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4집: 우리들은 복귀의 길을 가는 하늘의 용사가 되자 1987년 05월 17일, 한국 청평수련소 Page #269 Search Speeches

축복가정은 조상"의 실수를 탕감해 가지고 세운 대'자"

그러면, 이것을 누가 통일해야 되느냐? 선생님 일대에 어떠한 수난의 길을 가더라도 통일할 수 있는 자리에 들어와야 합니다. 그러지 않고는 통일교회는 역사적인 수난의 종교의 길을 면치 못한다는 거예요.

이런 배경을 중심삼고, 이것이 기독교문화권을 중심삼고 하나되어야 할 것이었는데 하나 안 됨으로 말미암아 선생님이…. 모든 기독교의 운세권, 영적인 세계의 운세권을 모두 선생님이 쥐고 있기 때문에, 그것이 선생님의 주먹 안에 있기 때문에 통일교회를 재차 편성한 거예요. 기독교가 반대하니까 대신 통일교회를 편성한 거예요. 선생님이 아벨입니다. 아벨이기 때문에 하늘을 통해서 아벨의 상대권을 재창조역사해 나온 것입니다. 그것이 오늘날 통일교회입니다. 통일교회를 중심삼고 대치할 수 있는 기반을 세운 거예요.

그러니까, 내적으로 나타나지 않은 입장에서 해야 할 모든 일이 국가적으로 연결되어 전개가 안 됐기 때문에 선생님의 가정적인 모든 것이 전부 다 분립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성진이 어머니가 기성교회와 하나되어 가지고 반대하는 거지요. 전부 다 그 편으로 가는 거예요. 자기를 중심삼으려 하고, 자기의 이익을 중심삼아 가지고 동(動) 하는 모든 사람들은 전부 다 그쪽으로 찾아 들어가는 거예요. 세상의 이익을 포기하고 하늘의 이익을 중심삼은 이런 무리들을 선생님을 중심삼고 규합하려는 운동이 통일교회운동이니 통일교회가 세상에서 추방당하는 거예요. 세상을 버리더라도 하늘을 찾겠다 이겁니다. 세상을 버리더라도 하늘을 위해서….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가정을 버리고 전부 다 나와 모여 가지고 이 놀음을 하는 거예요. 이렇게 역사적인 탕감노정을 걸어 나오는 데 있어서 36가정을 만들기 위해서는 전부 다 팔도강산에 기지가 있어야지요. 기지를 연결해 가지고 이들이 팔도강산 전체에 문제의 집단으로 등장해야 돼요.

그래서 선생님이 감옥에 들어갔다가 나와 가지고 새로이 출발하여 통일교회를 편성했습니다. 그래 가지고 그 통일교회 기반 위에 축복의 시대를 맞은 것입니다. 14년 후인 1960년대에 재탕감하는 거예요. 소생기, 장성기 시대를 중심삼고, 장성권 완성기준에서 타락했기 때문에 7수의 두번인 14년의 과정을 중심삼아 가지고 비로소 통일권을 중심삼아서 하늘의 영적인 모든 권한을 딱 쥐게 되었으니, 선생님을 중심삼고 외적인 기반만 닦아 나오면 되는 거예요. 여기에 딱….

그렇기 때문에 사탄은 이걸 빼앗기 위해 최대의 발악을 하는 거예요. 사탄이 영적인 기준은 선생님에게 전부 빼앗겼지만, 지상에 통일할 수 있는 운세권이 남아 있기 때문에 지상의 모든 힘을 통해서 반대하는 거예요. 그러니 지상에서는 쫓김받는 자리에서 이남에 내려와 가지고 착륙기반을 중심삼아서 통일교회를 편성해 가지고, 종족적 기반을 중심삼고 대치할 수 있는 기반을 닦아서 14년 후에 결국은 어머님을 모시게 된 거예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예수시대에 종족을 중심삼아 가지고 실패했던 것을, 비로소 선생님을 중심삼고 통일가를 전부 다 연결시켜서 재차 탕감하는 기준을 세워 나오는 거예요. 그렇게 재차 지상세계를 탕감할 수 있었기 때문에, 이 지상세계가 하늘적인 모든 상속권을 이어받도록 하기 위해서 역사적인 조상들의 실수를 전부 다 탕감해 가지고 승리했다는 대표자를 세운 것입니다. 그것이 36가정입니다.

36가정은 전부 다 12수예요. 아담에서부터 노아까지가 10대지만 12수예요. 가인 아벨로 해서 12수가 됐어요? 그다음엔 노아로부터 아브라함까지가 10대지만 아브라함 이삭 야곱을 중심삼아 가지고 12수예요. 이래 가지고 야곱 때에 가서 비로소 12수의 기준을 중심삼고 횡적으로 전개됨으로 말미암아 세상에 착륙하였던 거와 마찬가지로, 통일교회도 역시 그렇게 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36가정이 벌어지는 거예요. 아담가정형, 노아가정형, 그다음에 야곱가정형, 이것이 제1가정 제2가정 제3가정입니다. 이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역사시대의 모든 것, 구약시대와 신약시대를 거쳐 나오던 것을 전부 성약시대에 묶어 나오는 거예요. 영적 세계를 대표해 가지고 이들을 연결시켜서 지상에 조상들을 묶어 나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36가정은 뭐냐 하면 전부 다 조상들입니다, 조상들. 72가정은 뭐냐 하면, 36가정의 가인 아벨과 마찬가지예요. 가인 아벨이 하나 안 되었거든요.

그리고 이 120가정은 뭐냐 하면, 중심이 딱 잡힌, 가인 아벨 조상들을 대표한 중심이 잡힌 거기에 있어서 세계적 대표자입니다. 예수시대에 있어서 120문도에 해당하는 거예요, 120문도. 그렇기 때문에, 그 기준을 중심삼아 가지고 축복했기 때문에 세상 나라 124개국과 딱 맞아 떨어진다 이겁니다. 그때 그렇게 됐다구요, 유엔 가입국이. 그리하여 탕감의 노정이 확장되어 나왔습니다.

430가정은 뭐냐하면 대한민국, 이 민족의 대표인 것입니다. 거기에는 각양각색의 성이 다 들어가 있어요. 그러면서 이것이 아담의 입장, 아담 국가와 같은 세계적 판도 기반을 거쳐서 한국 국민이 연결된 거기에, 해와 국가형과 같은 기준의 사람을 연결시키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연결 못 시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430가정 때 비로소 구보끼, 일본의 구보끼 가정을 연결시킨 거예요. 거기서부터 연결시켜 나오는 것입니다. 그다음에 777가정은 세계적 모든 나라를 대표한 자들입니다. 메시아격 대표자와 같은 거예요. 전부 다 초민족적인 기준에서 대표들로 세운 것입니다.

그래서 횡적인 데서 430가정이 소생, 장성이 777가정, 완성이 1800가정입니다. 1800가정에서 다 끝난 거예요. 그다음 6000쌍은 그 대표자 전체가 커버될 수 있는 승리의…. 이때부터 가정을 중심삼고 세계가 반대할 수 없는 권으로 넘어가는 거예요. 사탄세계가 아무리 반대했댔자 통일교회의 6000가정, 혹은 1800가정을 없앨 수 없다 이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