떨어져 있는 거예요. (웃음) 부모들은 더더우기나‘아이고! 집안 망하려고 전라도 사람 얻어 왔다, 경상도 사람 얻어 왔다, 함경도 사람 얻어 왔다’고 하는 거예요. 그렇게 다 섞어 놓았어요. 끝과 끝을 합해 놓았어요. 그렇게 결혼을 시켰다구요. 색시 집이 전라도면 신랑은 경상도 사람을, 함경도면 경상도 사람을, 전부 다 이런 놀음 해 가지고 씨족 편성을 했습니다. 그래서 36가정, 72가정, 120가정, 430가정을 편성했습니다. 이렇게 국가 중심삼은 씨족 편성을 완결하고, 이것을 세계 중심삼은 씨족 편성에 연결시키기 위해 1969년도에 세계 43가정을 축복해 줬습니다. 합동결혼식을 하고 나서 소동이 벌어졌어요. 대한민국도 발칵 뒤집어지고, 일본도 발칵 뒤집어진 거예요. 일본 국민이 전부 앞장서서 반대하고, 나라에서 반대하고, 국회에서 반대하고, 정계에서 반대하고, 전부 야단했어요. 합동 결혼식이 뭐냐고. 전세계적으로 혹인 백인 할것없이 다 반대했습니다. 미국에서는‘레버런 문이 우리 아들딸을 도둑질해다가 저런다’고 얼마나 반대를 했는지, 반대부모회를 만들어 가지고 뭐 어떻고 야단했다구요. (웃음) 미국에 있는 부모들이 말이예요,‘내가 레버런 문을 지지하고 통일교회를 지지하기 때문에, 우리 아들은 틀림없이 백인을 얻을 줄 알았는데, 우리 아들이 대표로 아시아의 한국 사람하고 결혼했다’하면서‘음 -음’반대하는 거예요. 반대하고 했다구요. (웃음) 그러다가 요즘 와서는 보니까 미국 며느리와 다르거든요. 사근사근하고 다정스러우니까 좋아서 ‘아이고, 사실은 내가 그렇게 반대하긴 했지만, 어떤 아들딸을 낳을까 염려해서 그랬다’그러고 있다는 거예요. (웃으심) 다 섞어 버렸어요. (박수) 그런 것을 다 해 놓고 그다음에 워싱턴 대회를 한 거예요. 그래 가지고 워싱턴 대회를 한 걸 알아야 돼요. 세계가 흔들리는 거예요. 미국이 레버런 문 때문에 진동했어요, 안 했어요? 지금도 이러고 있다구요. (웃음) 워싱턴 대회를 중심삼고, 3년 반 기간에…. 1973년 4월 30일, 영주권 받은 날부터 1976년 9월 18일까지 딱 3년 반이예요. (판서하심) 그렇지요? 내가 영주권을 못 받았으면 이런 놀음 못 한다구요. 벌써 쫓아냈다구요. 잘했어요, 못했어요?「잘하셨어요」 작년까지, 1976년까지 국무성이고 뭐고 할것없이 전미국이, 백악관에서부터 전부 다 총공격이예요. 이것이 1976년, 1977년, 1978년, 3년 동안에 넘어갈 것입니다. 그래 금년에는 우리가 공격하는 거예요. (박수) 금년부터는 반대하는 것이 다 지나갑니다. 3년 동안 무슨 IRS(Internal Revenue Service;미국 국세청)에서 와서 조사하고, AP통신이 어떻고 어떻고 야단하고, 국회에서도 야단했어요. 우리는 이미 그런 고개를 다 넘었어요. 레버런 문하고 부딪치는 거예요. 그런 거라구요. 그렇지 않으면 조건이 성립 안 됩니다. (박수) 하나님을 대표한 레버런 문과 세계를 대표한 사탄의 대결입니다. 이 세계는 타락권입니다.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그래서 여기에 이런 길을 닦아 놓은 거예요. 하이웨이를 닦고, 나라를 찾고, 여기서 이렇게 되니 반대로 벌어집니다. 여기는 자꾸 무너져 가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여기서부터 사방으로…. 여기 사람이 여기로 마음대로 갈 수 있고, 여기 사람이 여기로 마음대로 올 수 있고…. (판서하신 것을 가리키면서 말씀하심) 만약 워싱턴 대회를 안 끝냈으면 말이예요, 이것이 암만 이렇게 해도 이건 다 깨져 버린다는 거예요. 못 올라갑니다. 선생님이 영계에 갔다가 다시 재림할 것을 유언하고 죽어야 됩니다. 기독교가 수많은 희생의 대가를 치른 거와 마찬가지로 통일교회도 수많은 대가를 공산당 앞에 치렀을 것입니다. 그러나 워싱턴 대회를 끝냄으로 선생님이 1977년 2월 23일 선생님 생일을 중심삼고 새로운 시대로 들어간다는 발표를 할 수 있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됩니다. 그래 가지고 어떻게 되느냐? 지금까지는 영계하고 육계가 전부 다 막혀 있었습니다. 그렇게 막혀 있던 것을 터뜨리는 거예요. 개인복귀, 가정 복귀, 종족복귀를 해서 터뜨려 가지고 조건을 세워서 이렇게 올라오는 거예요. 만약 워싱턴 대회가 없었다면 영계하고 육계가 막혀 버렸기 때문에 영계가 육계에 내려올 수 있는 길이 없습니다. 그걸 알아야 돼요. 인간 세상에 와 가지고 자리를 잡고 일하지 못하고 조금 협조하다가 가야 됩니다. 왔다갔다해야 돼요. 이게 뚫림으로 말미암아 수많은 선한 영들이 자기 후손의 가정, 개인까지 찾아갈 수 있는 권이 벌어진 것입니다. 여기는 물론이요, 여기도 물론이요, 정도에 따라서 전부 올 수 있다 이거예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이렇게 내려와 가지고 뭘할 것이냐? 영계와 천국이 확대되는 거예요. 영계에서 여기에 자주 오기 때문에 사탄하고 영적으로 싸워야 되기 때문에, 영적 경계선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이런 시대에 들어오기 때문에 세계가 둘로 갈라지는 현상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기독교도 갈라지고, 공산주의도 갈라지고, 가정도 갈라지고…. 전부 다 갈라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