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5집: 아버지 앞으로 나아가자 1977년 11월 13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193 Search Speeches

하나님과 지옥까지 해방하자" 것이 무니즘

생각해 보라구요. 밥 먹다가 생각해 봐도 그렇고, 길 가다가도 생각해 봐도 선생님의 말이 맞다는 거라구요. 자다가도 일어서서 생각해도 그렇고, 졸면서 생각해도 그렇고, 죽어서 생각해도 그렇다는 거예요. 죽어서 생각해 봐도 그것밖에 없다구요. (웃음) 하나님에게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물어 봐도 하나님도 그것밖에 없다고 할 거라구요. 그런 사람, 하늘과 지옥을 붙들고 사랑하던 사람은…. 역사 이래 처음으로 지옥까지 해방하고, 하나님까지 해방하자고 주장한 것은 레버런 문의 무니즘밖에 없습니다. 알겠어요?「예」(웃음. 박수) 좋아요.

여러분들이 나가서 반대받게 될 때, 여러분들을 무니(Moonie)라 하면 여러분은 무니즘(Moonism)을 생각하라는 거예요. 언제든지 그걸 생각 하라구요. 그렇게 할 때는 아무리 반대하더라도 벌써 느낌이 다르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자, 보라구요. 요것이 이렇게 되게 해 놓으면 빨리 여기에 오는 거예요.(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그 반대하던 사람이 빨리 복귀된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것이 틀림없습니다. 알겠어요? 「예」

생각해 보라구요. 여러분들과 그 사람들과 무슨 차이가 있어요? 여러분들은 여기 들어올 때, 입을 벌리고 '아, 레버런 문은…' 뭐 이렇게 하며 찾아왔어요? 여러분들도 마찬가지가 아니예요? 마찬가지라구요. 여러분들은 그랬어요, 안 그랬어요?「그랬습니다」그래 회개했어요, 안했어요? 회개한 사람 손들어! 그렇기 때문에 그걸 알고…. 자기가 회개하고 그 사람을 용서해 주면, 회개한 자신을 대신해서 용서받을 수 있다는 거예요. 알 만해요?「예」몰랐어요, 알았어요?「알았습니다」

시간이 많이 갔다구요. 궁둥이가 아프고, 허리가 아플 텐데…. (웃음) 어떤 의미에서 박복한 사람들이 여기 들어온 것입니다. 절름발이와 마찬가지입니다. 절름발이와 마찬가지예요. (웃음) 그렇지만 참사랑이면 다…. 내 병신 같은 것 모든 것을 다 메우고도 남는 거예요.

내가 죽더라도 여러분의 마음은 '레버런 문이 나쁜 사람인지 어떤 사람인지 모르지만 내가 제일 좋아하는 사람이다. 이것만은 틀림없다' 그럴 거라구요. 그래요?「예」그렇지 않다는 사람 손들어 봐요. 어디 몇 사람이나 있나 보자구요.

여러분들이 밥을 못 먹고 잠을 못 자고 보고 싶어서 눈물을 흘리고, 만나고 싶어서 눈물을 흘리며 몸부림치는 날에는 선지선열과 영계가 협조한다구요. 이상한 거짓말 같은 사실입니다. 알겠어요?「예」이것은 원자탄 가지고도 점령할 수 없고, 무슨 수단을 가지고도 점령할 수 없는 것입니다. 이제는 하나님도 이것을 갈라놓을 수 없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갈라놓으려고 하다가는 마지막에 하나님 자신도 끌려들어 간다는 거예요. 그것은 통일교회 교인이 안 돼 보고는 모른다구요.

요전에 뭐 무니(Moonie)에서 그다음에는 써니(Sunie)가 되고 그다음에는 무엇이 돼야 된다구요.「킹이(Kingie)」거 왜? 하나님하고 사랑할수 있고, 하나님의 사랑을 직접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천국에 갈 수 있는 자신이 있어요, 없어요?「있습니다」여러분이 전도하러 가는 것을 반대하거들랑 '아이고 이것은 나 개인적인 합격증을 받게 하기 위한 것이요. 사회적인 합격증을 받게 하기 위한 것이요, 국가적인 합격증을 받게 하기 위한 것이요, 세계적인 합격증을 받게 하기 위한 것이다. 사탄의 합격증을 받게 하기 위한 것이다' 이렇게 생각하고 가야된다구요.

지금 레버런 문을 전세계가 반대하고 미국이 반대하고 있는데, 나는 전세계가 받지 못하는 영수증을 받고, 미국 국민이 받지 못하는 영수증을 받는 수습기다, 이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내가 참이라면 미국 국민이 받지 못하는 상급을 받는 거 아니냐. 내가 참이라면 세계 인류가 받지 못하는 상급을 받는 거다 이거예요. 이거 틀림없지요?「예」(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