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7집: 남녀 관계 1973년 05월 20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67 Search Speeches

아담만 타락하지 않으면 해와" 재창조할 수 있다

그래서 어머니한테 지금가지 교육한 것이 옛날에 이혼한 사람이 당신을 미워하게끔 하면 안 된다고 한 것입니다. 어머니를 미워하면 안 된다는 겁니다. 그거 미워하지 않게끔 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것이 이제 어머니의 십자가라는 거예요. 그 입으로 어머니를 찬양할 수 있는 자리에 서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거예요. 미워하면 안 된다는 거예요. 그러면 이것이 지장이 된다는 거예요. 전체가 걸린다는 거라구요.

선생님이 지금까지 걸어 나온 모든 길은 원리 하나 세우자는 것이예요. 희생을 하고 한 것은 원리 하나 세우자는 거예요. 찢어진 것을 꿰매야 되고, 흩어진 것을 수습해야 되고 이러려니 선생님은 만신창이가 되어 가지고 그런 꿰매는 놀음을 지금까지 해 온 거예요. 별의별 놀음을 다 하는 거예요. 선생님은 이런 자리에 있다구요. 어떠한 여자도 선생님을 유인 못 한다구요. 유인 못 해야 된다 이거예요. 그게 철칙이라구요. 유인을 안 당해야 됩니다. 이것이 지금까지의 사상이라구요.

왜? 해와에게 아담이 유인당했다가 망했기 때문에 어떠한 여자들한테 유인당하는 자리에 서면 세상을 또 망친다구요. 다 깨뜨린다 이거예요. 그 다음에 강제로 하자고 해서 안 통한다 이거예요. 결국은 아담만 타락하지 않으면 해와는 재창조할 수 있습니다. 그게 원리라구요. 해와는 얼마든지 복귀할 수 있다는 거예요. 얼마든지 재창조할 수 있다는 거예요. 그게 원리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이혼은 했지만 그것은 지금까지 여자들이 실패한 것을…. 아담 가정의 실패와 마찬가지라구요. 그것을 심정적으로 수습해서 돌아 들어오기 때문에 타락한 여러분을 전부 다 구원할 수 있는 길이 여기서 생겨난다는 거예요. 그러한 원리적 조건이 있기 때문에 했지, 그렇지 않으면 안 한다는 거예요. 나갔던 여자들, 반대했던 여자들이 심정적으로 하나돼 가지고 지금 어머니를 통해 돌아 들어오기 때문에 복귀가 된다는 거예요. 여성을 대표한 이런 길을 닦기 위해서 그런 놀음을 했다는 거예요. 그것 알겠어요? 그러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에 공적인 기준을 세우기 위해서 그런 놀음을 한 거라구요. 또, 그도 그런 역사를 했고…. 그거 전부 다 원리라는 거예요. 원리적인 면에서 전부 다 탕감복귀를 하기 위한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 아브라함도 사라하고 하갈 문제가 전부 다 벌어진 거라구요. 첫번째와 두번째 여자 사이에 상충이 벌어지면 안 된다는 거예요. 지금 어머니가 그걸 다 수습했다는 거예요. 이게 언제나 이렇게 둘이 있다구요. 이것을 지금 어머니가 전부 다 하나로 이어냈다는 거예요. 하나로 만드는 데 주력했다는 겁니다. 여러분, 그런 모든 것이….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은 여러분들이 상상하지 못할 그러한 수난길을 걸어왔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래서 여자 보면 무섭다구요, 여자 보면. 그 눈을 까박까박해 가지고, 아주 무섭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남자들은 그걸 주의하라는 거예요. 내가 이런 얘기를 왜 하느냐 하면, 남자들이 주의해야 되기 때문이예요. 선생님은 탕감이라는 법칙이 있기 때문에 그런 놀음을 했지만, 여러분들이야…. 이게 선생님의 일생이예요. 이게 얼마나 비참하다는 걸 알았기 때문에 여러분들 시대에는 그러길 바라지 않는다구요. 그러니까 그런 문제 대해서는 용서보다는 도리어 격렬한 분노가 발동한다는 걸 여러분이 알아야 돼요. 선생님 마음이 그렇다는 걸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다구요.

자, 아담을 중심삼고 보면, 아담 앞에는 타락한 해와가 있었다는 거예요. 그 다음에는 메시아를 통해서 찾아지는 해와가 있다구요. 둘이예요. 즉, 아담이 부모인데 아담을 반대해 가지고 떨어진 여자가 있었고, 그 다음엔 아담을 환영해 가지고 만나야 될 여자가 있어야 된다는 거예요. 두여자라구요. 요 둘을 복귀해야 된다구요. 아담에게서 해와가 떨어져 나가서 타락했지 않아요? 메시아는 뭐냐 하면, 아담 대신이라구요. 아담을 중심삼고 해와가 떨어져 나갔기 때문에 메시아는 이것을 찾아 주어야 하는 거예요. 이 두 여자 형이라구요. 그것이 선생님 시대에 맞는 거예요. 아담을 중심삼고 해와가 떨어져 나갔으니까 아담을 중심삼고 들어와야 된다 이거예요. 그걸 맞추는 거예요.

그래서 선생님에게 있어서 먼저 부인이 그 놀음을 한 거라구요. 어떡하든지 아담을 끌고 가자는 거예요. 선생님을 끌고 가자는 거예요. 그 놀음 했다는 거예요. 어떻게든지 세상으로 끌고 가려고 했다구요. 그렇지만 떨어져 나갔다구요. 같이 나가면 망하지만, 자기가 떨어져 나간다는 거예요. 자기 혼자 떨어져 나갔지만 나는 나대로 자세를 가지고 여기까지 왔기 때문에 복귀할 수 있는 기준이 벌어져 가지고 오늘날 통일교회가 생기고 타락의 역사를 수습할 수 있게 된 거예요. 탕감법에 의해서 그렇게 한 거예요, 탕감법에 의해서. 하나님도 그렇기 때문에 허락한 거라구요. 여러분들에게는 그게 해당하지 않는다구요. 선생님에 한해서만…. 그게 원리적으로 볼 때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