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2집: 탕감복귀의 고개를 넘자 1994년 07월 23일, 미국 이스트가든 Page #195 Search Speeches

이제 갈 곳은 통일교회 이상밖- -어

종합적인 결론이 뭐냐? 혈통이 더럽혀졌어요. 소유권이 바꾸어졌어요. 그래서 전세계는 국가 소유권으로 넘어가는 거예요. 반사회주의, 반민간 반국가 형태를 거쳐서 사회주의 체제를 넘어서 공산주의 체제로 넘어가는 거예요. 모든 소유권은 국가가 갖고, 세계가 소유권을 갖고, 그래 가지고 하늘땅의 소유는 하나님의 소유로 돌아가야 된다구요. 이것을 악마가 자기의 절대 권한을 중심삼고 자기 소유라고, 세계는 자기 것이라고 했어요. 그거 안 된다는 거예요. 세계를 위할 수 있는 주인이 있고, 세계를 위해서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주인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세계를 약탈하고 세계를 유린하는 그런 주인은 있을 수 없어요.

문총재는 한 생명에게도 피해를 입히지 않았어요. 문총재는 젊은 청년들을 약탈해서 비운의 자리에 서게 해서 통곡시킨 적이 없어요. 내가 통곡을 했지. 불한당 같은 불량자들을 가진 부모들도 그 불량자를 위해서 회개시키기 위해서 눈물을 흘리는 거예요. 깊은 사랑에서만 불효자를 회개시킬 수 있는 거예요. 깊은 사랑에서만 사탄까지도 사랑하겠다고 할 수 있는 거예요. 호랑이도 잡아놓고 보면 불쌍하다고 그러지요? 마찬가지라구요.

임자네들을 가만히 보면 불쌍해요. 이제 어디로 갈 거예요? 어디로 갈 거예요? 거리에 방황하는 아무 것도 모르는, 신이고 뭐고 모르는 사람이면 모르겠는데, 이게 딱 유물사상에 고착돼 있어요. 이 중심을 누가 헐어 주느냐? 여러분 선배가 못 해요. 여러분 부모도 못 해요. 이걸 할 수 있는 가망성이 있는 곳은 통일교회 이상밖에 없다는 것을 알았다는 사실이 놀라운 것입니다.

하나님이 지은 이 아담은 하늘을 배반하고, 사탄은 하나님 대신 대역자가 되어서 인류를 자기 마음대로 유린했습니다. 이것을 전부 탕감복귀 원칙에 있어서 가인 아벨을 중심삼고, 세계적인 판도를 중심삼고 복귀해 나오는 거예요. 2차대전 당시 연합국은 어머니 대신 해와국가 섬나라 영국과 미국, 불란서였습니다. 미국은 앵글로색슨 민족인 영국이 낳았어요. 똑같아요. 프랑스는 영국 미국과 싸웠어요. 원수예요. 이 세 나라가 하나된 거예요.

영국이 형제인 가인 아벨을 품는 거예요. 나중에는 뭐냐 하면, 어머니가 중심이 되는 것이 아니라 아들이 주권자가 되는 거예요. 어머니는 재림주를 낳아 가지고는 그를 왕으로 삼아야 되는 거예요. 왕권을 패망시킨 것은 어머니입니다. 이걸 알아야 돼요. 기독교의 성신이라는 것은 어머니예요. 여러분은 성서를 모르니까 그런 말을 할 필요가 없지. 지금까지 수천만 년 놀음한 것이 뭐냐 하면, 가인 아벨을 수술하는 것인데 수술을 못 했어요. 가인 아벨을 수술 못 했다는 거예요.

예수를 중심삼고 좌익 우익이 출발하고 바라바권이 출발한 것입니다. 바라바권은 모슬렘이에요. 이것은 순수한 하늘 편의 종교가 아닙니다. 바라바는 사형수가 예수가 죽는 대신 살려 준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랍권 전체는 12지파, 축복받은 이스라엘 민족의 땅이었는데 이 지역을 예수의 몸뚱이를 잃어버림으로 말미암아 잃어벼렸다구요.

예수를 잃어버린 이후 이스라엘은 망국지종이 되어서 전세계에 흩어져서 지금까지 2천년 동안 피눈물을 흘리며 나온 유리고객한 민족이 됐다구요. 그러면서도 놀라운 것이 뭐냐 하면, 변치 않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상을 언제나 지녀 왔다는 거예요. 변하지 않았어요. 선민권의 위대함이 거기에 있었다는 거예요.

문제는 뭐냐? 유대인이 문제요, 기독교인이 문제입니다. 유대인을 누가 소화할 수 있느냐? 기독교를 누가 소화할 수 있느냐? 종교를 누가 소화할 수 있느냐? 공산주의는 종교를 거부했습니다. 아편이라고 했다구요. 그래 가지고 말로가 어떻게 됐어요? 종교 틀거리보다 더 나쁜 기반에 있어서 발판도 없고 잡을 수 있는 중심 축도 없게끔, 공중에 날아가야 날 길도 없고 서려야 설 기지가 없게 되어 버린 것입니다.

김일성이 해놓은 2천만 기반을 중심삼은 손바닥만한 이것밖에 안 남았어요. 점점 축소되는 거예요. 주체사상은 흘러갔어요. 주체의식 창조의 개념을 주장하던, 3대 원칙을 통한 논리로 인민을 통해 혁명적인 사상을 투입하는 그런 사상 체제는 흘러가 버리고 말았어요. 없어요. 안 된다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