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1집: 내 책임 1995년 08월 28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191 Search Speeches

180도 틀려 가지고 지옥 "으니 다시 180도 돌아가야

바람피우던 사람들도 여기에 들어왔는데, 이 녀석은 술 먹고 잘도 바람피울 수 있는 가망성이 많구만. 눈을 절반 감고 말이에요. (웃음) 이런 남자는 보면 절반 자고 있어요, 왔다 갔다. 그런 것을 다 알기 때문에 여러분을 상대하는 것입니다. 이런 사람은 눈을 똑바로 해 가지고 이렇게 되어서 밤잠 안 자고 지킬 줄 아는 사람하고 맺어 주어야 밸런스가 맞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기 좋아하는 사람은 안 되는 것입니다. 3년만 같이 살아 보라는 것입니다. 동서남북, 나를 중심삼고 3수만 되면 내게 돌아오기 때문에 그때 가서 '야, 저 여자가 내게 절대 필요하다. 저 남자가 내게 절대 필요하다.' 해서 알게 되면 그 다음에는 자리잡지 말래도 자리를 잡아 가지고 땅구덩이로 자꾸 파고 들어가는 것입니다. 올라가는 것 없이 날라가지 않고 말이에요.

이래서 뿌리를 박고 둥지를 틀고 새끼, 알을 까 가지고, 낳아 가지고 거기에서 뿌리를 박게 하면 만년 다시 타락하는 아들딸이 안 생긴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꿈과 이상적인 내용을 중심삼고 적절한 해설을 문선생이 해주면 그 해설이 아니라 사실을 얘기하는 것을 알지어다.「아멘!」

내 아내를 만들 거예요, 우리 아내를 만들 거예요? 오늘날 세상에 프리 섹스 세계에서 내 아내가 있어요? 내 아들딸이 있어요? 사랑을 중심삼은 내 아들딸이 없어요. 내 부모가 없어요, 사랑을 중심삼고. 이거 가짜 세상입니다. 이게 전부 다 사탄으로 말미암아 유래된 결과니 이것을 내 손으로 청산해 주어야 됩니다. 선생님이 생애를 통해서 그 일을 해왔습니다. 다리를 놓을 데는 다리를 놓고, 다리가 못 되어 부술 건 부순 것입니다. 이래서 전통과 모든 역사를 뒤집어 가지고 180도 틀려 가지고 지옥 갔으니 180도 돌아가야 됩니다.

오늘날 사탄세계의 프리 섹스니 호모니 무엇이니, 호모는 사탄이 천사장이기 때문에 그 상대 이상을 허락하지 않은 시대입니다. 하나님 앞에는 두 계열의 여자가 있어요. 타락한 여자, 복귀해야 할 여자와 복귀의 본을 세워 가지고 돌아갈 여자, 두 어머니의 아들딸이 있습니다. 그걸 하나로 해야 됩니다. 이걸 둘로 인정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야곱 가정에 있어서 레아와 라헬의 두 여자입니다. 라헬을 중심삼고 레아가 순종하지 않으니까 두 계열로, 이것이 10지파 이스라엘 레아의 후손과 2지파 유대 라헬의 후손으로 싸운 것입니다. 이것이 연장돼 가지고 예수님이 십자가에 돌아간 것입니다. 이것이 발전해서 공산당과 민주세계가 벌어진 것입니다. 가인 아벨의 역사는 우익 좌익의 역사는 가인이 좌익이요, 아벨이 우익입니다.

아담 가정에서부터 싸움의 분립된 역사였습니다. 몸 마음이 싸움으로 말미암아 거기에서 이와 같은 이중적으로 대치되는 인류의 역사가 전부 다 갈라져 나와 가지고 싸움으로써 엮어져 나왔습니다. 몸 마음이 싸우고, 아담 해와가 싸워서 벌어지고, 아들딸 상충이 벌어진 것입니다. 기원이, 뿌린 가정이 그러니 거기에서 출발한 세계가 싸움이 없는 세계가 될 수 없다는 것은 이론적입니다. 어디 가서 청산해야 되느냐? 뿌리를 뽑아 버려야 됩니다. 뿌리를 뽑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