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4집: 축복가정이 머물러야 할 본연의 전통적 기준 1997년 04월 16일, 한국 제주국제연수원 Page #144 Search Speeches

하늘나라의 모"적인 종족장이 되" 법

불효자를 가진 부모는 탕자를 더 사랑한다는 것입니다. 아흔아홉 마리 양보다도 잃어버린 한 마리를 찾는 부모의 심정을 중심삼을 때 가인이 그런 입장에 섰으니 불한당 같은 불효자지만 효자들을 남겨놓고 불효자식을 기다리는 부모의 마음은 때가 오게 되면 같은 혜택, 자기 집에 데리고 있던 아흔아홉 마리의 모든 재산도 전부 다 주고 싶은 마음을 가지는 것입니다. 악한 세상을 심판해 버릴 수 있고 죄악을 죄악으로서 청산해 버릴 수 있는 이런 입장에 서야 할 것인데 불구하고 그들을 전부 다 부모를 찾아오게 하는 거예요. 찾아오게 되어 있다구요.

탕감복귀의 이 가정을 수천만 년 하나님이 원하던 것을 이 땅 위에 그런 운세를 가지고 태풍이 불므로 말미암아 그걸 환영해 가지고 축복 받겠다고 나서는 것을 하나님이나 참부모가 막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탕자 축복권을 중심삼아 가지고 이 만민들을 직계 자녀들이 교육해 서 같은 일족 확대 세계 가정을 이루어서 하나님의 뜻을 완성할 수 있는 것이 창조본연의 이상입니다. 그것을 다시 찾기 위한 복귀의 이상이기 때문에 우리도 그런 마음을 가지고 환영해야 됩니다. 그래, 자기들이 축복 받아 행복한 것보다도 축복 받게 해서 행복한 것을 더 기쁨으로 느껴야만 그 가정이 세계 가정을 품을 수 있는 하늘나라에 모범적인 이런 종족장이 되는 것입니다. 아멘!「아멘!」

무슨 말인지 알아듣기는 다 하는구만. '아멘'을 틀리게 대답했어요, 맞게 대답했어요?「맞게 대답했습니다.」다시 한 번 '아멘' 해봐요.「아멘!」하지 말라!「노멘!」그때는 '노멘' 해야 돼요. 하라!「아멘!」들었구만. 들었으니까 1막은 이미 끝났다 이거예요. 1막 끝났어요. 몇 시예요?「11시입니다.」그래 2막, 자고 싶어요, 더 하고 싶어요?「더 하고 싶습니다.」말씀을 더 듣고 싶어요, 그만두고 싶어요?「더 듣고 싶습니다.」선생님은 그만두고 싶은데? 보라구요. 이제 자는데 한 방에 몇 쌍씩 들어가나? 열 쌍씩?「스무 명, 열 쌍입니다.」열 쌍씩 들어가는데 여편네와 한패로 집어넣어요, 따로따로 집어넣어요?「따로따로 집어넣습니다.」(웃음) 한패 집어넣지, 어디 무슨 요지경이 벌어지는지 지키는 사람 구경 좀 잘하게.

그러니까 옆에서 생각지 않은 사람들이 거뜩 거리고 자는데 잠이 올 거예요? 생각도 복잡할 텐데 밤늦게 자는 것이 쿨쿨쿨쿨 앉아서 잘 수 있어 가지고 잊고 잘 수 있는 것이 행복하다고 보게 될 때 선생님이 힘들더라도 밤을 새워 얘기하는 것이 자게 하는 것보다 나을지어다, 아멘! (박수)

그거 발라 맞추는 박수예요, 좋아서 하는 박수예요?「좋아서 하는 박수입니다.」그러면 절대 졸으면 안 돼요. 눈을 뺄 거예요. 앉혀놓고 무시하는 사람들은 벌받아요. '절대 졸 수 없다.' 하는 것이 선생님의 생각이고 '절대 안 졸겠다.' 하는 것이 여러분의 생각하는데 조는 사람 있으면 어떻게 할 거예요? 껍데기를 벗기자구요. 그런 위험성이 있어요.

자 그러면 간단히 결론 짓자구요. 결론이 뭐냐 하면, 오시는 참부모와 오시는 기독교가 바라는 재림주는 몇 째 아담이라구요?「셋째 아담입니다.」예수님은?「둘째 아담입니다.」아담은?「첫째 아담입니다.」그래, 첫째 아담 실패했지요?「예.」그 실패를 어디서 복귀하려고 그랬어요?「둘째 아담입니다.」또, 둘째 아담이 실패했으니?「셋째 아담입니다.」세계적 무대에서 탕감해야 됩니다. 세계적 가정을 중심삼아 가지고 아담 가정 대신, 예수 왕 대신 이 일을 갖다 맞추어야 됩니다. 그러면 예수가 책임 못 한 것이 뭐냐 이거예요. 아담 가정 책임을 해탈시키지 못했어요. 아담의 실패가 뭐냐? 해와를 잃어버렸고, 해와와 가인 아벨이 싸워요. 싸움 패입니다. 그걸 하나 만들어야 됩니다. 요것이 기독교를 중심삼고 영·미·불 국가 통일권입니다. 그것이 영적만이었기 때문에 성신과 예수가 영적 부모의, 이 영계를 중심삼고 종적으로 맺었어요.

종적 부모 횡적 부모, 어디 부모가 먼저이냐? 영적 부모가 먼저입니다. 이것을 확실히 알아야 하기 때문에 기독교는 영적 부모의 일을 중심삼고 하는 거예요. 그래서 성신이 땅에 와 가지고 종적인 면에 있어서 영계와 싸워, 사탄세계와 싸워 이겨서 만나 가지고 성신과 불에 의해서 하나되는 그 자리에 있어서 새로운 생명의 씨를 받아 가지고 영적 아들의 자리로서 아들을 번식 시켜 나오는 것입니다. 그래서 육적 기반이 없어요.

그러니까 영계를 중심삼아 가지고 국가적 형태, 세계 판도의 해와 국가, 가인 국가, 아벨 국가 형태를 만든 것이 영·미·불 연합국입니다. 여기에 대치하는 것이 뭐냐 하면 몸뚱이와 마찬가지의 일·독·이입니다. 딱 내용이 마찬가지입니다. 섬나라지요? 독일은 히틀러입니다. 히틀러는 사탄세계의 아벨이기 때문에 하늘세계의 아들을, 장자권인 유대교와 기독교 학살입니다.

이태리는 천사장격이니 변하기 쉬운 거예요. 불란서도 변하기 쉬운 것입니다. 외적인 문화, 사치를 중심삼고 인간의 뭐라고 할까? 사치문화를 코치하는 나라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요즘도 유행 옷 하면 불란서제하고 이태리제지요? 그렇게 된 거라구요. 사치, 사탄 무기의 흔적으로 거기에 팔려 들어가서 모든 여자들은 그 바람에 불려 가지고 한 코에 꿰어 가지고 한 방향으로서 따라가고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