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3집: 사탄 편 습관성 타도와 하늘 편 질서 확립 1991년 01월 13일, 한국 본부교회 Page #27 Search Speeches

하늘 편으로 돌아가려면 참부모가 있어야

자, 끝날에 가서는 어떻게 된다구요? 이것이 교체되는 거예요. 악마의 사랑, 악마의 생명, 악마의 핏줄을 이어받았기 때문에 여기에 하나님의 사랑, 하나님의 생명, 하나님의 핏줄을 이어받기 위해서는 참부모가 나와야 되는 것입니다. 참부모가 흘러가는 날라리 패인줄 알아, 이 녀석들아! 선생님이 '참부모'라는 이름을 선포할 때까지 하나님이 얼마나 수고하고, 종교가 얼마나 피를 흘렸는지 알아요?

엊그제 보니까, 뭐 【격암유록】이란 게 있더구만. 이 책은 【정감록】보다 더 후에 나온 것인데, 거기 보니까 벌써 그때부터 문총재 이름이 예언되어 나오더라구요. (웃음) 나 그런 사람입니다. 내가 나기도 전에 나를 본 사람이 많아요, 통하는 사람은.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선생님이 나기도 전에 어떻게 나를 봤겠어요? 영계는 선생님이 나기 전부터 있었으니까 이런 사람이 나와야 되겠다는 것을 가르쳐 주는 거예요. 그래야 땅 위에서 수난을 당하고 고통을 받던 그 사람들이 영계에서는 선생님의 치리권 내에 들어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런 작전을 하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수고한 사람을 잃어버리지 않기 위해서, 그분을 모시고 살았기 때문에 그분이 후에 나왔더라도 모신 그분을 따라가게 돼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랑하는 하나님은 나를 낳기도 전에, 몇 십 년, 몇 백 년 전에 다 보여 준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역사적인 인물이지요? 「예.」 이제는 역사적인 인물이라고 하더라도, 한국 사람 세계 사람에게 밤중이나 새벽에 한 마디 하더라도 백주에 듣는 것같이 그렇다고 하지, 아니라고 하는 사람은 하나도 없다구요. 이제 다 끝났다 이거예요. 싸움은 다 끝났습니다. 조금 더 가다가 그때는 나 반대하는 사람을 핀셋으로 집어낼 것입니다. 몇 녀석밖에 없어요. 그 녀석들도 가만히 보니까 옛날에 나와 관계 있던 녀석들이에요. 그런 녀석들이 반대하고 있더라구요. 왜? 체제가 습관성권 내에 포로가 돼 있으니 그것을 벗어나지 못하는 거예요. 그 습관성을 벗어나지 못하면 지옥행입니다.

하나님은 누가 옳고 그른가를 그 즉석에서 판단해 가지고 기록하게 돼 있습니다. 보고 모르는 척? 하나님은 그러지 않습니다. 기회주의자는 이래도 죽고 저래도 죽는 거예요. 한국동란 때도 기회주의자는 올라가는 놈한테 맞아 죽고 내려온 놈한테 맞아 죽지 않았어요? 그런 것입니다. 끝날에는 차든가 덥든가 해야지, 미지근하면 안됩니다. 그것은 언제라도 희생되는 것입니다.

돌아서려면 뭘 해야 된다구요? 돌아서기 위해서는 뭐가 있어야 된다구요? 「참부모님이 계셔야 됩니다.」 참부모님이 왜 나와야 되느냐? 악한 부모가 사탄의 사랑과 사탄의 생명과 사탄의 핏줄을 심어 놓았기 때문에 이것을 뽑아 내야 됩니다. 이걸 뽑아 내 가지고 비료를 삼는 거예요. 비료 알지요? 귀한 사람 몸뚱이도 썩으면 비료가 되지요? 「예.」 그거 생각해 봤어요? 내 살이 썩으면 비료가 됩니다. 모든 식물도 썩으면 원소로 돌아가 가지고 흡수되는 거예요. 그렇지요? 순환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악마의 사랑, 악마의 생명, 악마의 혈통인 이 세계 사람들과 민주세계, 공산세계를 비료 삼아 가지고 통일교회는 일시에 자라날 수 있는 것입니다. 기분 좋아요? 「예.」

그냥 자라나는 것이 아니고 주인이 있어서 심고 가꾸어야 됩니다. 선생님이 여러분을 얼마나 심고 가꾼 줄 알아요? 청맹과니들, 알아, 몰라? 선생님 알아요, 몰라요? 「압니다.」 아는지 모르는지 어떻게 알아? 모르잖아요. 그게 나타나니까 '야! 문총재 훌륭하다.' 그러지요. 내가 한 일은 세상 사람 누구도, 어느 대통령도 할 수 없는 것입니다. 부시도 그렇고, 고르바초프도 그렇고, 전부 다 내 발 아래서 놀아나야 됩니다. 이제는 그런 말을 당사자들에게 얘기하더라도 '옳습니다.' 하게 돼 있다구요. 여러분 같은 무식쟁이들, 촌강아지들은 자기를 길러 준 아줌마가 제일 황후인 줄 안다구요. 전부 그런 똥개 같아 가지고 진짜 황후가 나타나면 기어올라가 가지고 입맞추겠다고 하는 그런 꼴이라구요.

선생님은 무시합니다, 통일교회 패들을. 이제 그럴 때가 왔습니다. 얼마나 참고 남아지느냐 보자, 이놈의 자식들. 다 추려 낼 것입니다. 다 떨어져 나가라 이거예요. 금싸라기와 금괴가 있다 할 때, 금괴를 주운 사람이 금싸라기까지 줍겠다고 혓바닥으로 핥는다면 되겠어요? 혓바닥에 침이 있으니까 잘 붙거든요. 그렇게 하겠어요? 그거 안 되는 것입니다. 금괴를 집어 넣었으면 주인같이 쓰윽 이래야지. 금괴가 웃는다구요. '야, 도적놈 사기꾼아! 나만 주웠으면 됐지 벌레 새끼들이 주워 먹을 부스러기까지 주워 먹어? 이놈의 자식!' 하고 금괴가 저주해 가지고 '야야, 너보다 배고파서 죽게 되어 할 수 없이 도적질해야 될 사람 손에 넘어가겠다.'고 쓰리꾼을 보내서 빼간다구요. 그런 것입니다. 귀물들은 자기 갈 길을 다 압니다.

말세에 도적놈들이 들어오고 그러는 것은 그들이 부르는 거예요. 영(靈)의 눈으로 보면 그렇습니다. 이런 얘기하면 문총재가 조금 이상하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이상하기 때문에 세계를 다 수습한 것입니다. (웃으심) '이상' 할 때는 '다를 이(異)' 자하고, 무슨 상 자예요?「'항상 상(常)' 자입니다」그 상 자가 아니예요. '윗 상(上)' 자예요. (웃음) 선생님이 이상하다고 할 때의 '상' 자는 '윗 상' 자를 말합니다. 사전의 단어가 그렇게 해서 생겨나는 거예요. 사상을 주창한 사람이 지은 모든 말이 원어가 되어 가지고 세계 각국어로 번역하는 것 아니야? 그러니까 문총재가 이상하긴 이상한데 못된 의미의 문총재가 아니고 세상 천지의 제일 꼭대기에 올라온 대표적인 문총재라는 말입니다. '이상'이란 말을 나는 그렇게 쓰는데 알아듣겠으면 알아듣고 말겠으면 말라구요. 설명을 안 해 줬으면 오해할 수도 있겠지만, 설명을 들어 보니까 근사하지요? 그래, 선생님을 진짜 좋아해요? 「예.」