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4집: 사랑의 승리자 1977년 10월 01일, 미국 파사데나공관 Page #244 Search Speeches

생각의 천국과 실제의 천국과의 갭을 어떻게 "울 것인가

요즈음에는 내가 라스베가스를 어떻게 혁명하느냐 하는 것을 연구하고 있다구요. 내가 생각하는 거예요. 내가 큰 호텔을 만들어 가지고 큰 도박 장을 만들어 가지고 하루 저녁에 불을 질러 태워 버리는 것을 생각하는 거예요. 그래서 왜 도박이 나쁘냐 하는 것을 전부 설명할 거예요. 이러이러하니까 안 되고,나쁘다고 전부 설명하는 거예요. 내가 세상 사람 같으면 라스베가스를 삼켜 돈을 벌 수도 있고, 일약 세계적인 은행들을 전부 쥘 수 있는 길이 있다구요. 그러나 얘기를 안 한다구요. 세계 여러 나라의 대통령들까지도 거기로 끌어들일 수 있습니다. 잡아들일 수 있다구요.

그리고 뉴욕 8번가의 암흑가 같은 곳, 사창가 같은 곳을 내가 이번에다 조사한 사람이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이번에도 지구장들이 전부 다 책임졌는데 그거 할 만해요?「예」(녹음이 잠시 끊김)

내가 한 일주일 동안 데리고 다니면 딱 좋겠는데 이게 참 그럴 수는 없고 말이예요. 그렇게 알고, 어려움을 참고…. 이번에 신학대학원을 나온 사람들은 책임이 크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여러분들 이번에 졸업하고 나서 환드레이징하면서 일기들 썼어요, 일기? 생각과 현실이 차이가 있는데, 이 갭(gap)을 어떻게 메을 것이냐 이거예요. 생각의 천국은 이렇고, 실제의 천국의 밑창은 이런데 이 갭을 어떻게 메울 것인가 생각해 봤어요?

천국의 밑창은 그렇게 깊다구요. 그 사이에 있는 인간상은 천태만상이 예요. 계급이 있다구요. 내가 다리를 놓을 줄 알아야 천국을 지도할 수 있지요. 천국을 올라가겠다는 사람을 지도하는 것보다 천국을 안 가겠다는 사람을 지도하는 것이 여러분의 책임입니다. 통일교회를 반대하고 안 나오겠다는 사람에게 가서 설득시키고 감동시켜 가지고 데려다가 통일교 인을 만드는 것이 위대한 것입니다. 통일교회 오겠다는 사람은 뭐….

자. 환드레이징 멤버들 알겠어요?「예」 그리고 신학교 졸업생들 알겠어요?「예」 너 어느 주로 갔나? 이번에 간 곳이 어때?「저는…」 그 무엇을 알라는 것이 아니예요. 내 마음이예요. 기관총으로 사격하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내 말을 잘 들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자 모르겠거들랑 내가 사격하겠다는 거예요. 내가 미국을 사격 못할 게 뭐예요? 내가 그렇게 만들 수 있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