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2집: 참부모와 성약시대, 참자녀와 성약시대 1993년 11월 14일, 한국 본부교회 Page #134 Search Speeches

자녀의 성약시대를 어떻게 할 것인가

그러면 부모는 왔는데, 자녀의 완성시대, 자녀의 성약시대를 어떻게 하느냐 하는 게 문제입니다. 그러니까 이 자녀는 참부모의 자녀 되어야 할 것이 타락함으로써 거짓부모의 자녀가 되었더라도 이 아들딸들을 전부 처리해야 된다구요. 이거 세밀히 얘기할 시간 없다구요.

지금 몇 시간 됐어요? 네 시간이 되어 오네. 빨리 해야 되겠다구요. 내가 더 힘듭니다. 그러면 그만두자구요? 이렇게 안타까워하며 가르쳐 줘서 혹이 나와요, 돈이 생겨요, 밥이 나와요? 나만 곯지요. 내일 또 가서 아침부터 종일 얘기하지 않으면 탕감복귀가 안 된다구요. 2천 명이 제주도에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오늘 자녀의 날이라고 할 수 없이 선생님이 여기 있는 것을 승인 받지, 하루를 몽땅 잃어버리는 것입니다. 그러니 내일 가게 되면 하루 탕감해야 됩니다.

여기서 다 해방했어요. (판서하시면서) 다 해방해서 여기에다 새로 배치하는 것입니다. 세계의 가정·종족·민족, 수많은 인류가 선생님을 대해서 반대했어요. 이 평면 기준에 있어서 전부 해방권을 이루었다는 것입니다. 이제 통일교회를 반대할 사람이 없다구요. 지금 공산당까지도 나를 환영하고 있습니다. 그것을 알아요? 김일성까지도 '아이고, 살려주소. 살려주소!' 이러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게 여기 내려와서 여기서 정착해 가지고, 지상에 붙어 가지고 아담시대의 조상도 살아났고, 예수도 살아났습니다. 1차 조상, 2차 조상, 3차 조상이 다 살아났으니, 이것을 역사적 평면적으로 보면 이 세상 평면상에 있는 자녀, 백성들, 50억 인류를 살려야 된다구요. 땅에 있는 이 50억 인류를 어떻게 같은 축복을 주느냐 하는 게 문제입니다. 그래서 여기서 예수 대신 내가 파송할 수 있고, 아담 가정 대신 축복해 줄 수 있다 이겁니다.

내 마음대로 해도 사탄이 참소할 수 없습니다. 다 싸워서 이겼어요. 이와 같은 자리가 예수 자리니 이 종적인 조상이 완성되면, 횡적인 자리에는 자녀들이 있으니 이들을 하나 만들어야 하는 것입니다. 종적인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님과 관계맺었던 것을 횡적인 아담 해와를 중심삼고 이렇게 하나 만드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자녀라구요, 자녀. 아버지와 자녀가 하나되는 것과 마찬가지라구요. 50억 인류는 횡적 자리에 있다 이겁니다.

그러면 여기에 있어서 50억 인류는 조상을 따진다면 어떤 조상이냐 하면 제1차 조상 패입니다. 50억 인류가 들어가 있다구요. 그리고 제2차 조상 패와 제3차 조상 패가 있습니다. 아들딸이 되어야 할 패들이, 세 부모의 종자가 땅 위에 50억 인류가 되었다 이거예요. 여기에서 요 부모를 해방해 주는 것입니다. 이 부모를 해방해 주는 날에는 그 아들딸도 해방해 줄 시대가 온다 그 말입니다.

왜? 부모가 성사한 모든 것은 그 아들딸이 전부 상속받게 마련이기 때문입니다. 고마운 말씀입니다. 통일교회 문총재가 아무리 고생을 많이 했더라도 통일교회를 믿고 축복받게 된다면 아들딸로서 가정을 가질 수 있는 대표가 되었기 때문에 완성한 가정으로서 인정을 안 해줄 수 없다는 것입니다. 덜 되었지만 그런 거예요. 덜 된 것은 앞으로 법으로 처단하는 것입니다. 가면서 탕감길을 가더라도 해주는 것입니다. 천국 들어갈 수 있는 문은 열린다는 것입니다.

완성시대에 이렇게 되면 요것이 요렇게 돼 가지고 승리한 이것이 이런 권내에 들어간다구요. 요것이 전부 재림주 완성권과 마찬가지입니다. 이것은 첫째 조상, 이것은 둘? 조상, 이것은 셋째 조상과 똑같은 입장입니다. 어느 아들이나 마찬가지예요. 요것은 첫째 아들, 둘째 아들, 셋째 아들 이렇게 되는 거예요. 섭리의 뜻으로 보면 이것이 첫째 아들, 둘째 아들, 셋째 아들입니다. 이렇게 되면 할아버지가 손자가 되고, 손자가 할아버지가 되고, 아버지가 아들이 되는 때가 온다는 거예요. 천지개벽입니다.

왜? 거꾸로 접을 붙여야 되겠으니까 그런 것입니다. 접을 붙여야 된다는 것입니다. 접붙이려니까 할아버지라도 뿌리 가까운 아버지 편에 가서 접붙어야 돼요. 접붙은 입장을 보게 된다면 할아버지가 손자 되고 손자가 할아버지 된다는 말입니다. 그러니까 천지개벽시대가 오는 것입니다.

이런 때가 1992년 8월 25일입니다. 이것이 3만쌍 결혼식입니다. 요건 뭐냐 하면, 요것은 이쪽으로 보면 영적인 아들이고, 이쪽으로 보면 육적인 아들입니다. 영육을 통일시켜야 된다구요. 그래서 여기서 영육 통일을 중심삼아 가지고, 여기 조상을 중심삼아 가지고 이걸 구해 주는 것입니다. 이것을 종족적 메시아를 통해 가지고 하는 것입니다.

종족적 메시아는 제1차, 제1대 가정적―가정에서 타락했다구요.―메시아를 복귀해야 됩니다. 그렇지 않고는 여기에서 복을 받아 가지고 이렇게 해서 이렇게 돌아올 수 없습니다. 이렇게 움직여 나가는 것입니다. 이렇게 돌아가는 거예요. 요것이 요렇게만 되면, 뺑 요걸 돌리면 사위기대 완성이지요? 요걸 삥 돌리게 되면 360도는 이 판도권 내에 다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지상세계의 통일적인 시대가 목전에 다가왔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