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4집: 부모님 탄신일 말씀 1985년 02월 25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134 Search Speeches

미국의 가인 아벨이 하나되어야

지금 내가 고마운 것은 미국의 젊은이들, 18세에서부터…. 요전에 토리 롤른이 와서 나한테 보고하는 데, '선생님, 한 5년 전부터 이상한 징조가 미국에 벌어졌어요'그래요, '그게 뭐요?' 하니까 '미국의 젊은 청소년들이, 18세부터 25세까지의 젊은층에서 지금 보수주의를 좋아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공산당을 선전하던 것을 싫어하고, 히피 이피를 다 싫어하고, 보수주의의 첨단으로 돌아서는 경향이 보입니다. 이상합니 다' 하는 거예요. 나는 이미 그거 다 말한 거예요.

보수파 가운데에서 하나님편과 사탄편, 아벨편과 가인편을 갈라 놓는 역사를 내가 지금 하고 있는 거예요. 요걸 알아야 돼요. 보수파 가운데 가인파와 아벨파를 가르는 역사를 지금 미국에서 하고 있는 거예요. 보수파 가운데에서 아벨편이 뭐냐? 기독교예요, 기독교. 목사들을 중심삼고 동고회를 만들어 가지고 아벨편을 찾아야 돼요. 이제부터 6개 월 동안에 7천 명을 교육해 내야 되겠다구요. 이러지 않고는 선생님의 프로그램이 틀어져요. 기독교 지도자를 하나로 만들어야 돼요. 그들을 중심삼아서, 그들을 센터로 해서 열 명씩을 순식간에 묶어 버려야 돼요. 7만 명의…. 7만 명을 어떻게 만드느냐? 이거 문제없다구요. 문제없어요. 내 말대로만 하면 문제없다구요.

그다음에 35만 명 가량의 한 5분의 1만 해 놓으면 다 끌고 나온다는 거예요. 전부 다 웃대가리를, 모든 지도층을 딱 뭉쳐 놓았기 때문에 이제 북만 치면 된다구요. 나발 불고 북만 치면 그다음에는 다 따라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러니까 우리가 무장해야 돼요. 그래서 요전에 내가 나왔을 때, 한 사람이 120명의 목사들을 접촉하라고 명령했던 것입니다.

이번에 파리에서 거 뭔가? 우리가 국제안전이사회를 개최하는 데 있어서 말이예요, 세계 유명한 장성들을 1백 2, 30명을 모아 놓고 회의하고, 카우사대회 하고…. 전부 다 서명을 해 가지고 선포를 해버린 거예요. 선포식을 했습니다. 이거 내가 할 것이 아니예요. 미국 정부가 할 거예요. 그런데 미국 정부가 못 하니까 내가 하는 것이지. 자유세계가 못 하니까 할 수 없다구요. (박수)

이제 미국이 사는 길은 아벨권 기독교와 하나되어야 되는 것이고, 그 다음 군대에 있어서의 국내를 지키는 재향군인과 경찰과 하나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공산주의와 싸우는 데는 기독교인하고 재향군인밖에 없다는 것을 나는 압니다. 이 재향군인밖에 없다는 거예요. 요것밖에 없다는 거예요. 그다음에 전부 다 프래그머티즘(pragmatism;실용주의)입니다. 기독교인들이 이걸 모르니까 교육하면 되는 거예요. 그건 뭐 순식간에 되는 겁니다.

자, 이래서 가인 아벨을 하나로 묶어야 되겠습니다. 여기서 가인 아 벨을…. 미국내의 아벨은 누구냐? 미국내의 아벨은 기독교를 중심삼은 기독교 목사들입니다. 그다음에 미국내의 가인은 누구냐? 재향군인이라고 보는 거예요. 가인 아벨, 이것만 하나되게 되면 미국을 끌고 갈 수 있는 아벨이 되는 거예요. 미국을 마음대로 끌고 갈 수 있다는 겁니다.

오늘 아침에 내가 박보희한테 50개 주를 중심삼고 그러한 퇴역장성을 교육할 준비를 하라고 명령을 내렸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번에 참석한 20여 개 국의 그 나라 전체에 통고해 가지고 연방, 연맹, 그러한 뭐라할까, 재향군인회를 만들려고 합니다. 그래서 앞으로 의를 위해서 싸울 수 있는 자원병을 모집해서 세계를 살리자는 거예요. 하늘을 위해서 자원병을 모집 해야 된다 그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