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9집: 반성 1976년 12월 01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243 Search Speeches

축복을 통해 세계적인 종족을 편성한 통일교회

그러면 이 7년 동안에 뭘해야 되느냐? 여러분이 7년 동안에 뭘해야 되느냐 하면 말이예요. 예수님보다 나은 기반 위에 서야 된다는 거예요. 예수님이 십자가에 돌아간 것은 왜냐 하면…. 12제자하고 72문도가 하나되면, 요것이 84라구요. 84명이 완전히 예수님의 기반이 되었더라면 예수님은 절대 죽지 않았어요. 요럼으로 말미암아 씨족권이 벌어져요, 씨족권. 12제자하고 72문도가 하나되었으면 예수가 죽었겠어요? 안 죽었다는 거예요. 그러면 지상천국이 열리게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게 하나된 기반, 84명의 기반 위에서부터 지상천국이 되는 거예요. 그거 알겠어요?「예」 이것이 공론(空論) 아니예요. 공론이 아니예요. 이게 문제라면 문제라구요. 7년 동안에 우리는 이 기준을 넘어가야 된다 이거예요. 예수님이 하지 못한 것을 7년 동안에 우리는 가정을 중심삼고, 사탄세계의 침해를 받지 않고 넘어가야 된다는 거예요.

일년을 열두 달 잡는다구요. 여기에 7년을 곱하니까 84가 나오는 거예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그래서 7년 동안 한 달에 한 사람씩 전도하여 이 수를 채워야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 그래서 우리 통일교회 교인은 누구를 막론하고 한 달에 한 사람 이상만 전도해라 이거예요. 그 이상 하는 날에는 7년 이내에…. 그건 얼마든지 된다는 거예요. 뭐 일년에도 다 할 수 있다 이거예요. 이러한 복된 시기가 왔다는 거예요. 그래서 나온 수예요. 알겠어요? 왜 한 달에 한사람씩 전도하라고 하는지 그 말뜻을 알겠어요?「예」 거 괜히 여러분들에게 전도시키려고 하는 게 아니라구요. 그거 여러분들이 역사적인 운명을 걸고 각자가 가야 할 길이 되어 있더라 이거예요.

예수가 이걸 못 함으로 말미암아 지상에 다시 와야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이걸 넘어섬으로 말미암아 지상에 재림해 가지고 지상천국을 건설할 수 있다 하는 논리가 성립되는 거라구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건 공식이예요. 그것이 없으면 복귀섭리가 이렇게 연장 안 된다구요.

그러면 이제 열두 제자는 어떻게 해 나가느냐? 맨 처음엔 세 제자, 예수님의 세 제자 아니예요? 삼사는 십이(3×4=12)라구요. 그러니 열두 사람을 전도 안 하면 안 된다구요. 열두 사람을 전도하고, 그다음에는 72명을 전도해야 된다구요.

그래서 선생님이 지금까지 해 나온 게 그거라구요. 첫번째 한 것이 세 가정을 축복했다구요. 그거 했어요, 안 했어요?「했습니다」1960년에 선생님이 성혼식을 하기 전에 이 세 가정을 기반으로 하지 않았으면 성혼식을 못 하게 되어 있었다구요. 어머니를 모시게 될 때에 이 사람들이 상대를 전부 다 결정해 놓고, 선생님이 결혼식을 먼저 하고 그다음에 같이 축복해 준 거예요. 그렇게 원리의 길을 맞춰 나오는 거예요.

그다음은 뭐냐? 세 가정을 중심삼아 가지고 열두 사람을 만들어야 돼요. 이 열두 사람은 역사적인 사명을 해야 되는데, 열두 사람만 가지고는 안 된다는 거예요. 과거의 열두 사람, 미래의 열두 사람, 36수를 결정해야 하는 것입니다.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그래서 36가정이 나오는 거예요. 아담가정에서부터 노아가정까지 10대, 노아가정에서부터 야곱가정까지 10대, 야곱의 열두 자식, 2천 년 역사의 조상을 연결시키지 못한 것을 전부 다 압축한 것이 36가정이예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지금 이 지상을 중심삼아 가지고 영계가 연결되고, 그다음엔 미래가 연결돼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그렇잖아요? 영계에도 열두 진주문을 중심삼고 열두 지파가 되어 있고, 지상도 열두 지파로 되어 있는 것이 전부 다 연결되는 거예요. 그걸 전부 다 연결시켜야 되는 거예요. 그걸 전부 다 연결시켜야 영계가 돌아간다구요. 요럼으로 말미암아 이스라엘 민족을 중심삼은 중심이 결정되는 거예요.

그다음에 36가정, 조상을 중심삼아 가지고 가인 아벨, 요 두 수에 맞는다는 거예요. 72가정은 가인 아벨 수에 맞는다는 거예요. 가인 아벨이 싸워서 가정적 가인 아벨이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그걸 대신 한 것이 72가정입니다. 그다음에 120가정은 세계를 대표한 것이고, 그다음에 430가정은 전체를 대표한 것입니다. 이렇게 해서 복귀해 나오는 거라구요. 예수님 때 120문도를 중심삼고 기독교가 출발한 것입니다. 그것은 세계적 국가 대표이기 때문에 그걸 전부 다 복귀해 줘야 된다구요.

그다음에는 430수예요. 이것은 한국 역사 4300년을 중심삼은 것이요, 이스라엘 민족이 애급으로 출발한 전체 해방을 말하는 거예요. 애급에 들어가 가지고 430년 만에 나오거든요. 그다음에 430가정을 기반으로 하여, 430가정을 중심삼아 가지고 777가정이 나오는 거예요. 이건 세계적이 예요. 이건 한국 국가를 대표했으니 세계적이요. 여기서부터 1800가정이 나오는 거예요. 그렇게 발전해 나온다구요.

그러면 축복을 해준 것이 이렇게 되어 있다구요.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1800쌍까지 일곱 번 끝났어요. 그렇기 때문에 축복하는 것은 선생님으로서 7회까지 다 끝났다는 거예요, 사실. 이렇게 발전해 나온 거예요. 그래서 통일교회는 세계적인 종족을 편성했다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