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8집: 뜻을 중심한 현재의 입장 1982년 05월 23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138 Search Speeches

나를 위해 울지 말고 미국을 위해 정의를 부르짖어라

자, 미국에서 선생님을 쫓아내고 이런 것을 전부 다 대법원에서 판결할 수 있나요? 「쫓아내고 나서 말입니까? (통역자)」 음. 내가 죄를 지어 가지고 죄 있다 해서 추방했다 하면 안 된다 이거예요. 그전에 다 해 버렸다 그말이예요. 4년, 5년 끌어온 문제가 어떻게 보름 기간에 결정되느냐 이거예요. 여러분 한번 생각해 보라구요. 하나님이 있나 없나를…. 선생님은 이젠 아무 걱정도 안 한다구요.

만약에 내가 미국에 없다 하더라도 여러분들이 미국 전역에서 레버런 문 미국 들어오게 하라고 데모하면 미국이 어떻게 하겠나요? 못 들어오게 하겠나요, 종교 자유가 있는데? 「들어오게 합니다」 백 번 쫓아내더라도 백 열두 번 들어올 수 있다 이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종교 자유가 있다구요, 종교 자유. (박수) 지금 미국에서 레버런 문이 경제 지도자라고 비꼬고 있다구요. (웃음) 선생님은 뜻적인 입장에서 법정에서 암만 형을 지우더라도 아무 상관 없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자, 내 감옥에 앉아 가지고 '세계 통일교회 교인들이여! 120개 국 미국 대사관에 가서 40일 간 데모해라' 하면 하겠나요, 안 하겠나요? (웃음) 「합니다」 하겠나요, 안 하겠나요? 「합니다」 사무를 못 볼 것입니다. 그러면 세계가 '어! 미국 나쁘다. 레버런 문 해방하라' 그러겠나요, 안 그러겠나요? 생각해 보라구요. 그건 미국정부가 변명할 도리가 없어요. 알겠어요? 「예」

그래서 선생님은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다 이거예요. 감옥에 집어 넣어라 이거예요. 집어 넣어만 봐라 이거예요. 선생님은 폭력은 쓰지 않는다구요. 그래 한번 해보고 싶어요? (웃음) 그렇게 되면 세계가 어떻게 돼요? 우리는 전도하지 않고 전세계의 절반 이상이 레버런 문 편이 된다구요, 전도하지 않고.

그래 얼마쯤 감옥에 여행 삼아 가는 거예요. 요즘에는 세 시간, 네 시간밖에 못 자는데 말이예요, 휴양 삼아서 쓱 거쳐오면 얼마나 좋아요.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웃음. 박수) 레버런 문은 말이예요, 일생 동안 법정투쟁을 해 나왔다구요. 감옥에도 전문가다 이거예요. 그래 선생님 걱정하지 말라구요. 예수님이 십자가 지고 가면서 '나를 위해 울지 말고 너희 이스라엘과 아들딸을 위해서 울라'고 하셨듯이 여러분들도 나를 위해 걱정하지 말고 미국을 위해 걱정하라는 거예요. 마찬가지입니다. 나를 위해 협조하지 말고 미국을 위해 협조하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생각해 보라구요. 레버런 문이 무슨 12만 불의 이자에 대한 소득세를 탈세하기 위해서 음모했어요? 말도 말라는 거예요, 말도. 세계 사람들은 레버런 문을 억만장자라고 한다구요. (웃음) 세계를 살리기 위해 작년 과학자대회 때 쓴 돈만 해도 5백만 불 이상 넘어간다 이거예요. 금년에도 그렇게 쓴다 이거예요.

보라구요. 지금 이렇게 법정투쟁하면서 워싱턴 타임즈 만들어요? 뭣 때문에 만들어요, 그거? 그럼 돈 1, 2천 만 불 가지고 되겠어요? 수천만 불이 들어가야 할 그 돈을 누구 때문에? 세계와 미국을 위해서 투자하는 것입니다. 공산당을 막기 위해서, 미국을 구하기 위해서 투자하는 거라구요. 그다음에 '오! 인천' 영화에 뭐 5천만 불 이상 들어갔다구요. 그거 누구을 위해서? 레버런 문을 위해서 한 거예요? 자유세계와 미국을 위해서 한 겁니다. 그런데 세금 몇만 불 안 내기 위해서 음모하고 탈세를 해요? 말도 말라는 거예요.

앞으로 역사적인 수치를, 미국이 이 역사적인 수치를 어디 가서 가릴 거예요. 큰일난 거예요. 얼굴도 못 들게 됐다구요. 전부 다 기록이 남아 있다구요. 레버런 문 법정투쟁을 중심삼고 미국은 언제나 비판받을 것이고, 마이클 워드는 언제나 단상에서, 설교상에서…. 그거 어떻게 해요? 여러분들 앞으로 외국에도 갈 텐데 통일교회 교인된 미국 사람들도 부끄러운 일이예요. 이 수치를 어떻게 할 거예요, 이 수치를? 이 부끄러움을 이 나라 후손들에게 어떻게 모면할 것이냐 이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자, 여러분들이 어떠한 결심을 해야 되겠어요? 그래서 미국에 있는 식구 여러분들이 이런 국가적인 수치와 미래의 역사적인 수치를 방어하기 위해서 7월 14일까지 대동단결하여 있는 정성 다해야 되겠습니다. 오늘이 5월 23일이지요? 7월 14일까지는 며칠 남았나요? 오늘까지 해서 53일 남았다구요.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하느냐? 여러분들은 미래를 책임지고 앞으로 미국의 수치를 방어하기 위해서 전국에 정의를 부르짖어 미국 국민을 올바른 방향으로 돌려 놓는 찬스로 만들어 놓아야 돼요. 여러분 입이 움직이지 않게끔, 눈이 피곤해서 떠지지 않게끔, 몸이 움직이지 않게끔 전진에 전진을 해야 되겠습니다.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