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3집: 복귀의 목표 1976년 02월 25일, 한국 전본부교회 Page #281 Search Speeches

창조목적 완성하- 창조이상을 실현하자

자, 할머니들도 혼자 있는 것 싫지요? 요 할머니, 축복받고 나서 영감이 죽지 않았나요?「예」 혼자 있는 것이 좋아요, 둘이 있는 것이 좋아요? 응? 아, 할머니보고 물어 보는데 왜 대답을 안 하는 거예요? 거 묻는 것은 대표로서 물어 봐야 되는 거라구요. 혼자 있는 것이 좋아요, 둘이 있는 것이 좋아요?「둘이 있는 것이 좋습니다」 나이가 많은데도 좋아요? (웃음) 뭐 아들 낳구 딸 낳고, 아들 며느리 다 시집 장가 보냈는데 뭐가 좋아요? 이 살가죽을 보게 되면 뱀 껍데기 모양 늘렁늘렁 해 가지고 (웃음) 만져도 기분이 안 좋고, 또 이거 까풀이 이 볼때기 여기 와 들어붙고 이래도 찐득찐득 기분이 나쁜데, 그게 좋아요? (웃음) 또 손목을 쥐어도 포근포근한 것이 아니라 뼈다귀 같은데…. 따스한 기분이 아니고 찬 맛이 나는데 그게 좋아요? 아, 옛날과 다른데 그래도 좋단 말이예요? 어때요? 그래도 좋아요?「……」(웃음) 아, 거 대답해 보라구요. 나는 아직까지 할머니까지는 안 되었으니까…. (웃음) 어드래요? 그래도 좋아요?「좋아요」 좋아, 좋아요. (웃음) 거 틀림없는 모양이라구요. 젊은 애들도 그거 다 믿어 줘야 된다구요. 아무리 풀 자루 같고, 아무리 고무자루 같고, 풍선 자루 같더라도 좋은 건 좋은 거다 이거예요 (웃음)

자, 그렇기 때문에 이상실현이라는 것은 지극히 이 인간에게 있어서…. 과거 사람이나 현재 사람이나 미래 사람이나 이 이상실현을 싫다고 하는 사람은 하나도 없다구요. 그런 사람은 때려죽여도 좋다 이거예요. 그런 사람은 없으니까….(웃음)

몇 분이나 되었나? 벌써 30분이 되어 가누만. 내가 이 시간이…. 내가 한국에 와 가지고 될 수 있으면 짧게 얘기하려고 연구하는데 자꾸 시간만 가는구만. 이렇게 조금 길어도 괜찮아요?「예」 이렇게 족히 이야기하다가 뭐 열두 시까지 가면 어떨 거예요. 「그래도 좋습니다」 거 됐다구요. 왜 좋아요? 왜 좋으냐 이거예요. 그 이상실현이 벌어지기 때문에. (웃음) 그 이상실현…. 그렇지요?

말하는 사람은 좋고, 듣는 사람은 나쁘면?「안 됩니다」 그것은 안 돼요. 시간 끄는 걸 절대 반대라구요. 그렇지만 하는 사람도 좋고, 듣는 사람도 좋을 때는 시간 끌수록 나쁘다?「좋아요」 끌수록 좋아요? (웃음) 그러니까 하라 이거예요?「예」 자, 그럼 알겠어요?

창조목적을 완성해 가지고 이상실현 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장가가고 싶은 남자가 있으면 창조목적 완성한 사람이 되어라! 다시 말하면, 하나님 앞에 사랑을 받기에 틀림없는 남자가 되어라! 그런 남자를 남편으로 얻으면 우리 아가씨들도 기쁠 거라구요. 우리 아주머니들, 그런 남편 한번 데리고 살아 봤어요? (웃음)

자, 까놓고 얘기해 보자구요. '아, 우리 남편, 저 양반은 뒤로 보나 앞으로 보나, 옆으로 보나 아래로 보나 위로 보나, 틀림없이 완성한 사나이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사랑을 흠뻑 받아 가지고 이리 만져 봐도 사랑이요, 그렇게 만져 봐도 하나님의 사랑이요, 어화둥둥 내 사랑이다' 할 수 있는 남편하고 살아 봤어요. 못 살아 봤어요?「못 살아 봤어요」(웃음) 자, 살아본 사람 손들어 봐요. 자, 뭐 나이 많은 아주머니들 많구만요. 살아 본 사람 손들어 봐요. 살아 봤어요, 못 살아 봤어요?「못 살아 봤어요」 그건 틀림없어요. 우리 남자분들, 살아 봤어요, 못 살아 봤어요?「못 살아 봤어요」 살아 봤다는 녀석들은 전부 다 새빨간 거짓말이라구요. 새빨간 거짓말이라구요.

자, 그러니까 이상실현한 세계에 못 살고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상을 찾아라, 이상을 찾아가야 된다 하는 결론은 타당한 결론입니다.

자, 그러한 남성이 나와 가지고 그런 여성과 이상실현 해 가지고 하나 되었다면 그거 뗄 수 있겠어요? 요즘 풀이 얼마나 강한지 나무때기에 철을 갖다 붙여 가지고 이것 떼게 되면, 붙인 것은 안 떨어지고 중간이 떨어져 나간다구요. 그런 풀이 생겼는데. 그 이상 강하겠어요, 못 강하겠어요?「그 이상 강합니다」 이상실현한 그 자리에서 하나님과 더불어 사랑의 인연을 맺은 그런 힘으로 딱 하나되었으면 이것을 뗄 수 있는 어떤 힘이 있을 것 같아요? 톱으로 자르면 잘라질 거라구요. 오늘날 원자포를 쏜다고 그것이 떨어질 것 같아요? 생각해 보라구요. 떨어지겠어요, 안 떨어지겠어요?「안 떨어집니다」

오늘날 세상의 부부들도 남 보기에 나쁘지 않게 산다 하는 부부를 떼어 놓으려면 동네방네 그 나라가 야단할 거라구요. 거 쉽사리 뗄 수 있는 이 사랑의 기원도 하나 파탄시키려면 나라가 대들어서 야단하는데, 자, 하나님 사랑과 하나된 것을 떼어 버리려는 사람이 있으면 이 우주가 대들어서 야단을 하겠나요, 안 하겠나요? 거 하겠어요, 안 하겠어요?「합니다」 여러분들도 거기에 동참할래요? 가담할래요? '이 녀석, 때려죽이겠다!' 그럴 자신 있어요?「예」 그런 원수를 보면 멱살을 잡고 '요 녀석아, 너는 지금까지 내가 복수하려던 대표적 원수다!' 이럴 수 있어요? 어때요? 그래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