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4집: 사랑의 전쟁 1979년 05월 01일, 미국 맨하탄센터 Page #171 Search Speeches

하나님의 소원은 인류가 사'의 전쟁-서 ""언이 되" 것

만일 제2차대전이 끝난 이후에 통일교회를 받아들였으면 전세계가 복받고 하나의 세계가 되었을 것입니다. 한국이 갈라진 것도 통일교회를 반대했기 때문이요, 기성교회가 망하게 된 것도 통일교회를 반대했기 때문이요, 자유세계가 몰락하는 것도 통일교회를 반대하기 때문입니다. 그 대신 공산당을 세워서 때려잡아요. 때려잡는다구요. 통일교회는 때릴 수 없다구요, 사랑하니까. 칠 수 없다구요. 자꾸 내가 졸라 치지 말라고 했으니, 할 수 없이 공산당을 세워서 '쳐라! 쳐라, 쳐라! 이자식아, 쳐라! 쳐라, 쳐라!' 그 놀음 하는 거예요. (웃음)

2천 년 동안 그렇게 힘든 가운데도 발전한 기독교가 왜 20여 년간, 저 2차대전 이후에 그렇게 몰렸느냐? 그건 몰랐다구요, 그게 왜 그런지. 그렇지만 통일교회는 맞으면서 발전해 나오는 거라구요. 맞으면서 뚫고 나오는 거라구요. 그런 것 같아요? 「예」 인류의 소원이 사랑의 전쟁에서 이겨 달라고 하는 것이요, 하나님의 소원이 사랑의 전쟁의 챔피언으로서 이겨 달라는 것이요, 이것이 또 모든 천주의 소원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소원성사를 위해서 통일교회는 발전하지 않을 수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여러분들, 그럴 것 같아요? 「예」 오늘 아침 선생님의 말씀 들으니 그럴 것 같아요, 지금까지 그렇게 생각해 봤어요?

어제가 내가 미국 영주권을 받은 지 만 6년 되는 날인데, 오늘 참 이상하지요? 7년 되는 첫날이 딱 협회창립기념일하고 아주 들어맞는다구요. 기분이 좋다구요, 아주. (박수) 그래서 7수 목적이 무엇이냐? 그것은 안식이 목적이 아닙니다. 사랑의 이상을 성취하는 것, 사랑의 이상을 성취하는 것이 7수 목적이다 이거예요. 그래서 이런 말도 하는 거예요.

그래서 이 사랑의 전쟁을 여러분들 앞에 상속해 주는 거라구요. '나 그것 상속받소!' 하는 사람 손들어 봐요. 「저요」 그러라구요. 그러면 나 이제 보따리 싸 가지고 어디 갈 거예요. 이 미국을 떠나도 된다는 말이지요? 내가 여기 미국에서 욕먹은 것은, 이 사상을 남겨 줘 가지고 미국을 나보다 더 사랑할 수 있는 몇 사람을 만들기 위해서입니다. 내가 6년 동안 핍박을 받고 다 이랬는데, 이제 6수 완성을 해야 할 것을 대신해서 완성하게 되니, 통일교회보다 많은 무리, 오색인종이 다 하겠다고 하니 내가 미국에 뭐 하려고 있어요?

나와 이 미국 사람, 나는 한국 사람이지만 여러분들은 미국 사람이라구요. 여러분들은 뭐예요? 여러분들은 미국 사람이니 미국을 나보다 더 사랑해야 된다 이거예요. 선생님이 미국을 사랑한 이상 사랑하겠어요? 여러분들, 귀 하나 잘라내도 돼요? 미국을 위해 그럴 수 있어요? 「예」 코 절반 잘라내도 돼요? 「예」 미국을 위해서 병신이 되어도 좋고 죽어도 좋아요? 「예」 거 '예' 한 사람 손들어 봐요. 좋아요. 그러면 '예' 안 한 사람 손들어 봐요. (웃음)

그래서 결론을 짓자구요. '사랑을 위해서 미국을 걸고 죽어라! 세계를 걸고 죽어라! 하나님을 걸고 죽어라!' 그것이 가장 멋진 말인 것을 알아야 돼요. 그렇게 하면 죽어도 죽지 않고, 망하더라도 망하지 않는 거라구요. 예수가 그 사랑을 실천 못한 자리에서 실천하겠다고 선언을 한 십자가라는 걸 알아야 돼요. 세계를 위해서 순종하겠다 하고 이것을 실천하고 죽는 날에는 세계를 삼켜 버리고도 남을 것이다 이거예요. 얼마나 멋진 말이예요.

그거 그럴 것 같아요? 여러분들 그럴래요? 「예」 얼마나? 이걸 생각할 때 이런 놀라운 자리가 이 자리인 걸 알아야 됩니다. 이런 시멘트 바닥에 앉아서 궁둥이가 아프지만 사랑의 보금자리를 찾아가는 겁니다. 아이고, 허리가 아파도 사랑의 아픔이라구요. (웃음) 그거 다 복이예요, 복. 그래서 사랑이 좋은 거예요. 사랑이 좋은 거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