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4집: 삼십절 선포 말씀 1999년 09월 10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90 Search Speeches

하늘땅의 제물의 대'로 살아온 길

그렇기 때문에 일본도 총탕감을 하는 데 땅을 팔고, 집을 팔고, 몸뚱이도 전부 다 팔라고 했어요. 몸뚱이를 러시아에 팔아먹더라도 팔려가라는 것입니다. 그래야 망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일본이 살아나는 것입니다. 일본을 걸고 그렇게 하면 일본이 살아나는 것입니다. 제물로 등장하는 조건물이 일본이면 일본 나라가 살아나고, 형제면 형제가 부활한다는 것입니다. 그걸 알아야 돼요. 여러분을 팔아먹더라도 그것이 일본을 위해서가 아닙니다. 하늘땅을 위해서라는 것입니다. 하늘땅이 존경받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

선생님이 그 놀음을 하는 것입니다. 하늘땅의 제물의 대표 놀음을 하는 것입니다. 개인적 세계, 천주, 가정 전체가 지금까지 그렇게 나오고 있습니다. 전부가 반대했지요? 일본 사람들, 지금도 반대하는 사람 많지요? 한국 사람들, 지금도 반대하는 사람 많지요? 있어요, 없어요? 요즈음에는 많이 없어졌지요?「예, 많이 없어졌습니다.」

그래, 좋아하는 사람이 많아졌어요, 미워하는 사람이 많아졌어요?「좋아하는 사람이 많아졌습니다.」절반 이상은 됐지요?「예.」그렇기 때문에 이제는 '휙!' 하고 종이장 하나만 싹 돌려놓으면 담을 넘어가는 것입니다. 담이 한 귀퉁이만 딱, 넘기게 되면 '우르르르' 천리 만리로 넘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아이고, 아이고…. (웃음) (넘어지시려다 식구를 짚으심) 내가 나이가 많아서 지팡이가 필요한데 네가 지팡이가 됐으니 오늘 기념으로 알고 복 받았다고 생각하고 가라구. 자, 설명을 이만큼 했으면 오늘이 얼마나 의의가 깊은 날인지 알았을 것입니다. 하나, 둘, 셋, 넷, 노래 해 보자구요.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아홉, 열, 열하나, 열둘, 어허 둥둥 춤추자! 소 잡고, 닭 잡자! (웃음) (박수)

이제부터 그렇게 살라구요. 부처끼리 '하나!' 할 때는 남편이 풀떡, '둘!' 할 때는 아내가 풀떡 하고, 셋 할 때는 맏아들이 풀쩍, 넷 할 때는 맏딸이 풀떡, 다섯 할 때는 할아버지 할머니가 풀떡 하는 것입니다. 열두 사람이 모여서 '어허 둥둥 내 사랑, 하나님 만세!' 하면, 그 집에 복이 오겠어요, 화가 오겠어요?「복이 옵니다.」화가 와요, 화가!「복이 옵니다.」 뭐예요?「복이 옵니다.」

그래, 잔치할 거예요?「예.」선생님 상을 전부 다 만들어 놓겠구만.「예.」소를 잡으면 소 다리를 가져다 놓을 거예요, 심장을 갖다 놓을 거예요, 대가리를 갖다 놓을 거예요? 사탄은 대가리를 좋아했어요. 선생님은 심장을 좋아해요. 심장은 혈통의 주인입니다. 대가리는 사탄의 사기의 중심입니다. 돼지 대가리를 놓고 제사하는 것을 다 봤지요?「예.」그건 사탄이 좋아해요. 화가 날 때는 뭐라고 해요? 복두가 터진다고 해요, 복장이 터진다고 해요?「복장이 터진다고 합니다.」 그리고 죽을 지경이 되면 무엇이 막힌다고 해요?「기가 막힌다고 합니다.」무슨 기가 막히는 거예요? 죽음을 방지하는 사랑의 기가 막힌다는 것입니다. 그걸 알아야 됩니다. 기가 막힌다는 것은 사랑의 기가 막히는 것입니다. 그걸 생각해야 돼요. 사랑의 기가 막히면 죽음을 초래한다는 것입니다. 사랑의 기가 막힘으로써 죽는다는 것입니다.

그래, 사랑의 기가 여러분 몸뚱이에 통하고 있어요? 이 아가씨 어때요? 아가씨야, 아줌마야? 물어보잖아? 왜 꾸물거려? 남편을 두고 어디 다른 데 가서 딴 짓 하다가 아기를 낳은 모양이구만. 부끄럽기는…. 왜 그렇게 흐물거리고 부끄러워해? 아줌마도 내가 축복해줬나?「아닙니다. 기성 가정입니다.」기성 가정이니까 그렇겠지. 자, 여기 왔다 가는 사람들은 돌아가서, 열 사람 이상씩 빨리 자르딘에 갔다오라고 때려 몰아요. 알겠어요? 알겠어요?「예.」언제 대이동이 벌어질지 몰라요. '와라!' 할 때는 우리가 남극에 가서 고기 잡던 배를 중심삼고 밤에 어디로 오라고 할지 모른다구요. 그래 가지고 전부 다 배를 타고 가는 것입니다. 수백 척의 배가 선생님한테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