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8집: 아담 이상세계 1982년 06월 01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200 Search Speeches

영원·불변·절대 유일한 사'의 전통을 세우기 위해 태어난 인간

그러면, 주체와 대상이 어떻게 된다구요? 「센터요」 그 센터가 뭐예요? 하나님이 센터예요, 사람이 센터예요? 「하나님요」 그러면 하나님도 사랑이 필요해요? 「예」 하나님이 사랑을 원하는데, 그 사랑이 무슨 사랑이예요? 「참사랑요」 참사랑인데, 무엇을 통한 참사랑이예요? 「맨(Man;사람)」 맨! 그 맨이 누구예요, 맨이? 「우리들요」 여러분들, 우리라고 하지 말고 나라고 한번 해봐요. 「나요」

기분이 어때요? 「굿」 그래, 어떤 굿이예요? 유일 불변 절대적인 굿이예요? 여러분들 그래요? 「예」 여러분들이 유일한 굿이예요? 「예」 영원한 굿이예요? 「예」 불변의 굿이예요? 「예」 어떤 굿이예요? 「모두요」 (웃음) 그게 문제라구요, 어떤 굿이예요? 아이고, 다이아몬드 하나 있으니, 이게 굿! 꽃이 있으니, 굿! 이건, 꽃 굿이 아니다 이거예요. (웃음) 뭐 무슨 벌레의 굿이 아니다 이거예요. 무슨 굿이예요? 무엇을 중심삼은 굿이예요? 「사랑」

그러면 그 유일적인 사랑, 불변적인 사랑, 영원적인 사랑, 절대적인 사랑이 마음대로 뒤넘이치겠나요? 그건 어떤 사랑이예요? 하나님의 사랑이예요. 그러니까 절대적이요, 영원적이요, 불변적이요, 유일적인 사랑입니다. 상대 되는 우리도 그와 같은 절대적이요, 영원적이요, 불변적이요, 유일적인 사랑이다 이거예요.

자, 하나님이 굿이라고 하는 것이 뭐예요? 그게 뭐예요? 자, 아담을 지어 놓고 말이예요, 하나님이 아담을 지어 놓고, 혼자니까 좋지 않다고 하면서 해와를 지어 놓고는 '굿'이라고 했습니다. 그 굿이라는 말을 왜 했어요? 여자 얼굴 보고 굿이라고 했을 것 같아요, 남자 얼굴 보고 굿이라고 했을 것 같아요? 하나님이 베리 굿이라고 했는데, 무얼 가지고 했어요? 남자 여자, 아담 해와의 사랑을 두고 좋아하면서 '베리 굿' 이라고 했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아담 해와의 사랑을 보고 '베리 굿' 하면서 하나님이 좋아했다는 거예요. (웃음)

자, 하나님에게 필요한 게 뭐예요? 돈이 필요해요, 다이아몬드가 필요해요, 무엇이 필요해요? 전능한 권력? 하나님은 모든 걸 갖고 있고, 모든 걸 만들 수 있다구요. 그는 필요한 걸 모두 만들 수 있다구요. 그런데, 한 가지…. 그래서 그는 사랑이 필요해요, 사랑이. 이렇게 볼 때에, 하나님이 우주 창조를 왜 했느냐 할 때, 사랑을 중심삼고 사랑 때문에 하였다는 말을 부정할 수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박수)

사랑은 혼자 찾을 수 없다구요. 상대적이어야 되기 때문에 혼자서는 찾을 수 없다구요. 하나님이 혼자서 좋아 가지고 '아, 좋아라 하하하' 웃는다면 그거 정신 나갔지요. 그래, 미친 거예요, 미친 거. (웃음) 그런데 조그마한 무엇이라도 갖다 놓고 '하하하' 웃는다면, 이건 정상적이라는 거예요. 그러므로 이제 알았다구요. 내 속에 있는 사랑을 하나님이 필요로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구요. 나를 중심삼고 하나님이 찾는 사랑이 여기서 싹튼다고 생각하면 얼마나 멋지겠느냐!

하나님에게 '하나님이여, 당신은 어디로 가십니까' 하고 물어 보면 '나는 절대적인 사랑, 유일적인 사랑, 영원한 사랑, 불변한 사랑을 찾아가고 있다. 나는 그 사랑을 찾을 것이다. 나는 그 사랑을 가질 것이다' 하고 대답할 것입니다. 그 네 가지의 사랑을 빼놓고는 하나님은 움직이지도 않을 것이다 이거예요.

자, 그러면, 하나님에게 '구원섭리니 인간 구도섭리니 하는 것을 무엇 때문에 합니까' 하면 '나는 유일적인 사랑의 상대를 찾을 것이다. 영원, 불변, 절대적인 사랑의 상대를 찾을 것이다. 그러니 불가피적으로 영원히 계속하지 않을 수 없다. 이것이 끝날 때까지 계속한다' 할 거예요.

그러면 또, 여러분들! 사람은 뭐예요, 사람은? 하나님이 '너, 어디를 가? 너 뭘해?' 할 때는 어떻게 대답할 거예요? 「참사랑 찾으러…」 '가긴, 어디로 가요, 저기 가는데. 가긴 어디로 가요. 학교에 가요' 그렇게 대답할래요? 어떨 거예요? 어디로 가요? 여러분들이 대답할 때는 어떻게 대답을 할 거예요? 「홈 처치」 홈 처치고 뭣이고 다 그거 무엇 때문에 해요? 홈 처치가 뭐예요? 이게 다 뭐예요? 홈 처치를 함으로 말미암아 유일적 사랑, 절대적 사랑, 불변적 사랑, 영원적 사랑을 찾을 수 있는 거예요. 그런 걸 찾을 수 있기 때문에 나는 간다 이거예요.

그렇게 본다면, 레버런 문은 어디로 가요? 미국에서 뭘 할 거예요? 무슨 장사 하기 위해서 미국에 왔어요? 「아니요」 자유세계를 능가하고 세계를 능가할 수 있는 유일한 사랑, 불변한 사랑, 영원한 사랑, 절대적인 사랑을 세우기 위해서 왔어요. 그래서 우리는 머스트 고우(must go;모스크바에 반드시 가야 된다는 의미)가 다음 목표예요. (박수) 내가 세계의 권력을 장악해 가지고 세계의 대통령을 해먹기 위해서 뭐 이 길을 가는 게 아니라구요. (박수) 그래서 뭘하자는 거냐?

요즈음에 도킹(docking;만나다), 도킹을 한다고 하잖아요, 하나님하고 레버런 문하고 도킹하자 이거예요. 그러려면 무엇이 맞아야 되느냐 하면, 첫째는 유일적 사랑이 맞아야 되고, 둘째는 불변적 사랑이 맞아야 되고, 세째는 영원적 사랑이 맞아야 되고, 네째는 절대적 사랑이 맞아야 됩니다. 그래야 도킹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도 마찬가지예요. 이건 여기서 도킹하고, 이건 여기서 도킹하고, 이건 여기서 도킹한다구요. (판서하신 것을 가리키며 말씀하심)

자, 그것이 도킹할 때의 소리가 번개소리, 우뢰소리보다 작겠어요, 크겠어요? 「큽니다」 몇천 년 전에 죽은 영인들까지, 이 땅 위에서 자는 모든 사람들까지 깜짝 놀랄 것입니다. 그러면 무섭다고 도망갈 거예요, 좋아서 이럴 거예요? (몸짓으로 표현하심. 웃음) 「좋아서…」 전부 다 붙들고 춤을 추며 흑인 백인이 다 '아이고, 좋아!' 이럴 겁니다. (웃음. 박수)

백인은 백인끼리 춤추고 흑인은 싫다고 하겠어요? 「아니요」 그거 어떻겠어요? 생각해 보라구요. 전부 다 어울리는 것을 하나님이 볼 때 '허허, 참! 내 아들딸, 좋구나! 허허허…' 한다구요. (웃음. 박수) 이게 공상이 아니예요. 사실이 그렇다구요. 말만 그런 게 아니라 사실이 그렇다는 것입니다. 이런 사상과 전통을 받고 싶지 않아요? 「받고 싶습니다」 '나는 틀림없이 인계받겠습니다' 하는 사람 손들어 봐요. 알았어요. 다 알았구만, 그럼. 여러분들은 그래야 된다구요.

하나님을 그렇게 딱 알았고, 그 전통을 이어받은 다음에는 뭐냐? 남자로서의 전통을 이어받았으니, 그다음에는 내가 주체가 되는 거예요. 하나님 대신이 되는 거지요.

그러므로, 내가 태어난 것은 유일적 사랑, 불변적 사랑, 영원적 사랑, 절대적 사랑을 위해서 태어난 것입니다. 그걸 알아야 돼요. 태어나기를 그렇게 태어났다 이거예요. 우리들이 사는 것도 그걸 위해 찾아 가는 거예요. 그러니까, 하나님을 위해서 딱 그렇게 사는 남자가 되어야 합니다. 이것은 여자도 마찬가지입니다. 여자도 그러한 여자가 되어야 합니다. 여러분들, 이제 말씀을 듣고 그럴래요? 그렇게 되어 있어요, 그러려고 그래요?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이미 그렇게 되어 있어요? 그래요?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