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5집: 축복가정의 본분 1991년 02월 21일, 미국 세계선교본부 Page #283 Search Speeches

잃어버린 국가와 세계를 찾" 것이 우리의 목'

그러면 레버런 문은 어디로 가느냐? 어디로 가기는 어디로 가? 고향 집과 고향 나라를 찾아간다 이거예요. 그래, 부시가 나를 밀어 줘야 되겠나, 내가 부시를 밀어 줘야 되겠나? 어느 거야? 부시는 부시(BUSH;관목)야. 그러니 강하지가 않다구. 부시는 줄기가 없다는 거예요. (웃음)

아, 미국 대통령을 이러고 저러고 하는 사람 나밖에 어디 있어? 국방장관이 하겠어, 국무장관이 하겠어? 누가 해? 나밖에 없는 거예요. (박수) 고르바초프도 마찬가지예요, 고르바초프도. 이제는 뭐 50억 인류가 있지만 세계에서 레버런 문이 세계 최고의 정상에 선 지도자가 아니라고 할 수 없다 이거예요. 그건 다 그래. (박수)

자, 그러면 어디로 갈 거야? 남들은 어디로 갈지 모르지만, 레버런 문만은 고향 찾아가고 고향 나라 찾아가는 거예요. 고향에 누가 있나? 조상, 부모, 형제, 자매가 있어. 그게 누구야? 하나님하고 조상이 있는 거예요. 하나님을 중심삼은 가정이 시작되니 하나님을 중심삼은 나라가 생깁니다.

그래서 너희들 어저께도 고향으로 가라 하지 않았어? 그럼 고향 가서 뭘 해? 고향 나라를 만들어야 돼요. 그렇게 되면 자동적으로 형제들은 나라에 연결되는 거예요. 고향 나라 만들고 고향 세계 만들기 위해 전부 다 고향 가는 거예요. 그것을 위해 주는 것이 종족적 메시아야.

자, 예수님이 고향 집에 돌아갔나, 안 돌아갔나? 고향에서 나왔나, 쫓겨났나? 고향 나라에서 나왔어요, 쫓겨났어요? 「쫓겨났습니다.」예수님은 고향 집과 고향 나라에서 쫓겨났다는 거예요. 그러나 지금 때는 고향 집이나 고향 나라에 가는 것은 문제없다구. 여러분은 축복을 받았기 때문에 예수님의 위치보다 더 높은 위치에 있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 그래 예수보다 못하다는 거야, 낫다는 거야? 「낫다는 것입니다.」 어째서? 우리는 고향 집과 고향 나라에 갈 수 있지만, 예수는 고향 집과 고향 나라가 없어. 그것이 없다 이거예요. 알겠어? 「예.」

그래, 축복이 얼마나 귀하다는 걸 알아야 돼요. 선생님이 없으면 축복이라는 말을 몰랐을 것 아니야?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잃어버렸던 3대 왕궁을, 축복가정을 이룸으로 말미암아 회복했다는 거예요. 그 이상은 필요 없어. 진짜 그런 가정이 됐으면 참부모는 참부모님 살림 하면 되고 여러분들은 여러분 살림 하면 되는 거예요.

자, 보라구. 미국에 통일교회 식구들이, 축복받은 가정들이 6천만 이상이 넘었다 하자 이거예요. 그러면 어떻겠나? 이렇게 됐으면 `야, 한국아! 우리 6천만이 한국 땅에 찾아갈 테니까 한 1주일 동안 잔치할 수 있게끔 준비해라!' 하면 한국이 준비 하겠어요, 안 하겠어요? 그러면 6천만 한국 사람이 하루 동안에 복귀되겠어요, 안 되겠어요? 이게 한 10배쯤 해서 6억이 왔다 하자구. 그러면 한국에 있는 사람, 김일성이고 무엇이고 다 보따리 싸 가지고 백두산 너머 저 만주 벌판으로, 시베리아 벌판으로 천막 치면서 한 1주일을 이전해야 되는 거예요. 그러면 중국이 반대할 거야, 소련이 반대할 거야? `어서 하소!' 하게 돼 있지. 그 다음엔 저 반대하던 사람들, 시베리아 벌판, 혹은 만주로 가 천막 치고 열흘 동안 이동한다 할 때 중국이 반대하겠나, 소련이 반대하겠나? 그러라고 하지. 자, 그러면 하루 만에 한국이 통일되겠나, 안 되겠나? 「됩니다.」그래서 강력한 힘이 되는 거예요.

그러면 `야야, 이 한국 땅은 우리가 잔치하기에는 너무 작으니 우리 한국 사람이 미국으로 갈 테니, 부시야 자리 좀 내라!' 하면 싫다고 하겠나, 환영하겠나? 「환영합니다.」그러면 밤낮으로 환영하는 만세를 부르는 거예요. 그러면 미국은 바로…. (웃으심) 그렇게 6천만이 모든 미국인을 한 사람 한 사람씩 방문하면 하루 저녁에 다 돌아가는 거예요. 너무 쉽다구. 기분이 좋아요, 나빠요? 「좋습니다.」어째서? `아버님께서 우리에게 축복을 세 번 받아야 한다고 하셨는데, 우리는 한 번밖에 안 받고 국가축복과 세계축복을 받기 때문이다. 우리는 사탄의 그 경계선을 넘기를 바란다. 그래서 환영한다.' 이거예요. 알겠어?

몇 번 축복받아야 된다구요? 「세 번입니다.」한국이 남북이 통일돼서 `우리 한국은 아벨 편이고 너희들은 가인 편에 있지만 하나가 돼 가지고 축복하라!' 하고 나라가 환영해야 되고, 그 다음에 세계가 환영해야 돼요. 그때 통일교회 패들이 가정축복 받으러 간다면 아들딸들 데리고 갈 거야, 그냥 자기 둘만 갈 거야? 「같이 가겠습니다.」 왜? 어째서? 그것은 자기들이 교회 안에서는 축복받고 낳았지만 국가적 기준에서는 환영 못 받았기 때문에 그 아들딸도 국가적 기준에서 환영받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때는 아들딸들을 데리고 가야 돼요. 그리고 하늘 앞에 아버지로서 어머니로서 부끄럽지 않은 부모가 돼야 돼요. 남의 아들 앞에 부모가 되는 게 어려운 거예요. 남의 남편, 남의 아내가 되는 데 있어서 자신을 가져야 돼요. 하나님의 아들딸들이 된 자신을 가져야 돼요. 그런 자신을 가질 수 있는 사람이 돼 있느냐 하는 것이 문제가 된다구.

자, 그러면 나중에 세계적인 때에는 어디 가서 축복을 해야 되겠나? 「한국에서 해야 됩니다.」한국은 너무 좁다구. 그건 국가적 기반이지, 세계적 기반이 아니라구. 지금은 세계적 기반의 때야. 알겠어? 그 나라가 어느 나라가 돼야 되겠느냐? 그게 문제라구. 어느 나라? 미국, 소련? 어디야? 「한국!」누가 그 나라를 선택하고 결정하는 거야? 「아버님!」어느 아버지? 「참아버님!」두 아버지가 있는데? 하나님은 종적인 부모이고, 참부모는 횡적인 부모야. 우린 두 아버지를 갖고 있는데, 어느 아버지가 그걸 선택하느냐? 「횡적인 부모가 선택합니다.」나도 모르겠다! (웃음)

그렇게 될 때는 이것은 역사적이야. 미국이 그럴 수 있으면 세계축복을 이룬 나라가 되고, 만민이 영원히 순회하는 곳이 되는 거예요. 나라 땅하고 세계 땅 기지는 …. 만인이 억만 년 가더라도 천국, 고향 찾아가는 데 있어서 미국을 거쳐 가지고, 한국을 거치고, 선생님의 고향을 가야 된다는 거지. 여러분이 고향 찾아가려면, 이게 세계축복 받은 기반이라면 그것도 고향이니까 워싱턴을 거쳐 가지고, 그 다음엔 서울을 거쳐 가지고, 정주까지 가야 된다는 거예요. 나라의 중심이 서울이니까 서울을 거쳐서 선생님의 생가인 정주까지 가야 된다는 거예요.

만약 국가축복이 일본이었으면 워싱턴을 거치고 동경을 거쳐 가지고 정주까지 가야 된다는 말이야. 세계적 기반…. 너희들 내 고향에 가 보고 싶어? 「예!」왜? 왜? 왜? 거기에는 하나님이 참사랑과 참생명과 참혈통을 심어 놓은 곳이야. 오직 한 곳에 심어 놓은 거예요. 거기에 연결돼야 세계로 확장되는 거예요. (박수)

고향 가야지. 그런데 우리가 고향 돌아갈 길이 없어. 어디로 가야 돼? 여러분들 세계인이…. 여러분들은 세계 전역의 기반에서 모였다 이거예요. 세계 사람들이 한 곳에 모였는데 어디서부터 세계축복 장소까지 가느냐 하면 말이에요, 워싱턴 디 시(D. C), 동경, 정주로 가는 거예요. 하나는 가정축복 장소, 하나는 국가축복 장소, 하나는 세계축복 장소입니다. 여러분들은 세계적 기반에 속해 있으니까 가정축복 장소, 국가축복 장소, 세계축복의 장소 순으로 가는 거예요. 그것이 돌아가는 길이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예.」

우리에게는 세계에 그런 나라가 없어요. 우리에겐 그와 같은 목적을 위해서 방문할 수 있는 세계적인 기반이 없다는 거예요. 국가적 기반도 없어요. 오직 내 고향 정주밖에 없다 이거예요. 가진 거라고는 그것밖에 없어요. 그렇지만 정주가 세계를 대표할 수는 없고, 국가를 대표할 수도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거기서 독립해야 된다 이거예요. 그건 아무도 도와 주지 않는다는 거예요. 나도 도와 주기를 원치 않는다구요. 그 잃어버린 국가와 세계를 복귀하는 것이 우리의 활동 목표요, 우리의 책임이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