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0집: 학사교회의 역할 1988년 08월 22일, 한국 한남동 공관 Page #189 Search Speeches

24시간 자기를 투입하며 활동하라

남자 모르고 간 여자는 저나라에 가더라도 이렇게 가요. 바로 못 간다는 거예요. 한 다리로 이렇게 이렇게 가야지 바로 못 간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저 영계에 가서 부처끼리 뗄래야 뗄 수 없고 어쩔 수 없다 할 때는 말이예요, 저 영계에 가서도 합한다는 거예요.

영계가 뭐 별거 아니라구요. 요 세계 뒤집어 놓은 거예요. 거기에는 호흡할 수 있는 것이 무한대로 연결되는 거예요. 방대한 것이 얼마나 크냐 하면 우리가 보는 세계보다 더 크다구요. 벌써 이건 시공을 초월하는 거예요. 무한히 보이는 거예요. 사람을 이렇게 보게 되면, 천 사람이 있더라도 천 사람 뒤에 있는 사람을 보게 되면 천 사람 안 보이고 그 뒤에 있는 사람이 보인다구요. 그런 세계를 관리하는 것이 뭐냐 하면 하나님의 사랑이예요. 전부 다 하나님 사랑에 의해….

그래서 스웨덴보르그의 영계에 대한 책을 보라구요. 거기에는 반드시 태양이 있어요, 태양. 영계에 태양이 있다는 거예요. 언제나 태양이 비추는 거예요. 그게 뭐냐? 생명의 요소요, 이상의 요소라는 거예요. 그게 뭔지 영계에 있는 사람도 모르지요. 생명의 동기, 그걸 중심삼고 그것이 하나의 방향성, 그 방향을 중심삼아 가지고 모든 질서가 거기에 연결되어 나가는 거예요.

그러니 상대이상권이라는 거예요. 그래서 완전투입하라는 거예요. 알겠어요? 벌써 신령한 책임자들은…. 현재 학사교회 책임자들이 되었겠구만. 그렇지요? 「예」 24시간 자기투입하라는 거예요. 자기투입이라는 거예요. 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내 이상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