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1집: 통일그룹은 한 길을 가라 1992년 05월 31일, 한국 국제연수원 Page #29 Search Speeches

핍박은 원수의 소유물을 상속시키" 제2의 비법

여자를 거꾸로 하면 `자여'예요. `누구든지 가져 가소.' 그 말이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또 `잘 자소' 하는 `자여'예요. 그런 말이 통하는 것을 보면 한국 말이 계시적입니다.

`해와'는 `일을 해 와!' `탕감복귀 해 와!'입니다. 여자가 해 와야 됩니다. `아─담!', 남자는 여자가 복귀의 길을 가는 데 있어서 담이에요. 남자가 여자의 무엇을 좋아해요? 바람피우는 것입니다. 술 먹든가 담배를 피우는 그러한 자극적인 모든 것은 섹스와 통하는 거예요. 여자는 술 먹지 말고 담배 피우지 말라는 것입니다.

여자가 남자에게 가서 담배 하나 얻는 것을 미끼로, 남자가 `점심 때 우리 만나서 얘기합시다.' 하면 싫다고 할 거예요? `그럽시다.' 하면 만나서 술 한잔 먹고 `또 만납시다.' 해서 만나다가 도수를 넘게 되면 할 짓을 다 하는 것입니다, 그게. 프리 섹스와 통하는 거예요. 악마의 지옥과 직통이라는 것입니다.

통일교회에 술 먹는 간나 있어요? 그런 여자들은 집게로 혀를 뽑아서 개한테 주어야 됩니다. 내가 지독한 선생인 것을 알아야 돼요. 내가 지금까지 담배 한 대를 피우지 않았어요. 술을 입에 대지 않았다구요. 여자의 손목을 잡아 보지 않았습니다. 남자가 얼마나 못났으면 여자의 손목을 잡아요? 원래는 여자가 남자의 손목을 잡게 되어 있습니다. 정말이라구요.

그러다 보니 장식품 가운데 선생님의 손이 제일의 왕자의 자리에 올라 갔을 거예요. 요즘은 어디를 가든지 여자들이 선생님의 손을 잡아 보기 위해서 야단입니다. 차를 타고 가는데 손을 잡으면 어떻게 돼요? 여자 손이 부러지지. 그런데도 뛰어 나와서 손 잡고 붙들려고 그래요.

선생님이 여자들 때문에 욕 많이 먹었잖아요. 잘난 남자인데도 불구하고 못난 여자들 때문에 욕먹었어요. 어디 가서든지 욕먹었어. 욕먹고 진공상태가 되면 어떻게 된다구요? 고기압권에서 태풍이 몰아칩니다. 그 직통거리는 막을 길이 없어요. 직격탄 복을 받는다는 말입니다.「아멘.」

선생님이 욕을 잘하지요? 교수님들도 `아이고 문총재, 나이가 그만하면 안 할 때도 됐는데, 교주인데도 정말 욕 잘하는 선생이다. 한국의 전통적인 유교사상으로 보면 있을 수 없는데, 부끄러워 할 줄 모르는 선생이다.' 하는 거예요. (웃음) 내가 무슨 말을 안 들었겠어요?

대통령 해먹던 정상들을 대해 가지고도 욕을 들이 퍼붓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러고 있다구요. (웃음) 그렇게 욕을 하면서 오지 말라고 해도, 또 오거든. 그런 뭐가 있다구요. 그게 왜 그러냐 하면 진공상태를 만들면 고기압권에서 태풍이 불어옵니다. 진공상태가 끌려 가요, 고기압이 끌려와요? 어떤 것이 끌려가요? 빨리 대답해 봐요. 저기압이 끌려가요? 공기가 희박하게 되면 고기압은 저쪽으로 다 갔기 때문에 더우니까, 여기가 영(零)이 되면 고기압권이 습격해 오는 것입니다. 태풍같이 오는 거라구요. 그건 막을 길이 없는 것입니다.

욕먹는 것이 뭐냐 하면 태풍을 유발시키기 위한 작동 장치입니다. 스위치와 마찬가지예요. 작동스위치 알아요? 내가 욕을 잘하는 것도 잘먹기 때문에 잘하는 것입니다. (웃음) 그거 이치에 맞는 거예요. 내가 욕을 얼마나 잘먹어요? 세상 어디든지 나만 가게 되면 그 나라가 야단입니다. 밤잠을 안 자고 관심을 가지고 `저 녀석, 죽는지 사는지 보자.' 하는 것입니다.

종교 역사에 있어서 전세계적으로 욕먹는 데 있어서 챔피언 기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나'라는 것은 세계 사람이 다 아는 것입니다. 텔레비젼 퀴즈 같은 데에도 나옵니다. `금세기에 있어서 종교 지도자 중에 역사를 대표해서 핍박을 가장 많이 받은 사람이 누구냐?' 할 때 `히히히, 레버런 문' 하는 것입니다. 그 말은 뭐냐 하면, 역사시대에 핍박받는 종교를 대표했으니만큼 하늘나라의 태풍을 일으킨 왕자가 됐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핍박은 원수들의 소유물을 상속시키는 제2의 비법입니다. 알겠어요?「예.」핍박이 없게 되면 큰일이에요. 통일교회 교인들에게 핍박이 없어지면 마지막이라구요. 편안한 자리를 찾아가는 사람은 이 길에 낙오가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제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은 핍박받으면 제일 중앙에, 지공 자리에 딱 서는 거라구요. 수직의 자리에 서는 것입니다. 수직의 자리에 딱 와서 `쳐라, 이자식들! 나라를 위하고 세계를 위하는 것들은 쳐라. 나를 쳐서 꺾을 수 있는 자는 쳐라' 하는 것입니다. 나를 쳤다가는 다 망해요. 미국도 나를 함부로 다루다가 이제 완전히 무릎을 꿇고 천년 만년 저희를 용서해 달라고 몇 번이고 하지 않고는 용서받을 수 있는 길이 없어요. 이미 싸움은 다 끝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