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9집: 세계 평준화 운동 1987년 10월 31일, 한국 한남동 공관 Page #225 Search Speeches

언제나 전진하" 것은 생명권- '해 있" 것

사랑의 내적 인연을 중심삼고 관계와 인연을 맺지 않으면 자기의 활동무대가 생겨나지 않습니다. 그렇게 살지 않고 영계에 가면 갈 곳이 없어요. 후손이 했더라도 갈 곳이 없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 운동을 해야 합니다.

남자는 여자, 여자는 남자를 대해서…. 여자는 남자를 그냥 내 남편으로 생각하지 말라는 거예요. 세계 우주를 대신해서 만난 사랑의 등대입니다. 등대라구요. 전기의 밝음과 같이, 전기가 몇 천 볼트로 밝은 것과 같이, 이게 빛이라면 어두운 세계를 비추고, 뿐만 아니라 생명의 부활권을 이룰 수 있는 요소를 내가 발사한다고 생각해야 합니다. 그러한 본심의 사람은 보게 되면 자연히 따라가고 싶고 그의 동네에 가까이 가고 싶은 거예요. 우리 통일교회도 그렇잖아요? 한국을 세계 사람들이 다 그렇게 생각하지요? 마찬가지예요. 원인은 간단해요. 그렇지만 그것을 행한다는 것은 쉽지가 않습니다.

그렇게 알고…. 이번에 국가와 세계에…. 앞으로 7천 가정이 여기 와요. 이번에 7천 명의 목사가 여기에 왔지만 그 목사들 뒤에는 7천 가정이 지금 따라오고 있습니다. 7천 가정들이 한국에 올 준비를 한다구요. 그다음에 약혼할 처녀총각들이 여기에 와서 피땀을 흘리고 나서 축복을 받아야 됩니다. 그런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여러분들이 그 안내자가 되기 위해서는 선두에 서서 달릴 준비를 해야 되겠다구요. 남편이 군대에 갔다면 두 배의 노력을 할 수 있는 정성을 지금부터 들여야 합니다.

기도하기 싫지요? 그래서 선생님이…. 여러분, 그렇잖아요? 가정을 중심삼은 이스라엘 민족은 야곱의 길을 따라가야 되고, 그다음에 이스라엘 민족은 모세를 따라가야 되고, 또 이스라엘 나라와 세계는 예수를 따라가야 되고, 선생님을 중심삼고는 세계와 영계가 참부모의 심정권을 따라가야 돼요. 사랑을 하라 이거예요. 선생님의 뒤를 그냥 그대로 따라가야 됩니다. 그러한 탕감의 길이 남아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그렇게 알고 선두에 서서 본이 될 수 있게끔 노력을 해야 되겠어요. 알겠지요? 「예」 쉬지 말라구요. 쉬지 말아요.

세상 사람들은 남을 위해서 일하려고 안 그러지요? 그러니 자기가 살 수 있는 천상세계의 모든 자리를 다 빼앗겨 버립니다. 그렇게 알고…. 바람이 부나 비가 오나 눈이 오나 계절을 따라 살아 있는 모든 나무는 자라는 거예요. 반면 죽은 나무는 후퇴하는 것입니다. 스톱한다구요. 스톱하는 것은 사망권에 접하는 거예요. 언제나 전진하는 것은 생명권에 접해 있는 것입니다. 자라지 못하는 것은 사망과 통하는 것이요, 발전하는 것은 생명과 통하는 것입니다. 선생님도 지금 발전하고 있는 것입니다. 스톱을 하지 않아요.

그것은 자기 자신이 아는 거예요. 신앙이 스톱하고 있는지 아닌지 자신은 안다구요. 스톱하면 떨어져 내리는 거예요. 떨어져 내려가면 벌써 순은 죽었기 때문에 새로운 가지를 낼 수 있는, 순을 낼 수 있는 자리에 나가지 않으면 그건 전부 다 종대가 없는 나무가 되는 거예요. 그것은 중요한 동량지재(棟樑之材)가 못 되는 거예요. 재목이 못 된다 이거예요.

공식은 거짓말이 없어요. 그러니까 그렇게 알고 여러분 부부가 합심해 가지고 세상에 얼마만큼 사랑의 빛을 주고 가느냐 하는 것이 문제예요. 이것이 지상세계에서는 일방향으로 주었지만 영계에 가서는 동서남북 전체 방향으로…. 그러므로 일방향이 10킬로미터가 되면 영계에서는 10킬로미터의 원형 소유권이 생겨난다 이거예요. 그러한 것을 알고, 선두에 서서 일해 주기 바랍니다. 알겠어요? 「예」

자, 몇시 됐나? 「11시 반입니다」 내일도 주일이니까 내가 얘기해야 되나? 종일 얘기하고 이거 뭐 정신이 없구만. 잘 가서 수행하라구. 오늘 말씀한 것을 잊지 말고, 중요한 때라는 것을 알고 잘하라구. 부모들도 잘 알고 고쳐야 되겠어. 알겠어? 「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