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9집: 탕감시대와 우리의 시대 1989년 03월 12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63 Search Speeches

원수인 미국을 사'으로 대한 통일교회

통일교회 패들 요즘에 보게 되면 심리학 패, 무슨 병이 났다 해 가지고 사이카이어트리스트(psychiatrist;정신과 의사)를 찾아다니고 말이야, 이 쌍놈의 자식들, 다 집어치워! 대가리를 박고 기도하라구! 아, 통일교회에 들어왔던 녀석들이 정신과 의사한테 가? 미친 작자들이지.

여러분, 그걸 알아야 돼요. 사이카이어트리스트들이 하는 것은 뭐냐? 이건 몸과 마음에 있어요. 본래 타락하지 않았으면 위대한 절대적 힘이 있어 가지고 무엇이든 다 주관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없어요. 이것이 빈 공간이 되어 있다구요. 자, 이와 같은 힘을 대신할 수 있는 가장된 심리 분석가들이 있어 가지고 기합을 줘요. 정신을 집중해 가지고 작용을 일으키는 거예요. 그렇게 하면 되는 거에요. 되기는 되지만 그 영향이 어디에 미쳐지느냐 하면 몸뚱이에 미쳐지는 거예요.

본래 타락을 안 했으면 플러스 마이너스가 완전히 하나되는 것입니다. 이걸 가를 수 없어요. 완전히 하나예요. 이렇게 될 것인데 이게 없다구요. 이게 없어졌으니까 여기 플러스형 그림자 같은 게 와서 작용을 하는 거예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이건 열매가 없습니다. 알로 말하면 무정란이라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 작용을 하는 것입니다.

그 사람들이 하는 말이 뭐냐 하면, '너희들 마이너스 되라. 마이너스 되라. 전부 다 들어내라. 다 들어내라' 하고 가르치는 거예요. '없애라' 하는 것입니다. 간단한 거예요. '그거 없애라, 없애라. 전부 다 없애라' 하는 것 아니예요? 이렇게 됨으로 말미암아 무정란, 씨 없는 열매와 마찬가지로 무정란권 내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모세 때에도 모세 앞에서 요술쟁이들이 뭐 뱀을 만들고 별의별 짓을 다하지 않았어요? 마찬가지 입니다.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이건 파멸을 가져오는 것입니다.

닥터 더스트, 알겠어? 이놈의 자식들, 전부 다 무슨 심리 치료하고…. 엎드려서 기도해!

레버런 문이 이와 같은 우주의 잠겨진 비밀을 찾아내기 위해서 하루에 열일곱 시간까지 기도했어요. 열두 시간은 보통이고. 보통 열두 시간 이상입니다. 그랬기 때문에 무릎에 굳은 살이 박혔어요. 그렇게 싸운 것입니다. 기도하라는 거예요, 기도. 기도는 싫지요? 공짜를 바라는데, 공짜를 찾다가는 지옥가는 거예요. 죽어 보라구요.

원리를 알고 나서도 그러면 원리가 참소해요. '너 이런 원리 알지? 이거 사실인지 알지?' 그러면 어떻게 할 거예요? 앞으로 이 원리를 아는 모든 영계의 영인들이 '이 쌍간나야, 이 쌍간나야' 하고 손가락질해요.

선생님이 만든 그릇이 무슨 그릇인가 알고, 그런 그릇에 담아야 할 참다운 생명이라는 것을 알게 될 때에 사이카이어트리스트 같은 건 문제가 되지 않는 것입니다.

요즘에 에이즈(AIDS)가 잘 나왔지요. 이 미대륙이 세계적인 해골골입니다. 저 앵글로색슨 민족이 동양 사람을 아편으로 전부 다 몰살시키려고 하지 않았어요? 인과원칙이 반드시 들어맞는다는 거예요. 인과원칙에 의해서 끝날에 회개해야 돼요. 받는 거예요.

이건 마지막입니다. 이건 미워할 수가 없어요 미워할 사람이 없다는 거예요. 여러분들은 원수시할 상대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동양은 원수시할 상대가 있어요. 앵글로색슨, 화이트 피플 (white people;백인)이 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살아 남았다는 거예요. 여러분은 그 원수시할 상대도 없습니다.

보라구요 사랑의 하나님이 원수를 사랑하라고 했는데, 이 백인 앵글로색슨 민족들이 인디언을 전부 다 죽이지 않았어요? 인디언이 어디 사람들이예요? 아시아 사람 아니예요? 아시아 사람의 원수를 갚는 것이 아니라 이걸 구해 주러 와서 이러고 있다구요. 레버런 문이 아시아 사람들을 죽인 이들을 때려 복수해 줘야 할 텐데도 불구하고 이걸 구해 주러 왔다구요. 그게 이상한 것입니다, 사랑이란 게.

날 죽이려고 했지요, 날 죽이려고 미국이 그랬어요, 안 그랬어요? 하늘이 알아채고…. 그런 걸 볼 때 하나님은 여전히 역사를 넘어서 이 천리의 법도를 세워 원수를 사랑하는 입장에 있으니 레버런 문도 역사를 대신해서 원수들이 많지만 원수를 사랑으로 품어 가지고 새로운 본연의 세계로 이동하기 위한, 안팎에 들어맞는 결과를 다 실천했다 이겁니다.

미국을 살려주기 위해 7년 전에 법정투쟁하는 테이블 위에서 [워싱턴타임즈]를 창간하기 위해 첫번째 지불하는 돈을 사인한 거예요. 그거 있을 수 있어요? 또 그다음에 [인사이트]도 댄버리의 산물입니다. [월 드 앤 아이]도 댄버리의 산물이고, 에이 에프 시(AFC;미국자유협회), 아이 시 시(ICC;세계성직자회의), 카우사 무브먼트(CAUSA movement;카우사운동), 아메리칸 리더십 컨퍼런스(American Leadership Conference;미국지도자회의)등을 전부 다 댄버리에서 시작한 것입니다.

그러한 조직을 만들었기 때문에 이번 부시 대통령 선거전에서 이겼어요. 그러지 않았으면 부시는 거꾸로 가는 거예요. (웃음)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